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립적 관점이 적용되는 문서입니다.
이 토론에 따라
이 토론에 따라
3. 휴 입양 과정에서의 논란 및 하위 문단에 대해서는
객관적인 사실만을 기재해야 하며, 주관적인 서술과 가치판단 혹은 비하적인 서술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
|||
팬덤명 | <colbgcolor=#ffffff,#191919> 지냥이 | ||
링크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플랫폼 정보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유튜브 채널 | <colbgcolor=#ffffff,#191919> 지안스캣 jian's cat | |
첫 영상 개시일 | 2019년 1월 11일 # | ||
구독자 | 19만명[A] | ||
조회수 | 73,479,838회[A] | ||
인스타그램 | 지안스캣JiansCat | ||
팔로워 | 11.9K[A] |
[clearfix]
1. 개요
10마리 고양이들과 집사의 일상을 다루는 유튜브 방송이다.솜이, 루디, 가을, 뭉치[4], 쿠키, 미호, 살구[5], 한치, 두치, 초롱.
지안스캣 채널은 2018년에 시작되었고, 그 당시 가을, 쿠키, 미호, 루디, 솜이, 뭉치 여섯 아이가 있었다. 지안스캣은 유투브방송을 하기 훨씬 전부터 아픈 길아이들을 구조하며 길아이들의 밥자리를 챙기고 자비로 길아이들의 TNR을 했고, TNR 후 회복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임시로 집을 제공해주는 등 10여 년간 길 아이들을 돌봐왔다.
2020년 케이블 방송사 HQ+에서 방영했었다. # [6]
2. 출연묘
2.1. 가을
나이 | 10살[B] |
성별 | 암컷 |
특징 | 예쁜 얼굴만큼이나 예민하고 도도함 |
지안스캣이 처음 구조한 아이는 토리라는 아이다. 토리는 2013년 장마가 이어지던 여름 왕복 8차선 도로를 위험하게 뛰어다니고 있었고 지안스캣의 손에 구조되었다. 아기 고양이 토리는 지안스캣의 첫 고양이였고 지안스캣은 그 이후로 길에 위험하거나 아픈 아이들의 구조를 시작했다. 토리 구조 후 그 해 가을, 가을이를 구조하게 되었다.
토리는 현재 고양이별을 여행 중이고 토리와 가을이에 대한 이야기는
https://youtu.be/OPG4eRsLGTE<-이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꼬장을 많이 부린다. 집사가 손밥을 줄 때까지 냥냥거린다. 물도 새물을 갈아줄때까지 냥냥거린다.
꾹꾹이를 엄청 잘한다. 그리고 꾹꾹이하는 모습을 집사가 볼때까지 소리를 지른다. 꾹꾹이 하는 모습이 흡사 빨래하는 듯하다.
라이브 때는 주로 집사의 아일랜드 식탁쪽에서 잠들어있다. 앞발을 앞으로 나란히하고 자는 모습이 정말 귀엽다.
미호와 함께 가장 약한 고양이 중 하나이다.
살구가 구조되고 살구의 활동력 스트레스였는지 잇몸이 부어서 병원에 가게되어서 집사가 걱정을 많이 했다. 살구 입양 파티 라이브에서 가을이가 마음을 많이 연 것이 보여서 집사도 많이 감동하고 안심했다고 한다.
2.2. 솜
나이 | 9살[B] |
성별 | 암컷 |
특징 | 집착과 용맹함의 아이콘, 까칠한 군기반장 |
지안스캣의 솜이는 2015년 3월 겨울 공사 현장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솜이는 동동이로 불렸고, TNR을 하기 위해 지안스캣의 집으로 잠시 오게 되었고, 곧 솜이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한 살이 안 된 솜이가 초산을 해야 하는 상황이 걱정되어 지안스캣은 솜이를 입양하기로 마음먹었다. 솜이는 모두 네마리의 아이들을 낳았고 초산에, 힘든 길 생활 때문이었는지 세 마리는 출산 직후 별이 되었고 남은 한 아이도 며칠 후 별이 되었다.
당시 솜이가 있던 병원에 갓 태어난 업둥이(랑이)가 구조되었고 솜이는 별이된 아이들 대신 랑이를 제 아이처럼 품었다.
랑이는 쑥쑥 자라서 좋은 가정으로 입양 가고 솜이는 지안스캣의 집에서 현재까지 엄마 껌따지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 솜이의 구조에 대한 이야기는 https://youtu.be/0Twwc12SpwA <-이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사료를 잘 안먹어서 사료를 바꿔줬는데 바꾼 사료도 1-2번 먹고 먹지 않아서 살이 많이 빠져 집사가 많이 걱정을 했다. 사료를 너무 안 먹어서 결국 강제급여를 했었다.
현재는 다행히도 사료를 잘 먹는다. 그래도 여전히 빠진 몸무게 그대로 인 것 같다.
집사와 교감하는 경향이 강하다. 집사가 꺄라고 하면 솜이도 따라서 대답하기도 한다.
2.3. 루디
나이 | 9살[B] |
성별 | 수컷 |
특징 | 큰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미식가, 엄살쟁이 |
루디는 캣초딩 시절에 구조되었는데 구조 당시 뒷다리를 절고 있는 상태여서 구조했다. 그런데 구조하고 나서는 뒷다리를 절지 않았다고 한다. 그냥 따뜻한 집에서 살고 싶었나 보다.
11마리 중 가장 간식을 좋아하는 먹돌이. 궁팡을 좋아한다. 라이브할 때만 되면 궁팡을 해준다는 걸 알고 늘 기다리고 있다.
2.4. 쿠키
나이 | 9살[B] |
성별 | 암컷 |
특징 | 4차원 매력 뿜뿜, 은근한 애교, 간식요정 |
쿠키는 지안스캣이 이용하던 코스트코 앞에서 코스트코 직원이 주는 밥을 먹으며 지내던 아이였는데 지내는 환경 자체가 위험했고 쿠키를 코스트코 앞이 아닌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하는 상황이 되면서 쿠키를 챙겨주던 코스트코 직원의 부탁으로 지안스캣 집으로 구조되었다.
이름을 쿠키라고 지어서 간식을 좋아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옆동네 삼색고양이처럼 이름따라 행동하는 것 같다고.
쿠키칩쿠 초코칩쿠라고도 불린다.
여느 고양이들과 다르게 똥꼬 닦이를 편하게 잘 받는다.
살구의 공격 행동을 가장 많이 당하는, 살구 전용 샌드백.
2.5. 미호
나이 | 9살[B] |
성별 | 암컷 |
특징 | 세상 순둥이,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고독냥이 |
미호는 아깽이 시절 위험한 차도에서 울고 있었고 지안스캣이 그 울음소리를 듣고 미호를 찾아서 구조했다.
10마리 고양이 중 가장 순둥이로, 가을이와 함께 가장 약한 개체이다. 하지만 괴롭힘 당할 때 주인이 도와준다는 것을 아는지 다른 고양이들에게 조금만 괴롭힘을 당해도 소리를 내며 집사에게로 간다.
최약체지만 자기만의 똥고집이 있다.
2.6. 뭉치
나이 | 6살[B] |
성별 | 수컷 |
특징 | 억울한 외모에 사랑넘치는 개구쟁이 |
舊 막내묘. 요즘은 뭉이로 더 자주 불린다.
살구가 들어오고 막내를 벗어났다. 살구 육묘로 철이 조금 들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막내 같은 면모를 보인다.
특유의 울상 덕분에 시청자로 하여금 뭐라도 챙겨주고 싶은 눈빛을 가졌다.
2.7. 살구
나이 | 3살[B] |
성별 | 암컷 |
특징 | 딱 반반 선명하고 귀여운 외모, 도른자, 천재냥 |
지안 집사에게 구조되어 입양된 삼색 고양이.
이름은 살구이지만, 삵구 샥구 샤꾸 샤꾸노므스키 등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린다.
지안스캣의 살구는 2019년 겨울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영하 8도로 아기 고양이가 살아내기에는 너무 추운 날씨였고, 발견 당시 살구의 눈이 많이 안 좋은 상태로 어미는 나타나지 않는 상황이라 지안스캣은 살구를 구조하기로 했다. 첫날은 2시간을 기다렸지만, 살구가 나타나지 않았고 둘째 날 새벽 살고 싶으면 나오라는 말에 나온 살구는 지안스캣 집으로 구조되었고 현재까지 언니 오빠들과 행복하게 잘살고 있다. 살구 구조 이야기는 https://youtu.be/QDJrtyI3nus <-이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추운 겨울 아파트에 나타난 새끼고양이였다. 눈에 고름이 가득하고 길에서는 살아남지 못할 것 같아 지안이 구조하였다.
구조영상이 엄청난 조회수를 얻었으며, 살고싶으면 들어오라는 지안의 말에 케이지로 걸어들어와 이름이 살구가 되었다. 생일은 1월 1일이다.
지안스캣의 간판 고양이.
뭉치와의 사이가 특히 좋다. 하지만 뭉치 귀때기를 깨물어서 뭉치에게 하악질을 당한 적도 있다. 어릴 적부터 다른 고양이들 사료를 뺏어먹거나 때리고 물고 공격적을 냥아치 짓을 하는 중이다.
앞발을 이용해서 낚싯대를 잘 가지고 논다. 주로 낚시대에 초롱이가 낚인다. 현재는 낚싱 흥미가 없는 듯.
쿠키에게 주로 괴롭힘을 당한다. 쿠키가 캣휠을 타면 괜히 가서 괴롭히고 미호 솜이 초롱이 등등 언니들을 늘 공격한다. 특히 나이든 고양이들이 화장실만 가면 공격하려고 뛰어간다.
2.8. 한치
나이 | 알 수 없음 |
성별 | 암컷 |
특징 | 우아한 외모, 잔뜩 녹은 체다치즈 |
그렇게 구조된 한치와 두치는 이사한 새집으로 함께 가서 순화되고 입양될 때까지 지안스캣 집에서 함께 지내기로 했지만 지금은 지안스캣 집에 완전히 입양되어서 현재까지도 함께 붙어 다니며 따뜻하게 잘 지내고 있다. 한치 두치 모자에 대한 구조 이야기는 https://youtu.be/1shHoGL1UHo <-이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2.9. 두치
나이 | 7살[B] |
성별 | 수컷 |
특징 | 앞머리 소년, 처피뱅, 서열 꼴찌 |
한치 껌딱지 지안스캣에서 서열이 가장 낮다.
요즘은 새로 들어온 호수의 육묘를 맡고 있다.
2.10. 초롱
나이 | 알 수 없음 |
성별 | 암컷 |
특징 | 초롱할모니, 펀치고수, 쪼여사, 4차원 고양이 |
초롱이는 초롱할모니, 쪼여사님으로도 불린다.
요즘 에너지가 넘쳐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우다다도 한다.
새로 들어온 호수랑도 가끔 놀아주고, 지안스캣이 펀치!라고 하면 펀치를 날려준다.
2.11. 호수
나이 | 0살[B] |
성별 | 암컷 |
특징 | 호수같이 맑은 눈, 소중한 막내 고양이 |
2023년 7월1일에 구조한 고양이로 뇌병변으로 길에서는 살아남기 어려운 상황이라 고양이를 치료하여 돌보기위해 집으로 데리고왔다
호수 구조에 관한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수있다
https://m.youtube.com/watch?v=nsVo0sZ-3eI
3. 휴 입양 과정에서의 논란
토론 합의 사항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본 문서의 '논란 및 사건 사고' 항목은 '휴 입양 과정에서의 논란'으로 변경하여, 유지 및 NPOV(중립적 관점)를 적용한다. |
}}}}}}}}} |
길가에 위치한 한 분양 사무실에서 키우던 고양이 '휴'를 데려왔다. 오프닝 내용부터 주변 길가를 클로즈업 하며, 이미 형제묘들이 로드킬을 당한 상황에서 휴에게 안전한 삶을 찾아주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입양을 보내준다고 하였으나, 이미 기존에 타인에 의해 야외에서 양육되던 고양이를 데려왔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 # #
현재는 삭제된 지안스캣의 입장문이다.
해당 유투버는 공식 입장 영상을 게시하며 자신에게 악플을 다는 유저들에게 고소를 하겠다며 입장을 표명했으나, 현재는 삭제된 상태이다.
이후 원래 사무실에서 키우던 주인이 장문의 댓글을 남겼고, 지안스캣은 이 댓글을 고정했다.[16]
결국 휴의 입양을 포기하였으며, 휴는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12월 5일부로 모든 해명영상과 커뮤니티 란에 작성된 사과문을 모두 비공개 처리하며 복귀하였으며 인스타그램 계정도 비공개에서 공개로 바꾸었다.
3.1. 해당 논란에 대한 반박
- '휴'가 지내는 환경이 전보다 넓고, '휴'는 기존 고양이들과 잘 어울리고 있는 등 생활 환경이 더욱 개선된 것을 알 수 있다.
- 위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 지안스캣의 집 대부분의 가구는 고양이들을 위한 가구들이다.
4. 여담
- 2020년 6월 29일부터 케이블 방송사 HQ+에서 방영했다. 지금은 종영. 그렇지만 종영 후에도 재방송도 방영해주는 듯. 촬영 당시 살구는 같이 살고 있지 않은 상태여서, 나머지 6마리만 출연한다.
[A]
2022년 8월 31일 기준
[A]
[A]
2022년 8월 31일 기준
[4]
앞에 기재된 4마리는 모두 고등어냥이이다.
[5]
살구는 길고양이 출신으로
집사가 직접 구조해 집으로 데려와 살게 되었다.
[6]
이때 당시 살구는 같이 살고 있지 않은 상태였고, 이 중 가을, 솜이, 루디, 쿠키, 미호, 뭉치만 방송에 출연했다.
[B]
2022년 기준
[B]
[B]
[B]
[B]
[B]
[B]
[B]
[B]
[16]
휴의 집사(삼촌)입니다. 휴는 동네에서 버림받은 새끼고양이 상태로 발견되어 안타까운 마음에, 사무실에서 임시 보육하다 새로운 주인을 찾아 주기로 하였으나, 생각보다 주인을 찾기가 쉽지않아 키우기 시작하여 여기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휴는 보신바와같이 성격이 남달라 활발하고 붙임성이 좋아 동네 주민들과 학생들의 사랑을 받고 산책도 좋아하는 특이한 고양이 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더 좋은 환경에서 자랄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었고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마침 이런 과정에서 지안님을 만났습니다. 지안님은 우리에게 휴를 좋은 환경의 가정으로 입양 시켜줄것을 약속하며 위임을 문의했고 우리는 휴가 더 좋은 환경에서 주인을 만나 행복해 질수 있기를 바라며 아쉽지만 휴를 지안님에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휴와 관련하여 많은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 매우 당혹스럽고 걱정이 됩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논쟁이 잘못하면 앞으로의 휴에 삶에 나쁜 영향을 줄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안님께 휴의 입장에서 가장 행복하고 바람직한 방향이 어떤것인지? 다시한번 깊이 고민하시고 결정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