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c4343><colcolor=#543f38> 지존계상 (1990) No Risk, No G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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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작 진 |
<colbgcolor=#dc4343><colcolor=#543f38> 감독 | 향화승, 황태래 |
제작 | 왕정 | |
출연 | 알란 탐, 유덕화, 이가흔, 황추생 외 |
1. 개요
원제목은 지존계상원재(至尊計狀元才). 영화 지존무상의 (속편을 가장한) 아류작(?)으로, 극본은 왕정이 맡았다. 서울 관객 30만으로 지존무상 시리즈보다 더 흥행했다.2. 출연
- 알란 탐- 레이
- 유덕화- 빅 디
- 이가흔
- 황추생- 양생
- 진백상
- 나미미
- 진성룡
- 전풍
3. 줄거리
지존 레이(알란 탐)이 참가한 세계 도박 대회로 영화가 시작되는데 대회 끝부분에 한국인 도박사가 잠시 등장했다가 퇴장한다. '나 안해'라고 고함을 지르며 도박장을 나간다.[1]이후 레이는 우연히 빅 디 (유덕화), 진백상 일행을 만나게 되는데 빅 디는 갑자기 자신의 아픈 과거를 얘기하며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자신의 추억이 들어있는 동전을 레이에게 준다. 그러나 빅 디 일행은 레이의 돈을 노린 사기꾼들이었고 2번이나 사기를 친다. 이 와중에 레이는 양생 (황추생)을 만나게 되고 양생은 새 카드로 레이에게 게임을 제안한다. 양생이 먼저 K를 뽑아내지만 이후 레이가 뽑은 카드는 14 카드.
거듭되는 통수에도 레이는 대인배 모습을 보이고 갑자기 빅 디와 함께 노래도 부른다. 한편 빅 디는 우연히 만나게 된 이가흔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동전으로 또 한 번 사기를 친다.
이후 양생은 레이, 빅 디 일행을 살해하려고 하지만 레이, 빅 디가 화려한 총격씬으로 일망타진한다. 마지막에 양생이 여자를 인질로 잡지만 레이가 자신의 총에 총알이 없는 척 연기를 하면서 끝내 양생까지 처치한다.
경마장에서 마지막 도박 대결이 펼쳐지고 레이는 라이벌 장산하와의 대결에 빅 디 일행을 합류시킨다. 마지막 판에서 진백상은 투페어를 들고도, 스트레이트를 노리는 나머지 3명의 엄청난 베팅에 결국 다이를 선택한다.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쉬를 노리는 두 라이벌. 그러나 사실은 둘 다 노페어였고[2] 레이의 마지막 카드는 에이스 하트였지만 장산하의 마지막 카드는 에이스 스페이드.[3] 하지만 스트레이트를 노리던 빅 디가 원페어로 최종 승리한다. 이후 장산하와 레이를 함께 살해하기 위해 킬러가 들어왔지만 일행중 이미 레이가 매수해놓은 배신자에게 살해된다.
4. 여담
- 특이하게 초반 개봉 당시 관객들에게 입장전에 영화 캐릭터가 들어간 트럼프 세트를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