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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15 15:49:24

소멸위험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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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대한민국3. 독일4. 기타

1. 개요

만 20~39세 여성 인구[1]를 만 65세 이상 인구[2]로 나누어 낸 지수로 일본 사회학자 마스다 히로야가 처음 개념을 세웠다.

1.5 이상이면 저위험, 1.0~1.5인 경우 보통, 0.5~1.0인 경우 주의, 0.2~0.5는 위험, 0.2 미만은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된다. 0.5 미만이면 소멸위험지역이라고 정의한다. 저위험 지역일수록 지수가 높은 지역이며 고위험 지역일수록 지수가 낮은 지역이다. 절대 헷갈리지 말자.

2.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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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독일

지역 소멸위험지수
베를린 1.68
함부르크 0.71
라이프치히 0.99

4. 기타

최근 소멸위험지수가 높은 지역은 청년층, 외국인 노동자 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국 영토가 미국 하나의 주의 1/2~1/4 크기인데, 사실 미국도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하나의 주를 대상으로 보면 그 안에 여러 도시에만 사람들이 몰려있고 나머진 텅텅 비어있으며 집과 집 사이가 굉장히 멀다. 다만 미국은 워낙 영토가 넓고 자원도 많아서 인구밀도 문제가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또한 미국은 극단적인 수도 집중 현상이 없기 때문에[3] 모든 주가 균등한 인구 분포를 보이고 있어 한국보다는 상황이 훨씬 낫다.

주민 1명 남은 마을의 사례. 모노와이( #), 미야하라( #)

[1] 출산 적령기 인구. [2] UN에서 분류하는 노인 기준. [3] 이는 미국이 연방국가이며, 지역별 정체성이 강하다는 점이 한몫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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