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국의 힙합 크루이다. 슬리피와 디액션의 언터쳐블, 바스코(빌 스택스), 베이식, 이노베이터, EXID의 ELLY 등 많은 멤버들이 메인스트림으로 데뷔했으며, 쇼미더머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2. 역사
그 시작은 2004년 부산 클럽 JG에 있는데 JG에 공연을 자주 오던 래퍼들과 그 지인들이 함께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바스코와 조브라운, 그리고 언터쳐블 등이 야심차게 컴필레이션 앨범 Exclusive를 내놓았지만 흥행에는 실패하고 본거지였던 클럽 JG는 2007년 문을 닫고 말았다. 그래도 부산과 서울을 아우르는 대형 크루로써 활발하게 활동. 문제는 멤버들 간 실력 편차가 심하단 것.[1] 그 때문인지 공연용 크루라고 까인다. '장고'가 대장이고 바스코(현 빌 스택스)가 리더격이다. 장고는 크루의 명예회장 격인 존재라고 보면 된다. 바스코도 '장고 까면 죽인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 그러나 후에 바스코가 탈퇴하면서 가세가 기울어 가다 공중분해. 그러나 바스코는 3집 앨범 인터뷰에서 등에 새긴 크루의 문신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3. 멤버
[1]
인원 수가 워낙에 많고 비보이, DJ, 그래피티, 타투이스트 등 다양한 직업군의 인원이 속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