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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03:00:35

지오바니 로셀소/클럽 경력/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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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시즌 2023-24 시즌 2024-25 시즌
지오바니 로셀소
2023-24 시즌
파일:spurs_no18(23/24).png
소속팀 <colbgcolor=#fff,#191919> 토트넘 홋스퍼 FC (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18
기록
(프리미어 리그 20R 기준)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선발 4경기 교체 4경기
2득점 2도움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선발 경기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선발 1경기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친선 경기
선발 1경기 교체 3경기
2득점
합산 성적
<colbgcolor=#fff,#191919>
선발 7경기 교체 8경기
4득점 2도움
개인 수상 -
1. 개요
1.1. 이적설
2. 프리미어 리그
2.1. 전반기2.2. 후반기
3. FA컵4. 시즌 총평5. 시즌 종료 이후

[clearfix]

1. 개요

지오바니 로셀소의 2023-24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로셀소가 토트넘에서 뛰는 네 번째 시즌이다.

1.1. 이적설

SSC 나폴리를 비롯한 여러 클럽으로의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의 프리시즌 투어 명단에 올랐다. 그리고 첫 경기인 웨스트햄전, 팀이 0:2로 뒤지던 후반전에 교체투입되었다. 피치 위에 올라서자마자 여러 좋은 볼 배급을 보여주며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69분에 추격골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좋은 모습들을 보여주었으나 팀은 2:3 패배를 거두었다.

경기 이후 토트넘이 나폴리 측과 이적료에 대해 협상을 했다고 한다.

7월 중순에는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와 링크가 뜨고 있다.

7월 말 아스톤 빌라 FC가 로셀소 영입전에 참전했다고 한다.

프리시즌 동안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타 구단과 꾸준히 링크가 떴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로셀소를 무조건 잔류시켜야 한다는 쪽으로 의견이 기울어 있는 상황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또한 로셀소에 대해 인상적이라고 인터뷰에서 언급했기에 그에게서 신임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잔류하는 방향으로 어느 정도 가닥이 잡히는 듯하다. 8월 21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토트넘은 로셀소를 중요한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적절한 금액의 오퍼가 온다면 판매하고 싶어한다고 한다. 아직까지 프리시즌 경기 이외에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FC 바르셀로나 베르나르두 실바 영입에 실패하면서 로셀소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2. 프리미어 리그

2.1. 전반기

3R 본머스 원정에서는 제임스 매디슨과 후반에 교체되면서 약 25분 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아직까지는 폼이 올라오지 않은 모습이다.

이후 로마노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가 로셀소를 좋은 스쿼드 자원으로 여기며 잔류를 원한다고 한다.

8월 30일 풀럼 FC와의 카라바오컵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되었다. 이후 알려진 바로는 또다시 부상. 리그 4R 번리전에 출전할 수 없었고, 직후 A매치에도 차출되지 못했다.

9월 3일 로마노에 따르면 아직 이적 시장이 남아있는 갈라타사라이 SK가 로셀소를 원한다고 한다.

9월 말까지 부상으로 시즌 61분밖에 출전을 못하고 있으며 바르샤가 로셀소의 임대를 원한다고 한다.

그러나 수차례의 이적 사가에도 불구하고 로셀소는 토트넘을 떠나고 싶지 않으며 팀에서 자신을 증명해 보이고 싶어한다고 한다. 현지 팬들 또한 로셀소가 제임스 매디슨의 백업 선수로 적합할 것 같다는 의견을 보였는데, 프리 시즌 동안 그가 보여준 좋은 모습을 생각하면 유리몸으로 인한 부상이 너무나도 아쉽다는 평이다.

10월 초, 드디어 부상에서 복귀했다.

11R 첼시전에서 제임스 매디슨이 장기 부상을 끊으며 다음 울버햄튼전부터 출전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2023년 11월, FC 바르셀로나 임대 링크가 뜨고 있다.
파일:로셀소_아스톤빌라전_골.gif
13R 아스톤 빌라전에서 시즌 첫 선발 출전을 가졌다. 전반 22분 페드로 포로의 코너킥에서 그대로 흘러나온 공을 중거리 슛으로 득점하면서[1] 팀의 선제골이자 시즌 1호골을 기록했다. 86분 알레호 벨리스와 교체되어 나갔다.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부상으로 일찍이 교체된 상황에 중원에서의 활약을 이어갔으나 팀은 1:2 역전패를 거두었다.

14R 맨체스터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왼발 중거리슛으로 득점하며 2:2 동점을 만들었다.[2] 후반 78분 올리버 스킵과 교체되어 나갔다. 팀은 3:3 무승부. 패스 성공률 100%를 기록했으며 FotMob 기준 팀 내에서 4번째로 높은 평점 7.3점을 받았다. #

팀은 11R부터 4경기 동안 무승을 이어가고 있으나 선발 출전한 두 경기에서 연속으로 득점하며 팀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는 모습이다. 부상 없이 폼을 유지할 수 있다면 매디슨의 복귀 후 주전 경쟁을 시도해볼 가능성이 어느 정도 생긴 것과 더불어 매디슨과의 공존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된 것이 고무적.

15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는 선발로 출전해 기회 창출 3회, 공격 지역 패스 5회, 지상 볼 경합 성공 5/6회(83%) 등 나쁘지 않은 스탯을 기록했으나 팀은 1:2로 역전패를 당했다. 박스 타격 능력은 준수하지만 매디슨을 완전히 대체할 정도의 플레이메이킹은 선보이지 못하는 중이다.

16R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는 부상에서 복귀한 파페 사르 이브 비수마, 데얀 쿨루셉스키와 함께 중원을 구축하면서 벤치에서 시작했다. 후반 73분 교체로 투입되었고, 지상 볼 경합 승률 33%와 턴오버 4회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팀은 로셀소의 투입 전에 이미 승기를 잡은 상황이었고, 4:1 대승을 거두었다.

17R 노팅엄 포레스트전은 훈련에서 경미한 부상을 당해 명제되었다.

12월 중순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바르샤가 파블로 가비의 부상 때문에 로셀소 영입을 이번 겨울에 원한다고 한다. #

훈련 중 근육 긴장의 문제로 에버튼전 출전이 의심되었으나,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말에 따르면 한동안 발목 부상으로 나오지 못했던 애슐리 필립스와 함께 출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19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원정 경기에서는 팀이 3:0으로 끌려가던 후반 65분 히샬리송과 교체되어 출전했는데, 박스 안에서 에반 퍼거슨으로부터 무리한 볼 탈취를 시도하다가 PK를 내주고 말았다. 팀은 후반 막판 두 번의 만회골을 끝으로 4:2 패배를 거두었다.

2.2. 후반기

20R AFC 본머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 9분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끊어낸 볼을 슬라이딩 패스로 연결해 파페 사르의 선제골을 도왔고, 후반 71분 원터치 아웃프런트로 찌른 스루패스를 손흥민이 마무리하면서 두 번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82분 에릭 다이어와 교체되어 나갔다. 90분경 부상당한 알레호 벨리스가 절뚝이면서도 계속 뛰려고 하는 걸 보자[3] 화를 내며 누워있으라고 소리쳤는데, 이에 대해 항의한 본머스 코치와 신경전에 휘말려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경고를 받았다. 이후 울면서 나온 벨리스를 벤탄쿠르, 히샬리송과 함께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팀은 3:1 승리.

21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전을 앞두고 근육 문제로 결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올 시즌 출전하는 대부분의 경기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잦은 부상이 계속해서 발목을 잡는 상황이다.

2월 9일 24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전을 앞두고 훈련을 모두 소화했으며 출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25R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전에서 후반 85분 에메르송 로얄과 교체되어 출전해 복귀전을 치렀다.

3. FA컵

64강 번리 FC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전체적으로 준수한 경기력을 펼쳤고,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는 등 존재감을 보였으나 전반 내내 위험한 파울을 당하며 꽤나 굴렀다. 후반 58분 브리안 힐과 일찍이 교체되어 나갔다. 팀은 1:0 승리.

4. 시즌 총평

지난 두 시즌간 비야레알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뒤 여름에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보였으나 포스테코글루의 설득으로 팀에 남게 되었다. 중반기에 부상당한 매디슨을 대신해 중원에서 활약하며 부활의 여지를 남겼으나, 결국에는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시즌이 끝나갈수록 벤치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 후반기에는 거의 매 경기 80분대 교체로 투입되었을 정도. 다만 일부 팬들은 감독의 설득으로 남게 된 로셀소가 매디슨의 공백을 잘 메꿔주며 대부분의 출전 경기마다 준수한 활약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부상도 없었을 때조차 경기에 중용되지 못한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스탯은 시즌 총합 15경기 4골 2도움. 리그에서는 4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출전하는 경기마다 공격포인트를 1개씩 기록한 셈이니 나쁘지 않은 편이다.

5. 시즌 종료 이후

시즌 종료 이후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가 관심이 있다고 하며, 이적이 유력해보인다.
[1] 디에고 카를루스를 맞고 굴절되었다. [2] 이때 xg값은 겨우 0.08이었다. [3] 교체 카드 5장을 모두 써서 벨리스가 뛰지 않으면 토트넘은 수적 열세에 처하는 상황이었다. 더군다나 벨리스는 이제 막 출전 시간을 늘려가던 참이었고, 1월 중 아시안컵으로 대표팀에 차출될 손흥민을 대신해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할 기회였기 때문에 더욱 뛰고 싶어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