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666><colcolor=#fff> 지크프리트 뮐러 Siegfried Friedrich Heinrich Mül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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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Siegfried Friedrich Heinrich Müller 지크프리트 하이드리히 하인리히 뮐러 |
출생 | 1920년 10월 26일 |
바이마르 공화국 크로센안데어오데르 (現 폴란드 크로스노오잔스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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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983년 4월 17일 (향년 63세) |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 | |
국적 |
[[나치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복무 | |
최종 계급 |
중위 (
독일 국방군) 소령 |
참전 |
제2차 세계 대전 심바 반란 |
직업 | 군인, 용병 |
별명 | 콩고 뮐러(Kongo-Müller), 코뮈(Ko-Mü) |
1. 개요
Siegfried Friedrich Heinrich Müller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독일 국방군 장교이자 콩고 내전에 참전한 용병. 이 때문에 "콩고 뮐러(Kongo-Müller)"라는 별명으로도 불렸다.
이 문서는 뮐러와의 인터뷰 내용, 다르게 표현하자면 뮐러의 일방적인 주장에만 기반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검증되지 않은 사실이 있을수도 있으니 주의 바란다.
2. 생애
2.1. 전쟁 이전
지크프리트 뮐러는 1920년 10월 26일 바이마르 공화국 크로센안데어오데르(現 폴란드 크로스노오잔스키에)에서 태어났다. 1938년 졸업할 때 까지 기숙학교[1]를 다녔는데 독일소년단 단원이였다고도 한다. 기숙학교를 졸업한 후 국가노동봉사단에 들어갔다가 1939년 독일 국방군에 입대했다.뮐러의 가문은 대대로 군인을 해온 군인 가문으로 뮐러의 아버지[2] 역시 군인이었다. 그렇기에 뮐러 역시 군인이 되고자 하였다.
2.2. 제2차 세계 대전
뮐러는 제2차 세계 대전의 시작인 폴란드 침공 때부터 독일군의 일원이었다. 당시 그는 슐레지엔 전선에서 복무했다.독소전쟁이 벌어지기 직전의 대 소련 작전에서도 참가했는데, 폴란드인 농부로 가장해 국경 지대를 정찰하는 일이었다. 바르바로사 작전으로 본격적인 소련 침공이 시작된 후 1943년에 러시아에서 철십자 훈장을 수여받았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이 패배하기 직전인 1945년 4월 20일, 뮐러는 중위로 승진한다. 동프로이센 공세 당시 척추에 총상을 입은 뮐러는 의식불명 상태로 동프로이센을 떠나는 배에 실려 소련군으로부터 벗어난다. 이후 그는 미군에게 항복한다.
2.3. 전후 - 코만도 52 용병단
포로 생활이 끝난 후 뮐러는 연합군 군정의 치안 유지 조직에 들어간다. 이후 독일 연방군이 창설될 때 이론가로써 창설 준비 작업에 참가하였다. 하지만 독일 연방군에 입대하지는 않고 민간인으로써의 삶을 산다.심바 반란 당시 원주민의 방패와 창을 들고 있는 뮐러[3] |
동료와 함께 콩고에서 찍은 사진 |
이후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지내다가 위암으로 1983년 4월 17일에 사망한다.
3. 참고 자료
- 코만도 52 (영문 자막 있음, 성인 인증 필요): 콩고 내전에 참전한 서독 출신 용병들을 다룬 동독 다큐멘터리.
- 웃는 남자 - 살인자의 고백 (영문 자막 있음, 성인 인증 필요): 동독 촬영진이 서독에서 온 것으로 속이고 뮐러를 인터뷰해서 만든 다큐멘터리.
4. 매체에서의 등장
- 추축국이 승리한 세계의 냉전을 배경으로 한 Hearts of Iron IV 모드인 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에서는 중앙아프리카 국가판무관부의 국가판무관으로 등장한다. '아프리카의 보석'이라 불릴 정도로 나치 독일에 충실한 국가판무관부를 운영하지만 정작 본인은 사냥과 쾌락에 빠져 살고 있으며 자신의 부관 롤프 슈타이너가 국가판무관부의 거의 모든 것들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