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살의 영웅' 지크프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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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이름 | 지크프리트 |
종족 | 반인반신 |
성별 | 남성 |
소속 | 불명 |
가족 관계 | |
궁극기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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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종말의 발키리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65화에서 석가모니에 의해 언급되었다. 석가모니에 말에 따르면 라그나로크를 뒤흔들 것이라는 언급이 있었으며, 사카타 킨토키가 찾아 나설 것으로 보인다.77화에서 석가모니에 의해 브륀힐드의 전남친이라고 언급된다. 다만 브륀휠드 본인은 전남친이 아니라며 부정한다.[1] 그리고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신들의 감옥 타르타로스에 갇혀있다. 작중에서 언급되길 헤라클레스와 같은 반인반신이며, 명계 내에서는 단순히 말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엄벌에 처해진다고 한다.
85화에서 어느 정도 내막이 드러났는데, 그를 타르타로스에 수감시키게 조치한 당사자가 다름아닌 오딘이었다. 다만 그를 가둘만한 이유가 딱히 없었기에 석가는 오딘이 굳이 죽이지 않고 일부러 수감같은 애매한 수단을 쓴 게 지크프리트가 오딘의 목표에 대한 중대한 비밀을 알아버려[2] 입막음 차원에서 봉인당한게 아닌가 추측했고[3] 오딘도 이에 암묵적으로 긍정한다.[4]
[1]
남친임을 부정하는것이 아닌 ' 전 ' 남친임을 부정하는것을 보면 현재도 연인관계인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이때 석가모니는 브륀힐드의 표정을 보고는 입에 물고 있던 사탕을 땅에 떨어뜨릴 만큼 얼빠지고 말았다. 그와 동시에 브륀힐드가 라그나로크를 일으킨 계기가 지크프리트에게 있다는 묘사가 있을 정도이지만 석가가 추가 조사로 밝힌 바로는 브륀힐데가 라그나로크를 일으킨 진짜 목적은 지크프리트 구출이다 인류 구출도 목적이지만 뉘앙스로 보면 사실상 덤으로 구한다가 된 셈이다.
[2]
정황상 오딘의 목적이라 할 수 있는 원초신과 관련된 사안으로 보인다.
[3]
지크프리트가 저지른 죄는 마검 그람을 훔치고 파브니르를 죽인 것 말고 몇 가지는 더 있기는 하나 하나같이 타르타로스에 갇힐 만한 죄(천계에 대한 반역 혹은 주신 암살)과는 거리가 멀고 오딘은 한번 분노하면 멸망시키고 남는 성정이다.
[4]
오딘에게 있어선 지크프리트와 관련된 일과 브륀힐데의 목적이 일종의
역린인지 석가모니의 추측을 듣고 있다가 휘긴과 무닌 석가조차 섬뜩하게 할 만큼 극대노하더니 '마음대로 억측을 하는 건 상관없으나 자신(오딘)의 영역에 침범하는 자는 결코 용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