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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5:09:06

지구식 구원자 전형/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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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폐쇄 절차3. 우주4. 지구
4.1. 폐쇄 절차 진행 상황4.2. 지구 내 파견지4.3. 사전 설문조사4.4. 폐쇄 절차 종료 이후
5. 역할군6. 능력7. 단체
7.1. 한국7.2. 중국7.3. 미국
8. 이계 생명체9. 기타 설정

1. 개요

지구식 구원자 전형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2. 폐쇄 절차

3. 우주

4. 지구

4.1. 폐쇄 절차 진행 상황

4.2. 지구 내 파견지

4.3. 사전 설문조사

본격적으로 행성 폐쇄절차가 진행되기 전, 지구가 먼저 사과 성명을 발표한 뒤 진행되었던 절차.
총 8개의 설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설문조사 1번. 중형견 두 마리와 인간 한 명 중 한쪽과 죽을 때까지 맨손으로 싸워야한다면 어느쪽을 선택하시겠습니까[9]

설문조사 2번. 신체의 일부를 1kg 이상 잘라야한다면 어딜 원하십니까? 단, 한 부위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설문조사 3번. "투표"가 인류의 미래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설문조사 4번. 당신이 사는 지역에 홍수가 난다면 즉시 대피할 방법을 알고 있습니까?

설문조사 5번. 당신이 사는 지역과 거주민들에 대한 평가를 해주십시오

설문조사 6번. 세계가 초기화 된다면 적어도 몇 명의 인간들과 새 삶을 살고 싶습니까?

설문조사 7번. 곧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예정입니다. 15초 안에 동료로 삼고 싶은 사람 4명을 떠올리세요

설문조사 8번. 만약 당신이 24시간 안에 반드시 죽을 예정이라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1화. 설문조사(1) 中

4.4. 폐쇄 절차 종료 이후

5. 역할군

6. 능력

7. 단체

7.1. 한국

7.2. 중국

7.3. 미국

8. 이계 생명체

9. 기타 설정



[스포일러] 사실 폐쇄 절차는 그 행성에게 마지막 기회를 준다기보다는 무의미한 발악이라도 해보라는 과정에 가깝다. 실제로 무수한 행성의 폐쇄 절차 기록 중 폐쇄절차를 해제하는데 성공한 행성은 십수개 정도밖에 되지 않았으며, 등장하는 침입자의 힘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지라 구원자가 정말 미친듯이 강해지지 않는 이상 침입자의 파워업을 따라가는게 불가능하다. 실제로 주인공의 평가관의 행성으로 추측되는 다467 행성은 7일차까지 제법 잘 버텼음에도 8일차에는 별다른 저항조차 하지 못하고 멸망당했다. 이렇게 침입자의 파워밸런스가 박살난 것은 우주가 밸런스 게임을 하려는게 아니라 행성을 폐쇄시키고자 하기 때문이라고. [2] 물체화, 방출, 강화 중 1가지. [3] 정수를 322개 가지고 있었다. [4] 정수 총량의 20%를 받는 대신, 받은 정수의 10배를 24시간 내에 흡수할 것. [5] 이대로 안 알려주면 그냥 러시아로 갈 것이며, 만약 러시아에 정수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유력한 행성 구원자 하나를 잃는 수준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정수 전량을 무의미하게 날리는 꼴이라고 했다. [6] 정수 총량 70억 [7] 단, 여신거래는 작동한다. [8] 무구란 몸 안의 정수를 바깥으로 빼내어 절대 부러지지 않는 성질을 가진 물건을 만들어 내는데 이때 본래의 성질, 즉 몸 안에서 화력으로써 기능하는 성질은 사라지게 된다. 다시 말해 무구로 한번 만들면 몸 안으로 집어넣을 수 없다. 대신 탑에서 거래한 무한대는 무구에도 적용된다. 즉, 보유정수 100억짜리 각성자가 100억을 모두 무구로 만들면 20억은 남긴다. 몸 안에 정수 20억이 남고 100억짜리 무구도 받을 수 있게되는 것. [9] 중형견은 아메리칸 불도그 수준이며 몸길이가 약 1m, 근육이 잘 붙은 모습이다. [10] 녹스에게서 구매한 융합으로 호랑이 구원자 냄새와 융합했기 때문. [11] 보유정수 673억. [12] 종족명으로서 인간이 아니라 구원자 '인간', 즉 박정우를 뜻한다. [13] 본연의 모습이란 정말 정상적인 몸 상태 그대로 돌려주는 것 같다. 정우의 경우 눈이나 팔다리 등을 돌려받는 것. [14] 정수를 회수하지 않았을 경우 정말로 신 취급을 받아도 무방할 정도기는 하다. [15] 어느정도 거리가 가까워져야하는 것 같다. 대략 20m정도인듯. [16] 이러한 점 때문에 행성 폐쇄 이후 미국에서는 구원자를 각 주의 관문에 배치해 접근하는 미확인자가 강력한 능력자인지 그냥 피난민인지를 구분하는데에 쓰이기도 한다. [17] 각 국가의 구원자 순위 1위 [18] 각 지역의 최상위 구원자 [19] 단, 여신거래는 작동한다. [20] 서면 계약은 한쪽만 리스크를 짊어지는 방향으로도 계약을 성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미국의 구원자 1위 맥 테일러를 죽였을때 의사 두명도 죽는다라는 계약을 해놨을 때, 반대로 의사를 죽인다 한들 맥을 죽일 순 없다. [21] 무구란 몸 안의 정수를 바깥으로 빼내어 절대 부러지지 않는 성질을 가진 물건을 만들어 내는데 이때 본래의 성질, 즉 몸 안에서 화력으로써 기능하는 성질은 사라지게 된다. 다시 말해 무구로 한번 만들면 몸 안으로 집어넣을 수 없다. 대신 탑에서 거래한 무한대는 무구에도 적용된다. 즉, 보유정수 100억짜리 각성자가 100억을 모두 무구로 만들면 20억은 남긴다. 몸 안에 정수 20억이 남고 100억짜리 무구도 받을 수 있게되는 것. [22] 일례로, 1일차에 박민구가 정수를 78개나 가지고 있으면서도 구원자 채널에서는 순위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이유는 그가 포식자이기 때문. [23] 구원자 순위 1위~50위가 소속되어있는 채널 [24] 도주를 권장 [25] 주의를 권장 [26] 안전 [27] 그렇기에 3대 역할군 중 제일 나중에 등장했다. [28] 1시간 [29] 기본적인 상황 판단 및 전략적 판단을 할 수 있는 지능만 있는 생명체는 전부 정수를 받을 수 있는 것 같다. [30] 지구의 경우 인간 이외에도 호랑이, 사자, 비둘기, 고양이 등 어느정도의 지능만 있다면 정수를 지급 받았다 [31] 그래서 정우 또한 지구의 설문조사가 끝난 이후 정수 지급을 받은 뒤 평가관에게 어떻게 사용하는거냐고 되물었다. [32] 주인공 정우 역시 청소부에게 당할뻔하고 반사적으로 손에 쥐고 있던 만년필을 이용, 정수를 방출해 청소부를 죽임으로써 자신이 이제 정수를 쓸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이후로도 쭉 만년필을 들고 다니며 사용하는 것은 덤. [33] 주인공 박정우가 이 형태에 속한다. [34] 중국의 구원자 순위 1위 종(種)이 여기에 속한다. 기차에서 내려 박정우와 싸울 당시 촉수를 이용하여 싸웠다. [35] 물체화계 사용자는 촉수를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칼이나 창 등의 정수구현을 사용한다.이쪽이 더 익숙하니까 [36] 거의 모든 능력자는 방출과 물체화를 주로 다루며 강화는 부수적으로 사용하는 편이다. [37] 정수 총량이 1천개 이상인 사용자는 총알 또한 방어가 가능하다. [38] 사실상 판타지의 마력, 무협지의 내공으로 생각하는게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그나마 마력이나 내공과 정수가 다른 점이라면 정수는 실제로 몸 안에서 흔히 말하는 마나 연공이나 운기조식 등의 운용은 전혀 할 수 없고 사용자가 깨달음 등을 통해서 정수량을 임의적으로 늘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39] 물론 줄이는 것도 불가능하다. 만약 A가 정수를 B에게 주고 싶다면 죽고 난 뒤 B가 자신의 정수를 가져가는 방법 외에는 없다. [예시1] 강화 한계량이 1000이고, 지금 100의 정수를 들여 10의 강화량을 얻었다면 나중에 1만의 정수를 들여 강화를 한다고 해도 1~2의 강화량정도만 얻을 수 있다는 소리다. [41] 작중 신체 강화의 한계량은 5천개이다. 즉 신체강화에는 제한이 있고 타고난 피지컬에 +로 신체강화가 들어가는 것이기에 이미 피지컬이 좋은 생명체일수록 신체강화의 이점이 두드러진다. 다시 말하자면 5천개의 정수를 부어 신체강화를 시도한 사자와 같은 양의 정수로 신체강화를 시도한 인간이 대결할 때에는 당연하게도 사자가 더 유리하다는 소리다. [42] 물론 이후에 탑에서 "충신"을 거래한 사람은 정수로 만들어낸 무기나 방어막이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깨지지 않는다.대신에 몸이 천천히 부식되잖아 [43] 이때 접촉하는 신체는 꼭 신체일 필요가 없다. 그러니까, 신체를 접촉하라고 해서 맨발이나 맨손일 필요는 없으며 장갑을 끼고 접촉한다던지, 신발로 건든다던지의 방식은 접촉으로 인정된다. [예시2] 정수 100개 보유자가 떨어진 정수 40개를 먹을 경우 큰 부작용 없이 흡수 가능하나 50개를 먹을 경우 약간 머리가 띵하고 짧은 어지럼증이 오며 60~90개, 100개 이상을 먹을 경우에는 강한 두통과 제대로 서있기 어려울 정도로 시야 또한 하얗게 변한다. [45] 박정우의 경우 보호막이 일반 구 형태에서 다면체 형태로 변형되었으며 이 다면체 형태는 빛과 소리 또한 차단할 수 있게 해준다. 이 덕에 전에는 섬광탄에 맞고 정수 통제를 할 수 없었으나 특질에 맞춰 변형된 이후에는 섬광탄에도 별 타격을 입지 않았다. 또한 보호막에서 가시를 꺼내 공격할 수 있고 가시의 밀도는 보호막의 밀도와 동일하다. 가시를 그저 보호막에 둘러치는 것뿐만 아니라 원거리의 적에게 날려 맞출 수 있게 되었다. [46] 즉 방어와 공격에 정수를 나눠 배분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며, 이는 촉수 형태의 공격이 먹히는 어중간한 수준의 각성자들을 상대로 거의 압도적인 수준의 상성을 자랑했다. 가장 안정적이고 확실하게 양민학살을 할 수 있는 능력. 다만 방어와 공격을 병행하는 특성상 아무래도 정수 칼날에 비해 위력은 다소 떨어지는지, '충신'을 얻기 전에도 강적을 상대할 때의 결정적인 일격은 항상 정수 칼날로 가했다. [47] 물론 기회만을 얻었을 뿐 지구가 그걸 무조건 들어주는 것은 아니다. [48] 이 때문에 타 성역에 들어설 경우 움직임이 어색해질 수 있다. [49] 한국의 경우 구원자 순위 5위까지만 가질 수 있었지만 중국은 무려 15위까지 가질 수 있었다. [50] 기본적으로 국가간 크기를 고려해서 하는 것으로 보인다. [51] 고양이들의 분투를 통해서 정수를 얻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3천개를 넘지 못했다. [52] 물론 후반부의 침입자들은 그저 존재만으로도 정신에 심각한 손상을 입히므로 방주가 절대적으로 안전하지는 않다. [53] 오른쪽 손목에 새겨진다. [54] 박정우의 경우 채널명이 "인간" 이므로 인간이라고 팔에 새겨진다. [55] 참고로 27층은 사장실이다. 박정우의 말로는 예전에 뉴스에서 검찰이 27층에 위치한 사장실을 압수수색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았다고. [56] 물론 그래봐야 몇십분정도겠지만. [57] 현지 발음으로 징주 철로 [58] 중국의 국기 [59] 현지 발음으로 허베이성 바오딩시 딩싱현 [60] 채널에 입장하고 구원자 순위를 받는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하다. [61] 그러나 존속시키지 못할 경우의 페널티는 불명. [62] 물론 기본적으로는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고 감정의 기복이 매우 미미하다. 아니, 사실 감정기복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63] 사학자를 통한 열람에서 행성들의 이름과 같은것으로 보아 정복당한 행성으로 보인다 [64] 물리적인 한계치가 명백히 존재하는 정수가 어떻게 무한히 샘솟는지는 불명. 후술할 '충신'의 파괴불가 효과가 파괴되지 않도록 정수가 주입되는게 아니라 순수하게 파괴 불능의 속성을 부여하는 것으로 볼때[82] 무한대 역시 정수 소모와 무관하게 개념적으로 20%의 정수는 항상 잔존하도록 속성이 변경되는 듯. [65] 칼날의 한계를 넘어서는 충격이 가해질 경우 칼날이 회색으로 변한다. 물론 색만 바뀔 뿐 부숴지지는 않는다. [66] 지구의 정수를 끌어다 쓰는게 아니라 두 초월자의 힘으로 지구 밖에서 정수를 끌어온다. 즉 우주로 유출된 정수를 회수할 수 있는 극소수의 수단 중 하나. [67] 사학자의 발동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바로 간섭이 예정된 영역의 공간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인데, 9일차의 경우 녹스에 관한 영역은 시간. 즉, 9일차에 사망하는 자는 사학자를 통해서도 9일차의 타 행성 기록을 열람할 수 없다. [68] 머리가 펼쳐질 경우의 지름은 무려 10m. 그 외의 팔다리는 각각 2m씩이나 된다. [69] 매일 6%씩 잃는다 가정할 때, 42일중 고작 17일이 지난 순간 폐쇄절차 종료다. [70] 약 1분~1분 30초쯤 걸리는 것 같다. [71] 꿈틀거리며 내린다고 표현한다. [72] 물론 기다리는 와중에도 계속 지구를 잠식해 나간다. [73] 5억개 정수를 가진 구원자가 공격을 했음에도 생채기 수준에서 그쳤다. 참고로 5일차라면 진입로 폐쇄에 약 8억 가량의 정수를 요구하는 시점이였으니 대충 강력함이 짐작된다. [74] 참고로 6일차 정수 총량 1억의 구원자가 정우에게 위험도 K급이였다. [75] 더 정확히는 침식자의 재생속도보다 각성자들의 해체속도가 더 빨라야 해치울 수 있다. 작중에서는 약 8명정도의 구원자들이 모여 처리했다. [76] 이정도 포인트는 정우가 판매할 수 있는 목록에서 골랐을 때, 목적의식(S), 사지 전부, 용맹함(A), 정수 감응도(A) 등등 구원자 '인간'의 근간들을 전부 팔아야 가능한 수치. [77] 지구의 빛이나 소리조차 차단하는 특성을 가진 정우의 보호막도 얄짤없이 뚫렸다. [78] 아이피를 이용하는데, 아이피는 195.168.78.42이다. [79] 더 높은 구원자가 약한 자신을 살려둘리 없으므로 [80] 또는 접선 장소 [81] 일정량의 정수를 가지고 있어야 어느정도 저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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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칼날이 버텨낼 수 있는 한계치에 도달하면 정수가 추가 주입되는게 아니라 칼날이 회색으로 변하며 그 상태로 절대 파괴되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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