진동기원설(Vibration Theory)은 전세은씨가 세운 우주공학 가설로 단편영화로도 제작이 되었다. #
3D 스톱모션 게임을 개발한 박영종씨가 감독하여 화제가 되었다.
진동에서 발생한 열이 우주의 추운기온과 충돌하므로 수증기가 발생하였고 수증기가 곧 얼음이
되었는데 몇 억년 후 환경에 의해 얼음의 입자가 왜곡되어 다른 물질이 되었다가 주 내용이다.
하지만 강연에서 밝힌 실제 전세은씨의 입장은 다르다.
진동에서 열이 발생하는 건 불가능할 것이라고 다시 밝혔다.
전세은씨 말에 따르자면 우주의 기원이란 진동이 우주에 떠돌아다니는 최소물질을 움직이고 이동시키므로 배열이나 모형을 만들어내므로
우주의 기원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최소 물질이란 전세은씨가 발견한 물체의 최소단위를 의미하며 최소 물질로 이루어진 물체는 공기를 포함한 모든 물체이다. 공기, 얼음, 쇠, 나무, 금 모든 것이 최소단위로 쪼개어져있을 때 나오는 것이 공통된 최소 물질이며 최소 물질이 어떤 모형이나 어느 배열로 결집되어있냐에 따라 금이나 쇠 얼음으로 구성된다고 말한다.
즉 쇠나 얼음이 가장 최소단위로 쪼개어져있을 때 다르지않고 다 같으며 이들의 차이점이라면 단지 최소물질이 어떤 배열이나 모형으로 이루어져있냐의 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