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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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91560> 나이 | 11세 (추정) |
종족 | 인간 ( 일반인) |
성우 | 유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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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발... 너는 이런 애가 아니잖아,
효민아!”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1화의 단역.
지접귀의 관련인물이다. 그러나 이번 화에서 본의 아니게
만악의 근원이 된 비운의 인물.2. 상세
지접귀(효민)의 친한 친구였던 소녀로 과거 친구인 효민을 위해 종이학 천 개를 만들어 뒤늦게 왔지만 효민은 이미 사망하여 지접귀가 되었다. 그 후로 영혼 상태로 어디선가 아파하는 것 같은 효민을 위해 종이학을 들고 그녀를 달래고자 고군분투한다.
3. 작중 행적
3.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저녁에 하리 일행이 지접귀를 조사하다가 우연히 도망치는 모습을 보는 것으로 첫 등장.지원: “쫓아오지 마세요! 저는 귀신이 아니란 말이에요!”
구하리: “그렇다면, 왜 도망치는거죠?”
최강림: “하리야!”
구하리: “강림아!”
지원: “안돼!”
지접귀: “999...”
다음 날 지원이 또 도망치는 모습을 보이자 하리와 강림이 뒤쫒아오는 자신이 귀신이 아니라고 소리치자 갑자기 뒤에서 지접귀가 나타났다. 구하리: “그렇다면, 왜 도망치는거죠?”
최강림: “하리야!”
구하리: “강림아!”
지원: “안돼!”
지접귀: “999...”
그렇게 지접귀가 진정되자 하리는 지접귀의 사연을 보게 되는데...
지접귀: “왜 그때 나랑 한 약속 안 지켰어! 너만 기다리고 있었단 말이야!!”
지원: “미안해, 효민아...”
지접귀: “그냥 내가 싫어져서 안 온 거잖아!!”
지원 : “그게 아니야!! 아니야... 내가 늦은건... 이걸 너한테 주려고... 나도 종이학 1000마리를 선물해 주고 싶었어.. 내 소원은 네가 다 낫는 거였는데... 미안해, 효민아...”
지접귀: (눈물을 흘린다.)[1]
지원 : “효민아...!”
효민 : “미안해, 지원아.. 네 마음이 그랬던 것도 모르고 다른 사람들을 괴롭혔어. 언니랑 오빠한테도 정말 죄송해요.”
구하리: “우린 괜찮아. 그러니까 이제 그만 편히 쉬어도 돼.”
효민이 지원이 주는 종이학 유리병을 받게 된다.
효민: “이젠 아프지 않을게...!”
지원: “우리 여전히 소중한 친구 맞지?”
효민: “응...!” (하늘로 승천한다.)
지원은 사실 효민에게 종이학 천 마리를 선물해주어 효민을 낫게 하고 싶어했다. 그러나 이미 때가 늦어 이런 일로 번진 것.[2]지원: “미안해, 효민아...”
지접귀: “그냥 내가 싫어져서 안 온 거잖아!!”
지원 : “그게 아니야!! 아니야... 내가 늦은건... 이걸 너한테 주려고... 나도 종이학 1000마리를 선물해 주고 싶었어.. 내 소원은 네가 다 낫는 거였는데... 미안해, 효민아...”
지접귀: (눈물을 흘린다.)[1]
지원 : “효민아...!”
효민 : “미안해, 지원아.. 네 마음이 그랬던 것도 모르고 다른 사람들을 괴롭혔어. 언니랑 오빠한테도 정말 죄송해요.”
구하리: “우린 괜찮아. 그러니까 이제 그만 편히 쉬어도 돼.”
효민이 지원이 주는 종이학 유리병을 받게 된다.
효민: “이젠 아프지 않을게...!”
지원: “우리 여전히 소중한 친구 맞지?”
효민: “응...!” (하늘로 승천한다.)
4. 이후 행적
이후 마지막화에서 라미아를 물리치기 위해 소망을 지켜보고 빛의 소환귀를 소환한 고스트볼의 에너지를 보내주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등장한다.5. 여담
- 가은이와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 구민찬에 이어 본의 아니게 만악의 근원이 되고만 두 번째 비운의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