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쿠우가의 그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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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 지민 바[1] |
즈 | |||
1 즈 그문 바 |
3 / B2 즈 고오마 구 |
5 즈 메비오 다 |
6 / B5 즈 바즈 바 |
B4 즈 가루메 레 |
7 즈 구지루 기[1] |
8 즈 가루가 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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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 | |||
14 메 바지스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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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B12 고 바베루 다 |
46 / B11 고 가도루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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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 |
누 자지오 레 |
라 | |
B1 라 바르바 데 |
47 / B9 라 도르도 구 |
운 | |
0 / B13 운 다그바 제바 |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운 가미오 제다 |
계급 불명 |
48 토기베 린[3][5] |
[1] 극중 미등장.|[2] 만화판에서 등장.|[3] 소설판에서만 등장.|[4] 스테이지 쇼에서 등장. [5] 계급 및 괴인체 명칭 불명. |
아기토 언노운 목록 → |
<colcolor=white> 즈 고오마 구 ズ・ゴオマ・グ|Xu・Goma・G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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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인간체 | 괴인체 | ||||||
{{{#!folding 【 상세 프로필 보기/접기 】 |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성별 | <colbgcolor=white,#191919><colcolor=black,white> 남성 | |||||
종족 | 그론기 | ||||||
신장 | 206cm | ||||||
체중 | 167kg | ||||||
계급 | 즈 | ||||||
인식 번호 | 제 3 호 | ||||||
특수능력 |
날카로운 어금니와 손톱 비행 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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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후지오 미츠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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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쿠우가에 등장하는 괴인. 즈 집단의 박쥐형 그론기. 고오마는 한자로 强魔라 적는 것 같다. 포유류계통인데도 다가 아니라 구인 이유는 날개를 지녔다는 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비행능력을 지녔으며, 최고 비행속도는 시속 120km나 된다. 무기는 손톱과 송곳니이고, 인간을 덮쳐서 피를 빨아먹는다. 허나 햇빛 같이 강렬한 빛에 약하기 때문에 주로 밤에만 활동하고 인간체에서도 항상 코트와 양산을 쓰고 다닌다. 그리고 괴인체로 날아다닐 때마다 초음파가 발생하기 때문에 툭하면 경찰들의 탐지기에 걸려서 위치가 발각되기도 쉽다. 문신은 왼쪽 팔뚝에 그려져 있다. 사족으로, 처음엔 귀걸이를 차고 있었는데 어느샌가부터 안 보이게 됐다.
초반부터 메 집단의 그론기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엄청나게 맞아댄다. 진짜 맨날 맞는다. 하지만 그론기답게 마냥 당하기만 하는 건 아니고, 즈 계급 리더인 즈 자인 다 때문에 경찰들한테 발각되었을때 바르바가 자인의 냄새 때문에 들킨거라고 욕하자 바로 자인한테 다가가서 냄새 맡는 시늉을 하고 비웃는다던지, 트럭으로 게겔을 하는 메 갸리도 기한테 그론기가 린트의 물건이나 쓰고 부끄럽지 않냐고 까는 등 한마디도 안 지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이래놓고 결국 처맞는 일이 다반사라서 그냥 매를 버는 셈이었다.
- 이름의 유래: '박쥐'를 뜻하는 일본어 コウモリ(코우모리)→코우모→고우모→고오마
1.1. 강화체
즈 고오마 구 강화체 ズ・ゴオマ・グ 強化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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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인간체 | 괴인체 | ||||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성별 | <colbgcolor=white,#191919><colcolor=black,white> 남 |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종족 | <colbgcolor=white,#191919><colcolor=black,white> 그론기 | ||
신장 | 208cm | 체중 | 198kg | ||
계급 | 즈 | 인식 번호 | |||
특수능력 |
날카로운 어금니와 손톱 비행 능력 |
배우 | 후지오 미츠루 |
바르바는 어딨냐?
손에 넣었단 말이다! '다그바'의 힘을..!
박쥐 괴인 즈 고오마 구가 강화한 모습. 입술도 일반인처럼 선홍빛이 되었고 태양 아래서도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게 되어 이전과 비교하면 전투능력도 대폭 향상되어
고 자자루 바와도 거의 호각으로 싸웠다.[1]손에 넣었단 말이다! '다그바'의 힘을..!
라 바르바 데의 명을 받고 쿠로가타케 유적 주변의 운 다그바 제바의 벨트 파츠를 회수, 그 중 하나를 자신의 복부에 삽입함으로써 체질 개선과 능력 강화를 꾀하고 쿠우가 마이티 폼을 주먹 한 방으로 압도할 정도의 강함을 얻었다.
그렇게 육체가 더욱이 변이, 강화되어 강화체에서 궁극체로 변하기 시작한다.
1.2. 궁극체
즈 고오마 구 궁극체 ズ・ゴオマ・グ 究極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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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인간체 | 괴인체 | ||||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성별 | <colbgcolor=white,#191919><colcolor=black,white> 남 |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종족 | <colbgcolor=white,#191919><colcolor=black,white> 그론기 | ||
신장 | 211cm | 체중 | 227kg | ||
계급 | 즈 | 인식 번호 | B2호 | ||
특수능력 |
날카로운 어금니와 손톱 비행 능력 |
배우 | 후지오 미츠루 |
다그바가 올 때까지 몇명이나 죽일 수 있을까?
즈 고오마 구의 궁극 형태. 강인한 육체는 타이탄 소드로도 뚫지 못하고 베인 부위도 즉각 복구된다. 약점은 과학경찰연구소에서 개발된 초음파 발생장치에 의한 교란 음파.전투에서 쿠우가 마이티 폼과 타이탄 폼을 압도하고 초음파 발생 장치를 파괴, 쿠우가와 이치죠 카오루를 몰아넣지만, 다가오는 운 다그바 제바의 기척을 감지하고 표적을 그로 바꾼다. 허나 역부족이었고 한순간에 숨통이 끊어져 그의 사체는 과경연에서 중요한 연구 자료가 된다.
그리고 궁극체의 실루엣을 잘 보면 운 다그바 제바나 쿠우가 얼티밋 폼과 매우 유사해진것을 볼수 있다.
2. 작중 행적
2화에서 첫등장. 피를 빨아먹기 위해 하룻밤 사이에 5명의 인간을 덮쳐 죽였으며, 날이 밝자 성 마르코 성당에서 호세 신부를 죽이고 그의 행세를 하며 숨어 있었다. 2화에서 쿠우가와 두 번 맞닥뜨리는데, 초반에는 당시 아직 그로잉폼이었던 쿠우가를 펀치 몇 방에 떡실신시킨다. 허나 나중에 성당에서 다시 한 번 대결할 때, 사람들의 미소를 지키겠다고 결심해 마이티폼으로 각성한 쿠우가에게 점점 밀리고 만다. 중간에 즈 그문 바가 와서 함께 싸우긴 하지만, 날이 밝아오자 동료를 내버려둔 채 지 혼자 도망가버린다.게다가 게겔이 개시되기도 전에 멋대로 살인을 저지른 바람에, 규칙위반으로 게겔의 참가 자격을 잃고 만다.[2] 안그래도 가장 하위계급인 즈 집단인데 거기에다 참가 자격까지 잃었으니 다른 그론기들로부터 왕따당하며 자주 폭행당하곤 한다. 이는 게겔의 권리가 '메' 집단에게 이행된 후에도 마찬가지. 혹여나 게임 마스터의 비위를 맞추면 게겔 자격을 되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라 바르바 데의 측근으로서 잡일을 도맡고 있지만, 당연히 알짤 없었으며[3] 7화에서는 메 바지스 바의 그제파[4]에 눈독을 들이다가 마침 바지스가 이치죠의 총을 맞고 그제파를 떨구자 이를 훔치려다가 마찬가지로 이치죠의 방해로 실패한데다, 바지스가 그제파의 분실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바람에 또 바르바한테 처맞았다.
13화에서는 메 비란 기의 게겔이 시작되자, 여전히 미련을 못 끊고 자기는 언제 할 수 있냐고 묻지만, 혼자 메 계급으로 승급한 즈 가루메 레한테마저 처맞고 조롱을 받는다.
21~23화에서는 고 집단의 "게리자기바스 게겔(세미파이널 게임)"에 필요한 도구들을 조달하기 위해 도쿄에서 나가노현까지 여러 번 날아갔다 온다. 23화에선 주문을 외우면서 땅에서 뭔가의 조각을 채굴하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다 한번은 쿠우가와 마주쳐 하마터면 죽을 뻔 했지만[5] 때마침 고 바다 바(인간체)가 난입해서 무사히 도망친다.
34화부터 "자기바스 게겔(파이널 게임)"이 시작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자 상황이 더 악화된다. "자기바스 게겔"이 시작되면 하위 계급 그론기들은 전부 운 다그바 제바한테 살해당하기 때문에 가만히 있다가는 꼼짝없이 죽게 될 신세에 놓인 것이다. 운좋게도 마침 고오마는 바르바의 명령으로 다그바의 부서진 벨트 조각들을 회수한 참이었고, 벨트 조각에 깃들어있는 '다그바의 힘(=어둠의 힘)'을 이용하기 위해 조각 한 개를 몰래 빼돌린다.[6]
그리고 36화에서 벨트 조각을 이용해 강화체로 진화한 고오마는 바르바의 행방을 물어보기 위해 고 자자루 바를 습격하고, 자자루와 싸우던 중 쿠우가가 난입하자 주먹 한방으로 쿠우가를 날려버리고 재빨리 도망친다. 이후 37화에서 냄새를 통해 바르바를 찾아낸 고오마는 다그바를 죽이겠다[7]며 그의 행방을 물어본다.[8] 그러나 하필 그때 고 가도루 바가 나타나고, 가도루와 싸워보지만 힘 대결에서 밀리고 일방적으로 개털린다. 게다가 몸에서 갑자기 발작까지 일어나는 바람에 황급히 도망친다.
38화에서 은신처로 도망친 고오마는 계속해서 발작에 시달리다가,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하더니 궁극체로 한단계 더 진화한다. 아마 육체가 급격히 진화하는 바람에 발작이 일어난 모양. 더욱 강력한 힘을 얻자 자신감을 얻은 고오마는 인간들을 습격해 피를 빨아먹고 다니면서, 의기양양하게 "날 죽여봐라 다그바!" 라고 외치기도 한다. 39화에서 쿠우가와 싸우게 되지만,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쿠우가를 관광태운다.[9] 그렇게 쿠우가를 끝장내려는 순간, 다그바의 울부짖음을 듣고는 그쪽으로 날아가는데, 의기양양한 것도 잠시, 눈 깜짝할 사이에 다그바한테 끔살당하고 만다.[10][11]
나와라, 다그바...! 죽여버리겠다!
다그바와 맞붙기 전, 마지막 대사
다그바한테 순순히 죽고 싶지 않아서 있는 힘껏 발악해 봤는데 결국 순식간에 사망. 뭔가 이래저래 정말 불쌍한 녀석. 그래도 어떻게 보면 불쌍한 모습으로 인해 "아 이런 그론기가 있었지."하고 인식은 된 모양이다. 사실 생각해보면 일회용으로 끝난 다른 즈 계급과 달리 이 녀석은 작품 전체에 걸쳐서 쩌리 빌런으로 계속 활동했고, 다그바의 벨트 조각의 힘으로 진화해 고 계급 레벨의 전투력도 지니게 되는 등, 대우 자체는 매우 좋은 편이다.[12]다그바와 맞붙기 전, 마지막 대사
사족으로, 폭사하지 않아서 시체가 그대로 남아있었는데, 경찰측에서 시체를 회수해 츠바키 슈이치가 해부하게 된다. 덕분에 그론기의 신체 데이터를 얻어서 신경단열탄이 완성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타임레인저 스테이지 쇼에서도 등장한다.
2.1. 가면라이더 쿠우가(만화)
원작에 비해 팔 길이가 길어지고, 날개가 거대해지는 등 전체적인 외양이 악마에 가깝게 변했으며, 흡혈한 상대를 좀비마냥 조종하는 능력이 추가되었다. 인간체는 교회의 목사를 습격한 뒤 목사의 모습을 카피했다는 비하인드가 추가되었다. 멋대로 게겔을 진행하다 걸리는 것과 그 이후로 라 바르바 데의 측근으로 활동하는 것까진 동일하나, 바르바의 채찍에 지속적으로 구타당하던 나머지 마조히스트가 되어버렸다.여기서는 다그바가 실종되면서 바르바가 수장의 역할을 대신 맡은 관계로, 강화해서 하극상을 벌이는 전개는 배신자의 숙청을 위해 바르바한테 강화를 받는 것으로 각색되었다. 강화한 영향으로 가리마한테 참수당했음에도 목을 꿰매고 다시 부활했으며, 햇빛에도 끄덕없어졌는지 복장이 검은 코트에서 망사 상의로 바뀌어서 변태력도 한층 올라갔다.
3. 기타
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에서 첫번째 괴인으로 등장한 박쥐여자는 바로 이 녀석의 오마쥬 캐릭터다. 첫 만남이 성당인 것까지 동일 작가 후기에서 '역시 첫 괴인은 박쥐죠?'라는 말로 결론이 났다고 한다.
[1]
다만 일반 고 계급 기준에서 호각일뿐,
고 가도루 바한테는 털렸다.
[2]
이 와중에 바르바한테 쿠우가와 대치한 건으로 추궁당하자 그래, 꽤 아프게 해줬지라고 허세를 부리다 바르바의 가시덩쿨에 휘감겼다.
[3]
9화에서는 한 민간인에 의해 아지트가 발각될 뻔하자 그 사람을 죽이고는 자신이 해치웠으니 이 정도면 게겔 해도 되지 않겠냐며 그제파를 가져가려다 바르바한테 혼났다.
[4]
게겔 시 사냥감의 수를 세는 팔찌.
[5]
사실 이때 쿠우가는
메 가루메 레가 범행예고한 장소로 가고 있었는데 고오마가 먼저 선빵을 날린 것이다. 이번에는 반드시 죽여버린다고 이를 갈았지만, 이 시점에서 쿠우가는 이미
자기네 리더는 물론, 메 계급 그론기도 여럿 쓰러뜨릴 정도로 경험이 쌓였는데 상대가 될 리 없었다.
[6]
자세히 보면 27화부터 고오마가 품 속에서 뭔가 만지작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게 바로 고오마가 빼돌린 다그바의 벨트 조각이다. 34화에선
고 자자루 바한테 대들다가 한대 맞는데 이때 다그바의 벨트 조각을 쓸려다가 가도루의 위협을 받고 그냥 그만둔다.
[7]
게겔의 목적이 최후까지 살아남아 수장인 다그바를 죽이는 것이지만, 고오마는 이미 자격박탈된 상태라 규칙위반이였다. 스포츠로 치면 예선전도 안하고 결승전을 하려는 행위.
[8]
이 과정에서 바르바한테 귀싸대기를 날리기도 했다.
[9]
주먹 한 방에 타이탄 폼이 나가 떨어지고, '캐러미티 타이탄'과 '마이티킥'을 정면에서 맞아도 끄덕없다. 이치죠가 과경연에서 제3호(고오마)에게 대응하기 위해 만든 초음파 발생장치를 사용해보는데, 효과는 있었지만 얼마 안 가 고오마의 손에 부숴지고 만다. 근데 여기서 쿠우가가 라이징폼으로 변신하지 않았기 때문에 만약 라이징폼과 싸웠다면 어떻게 됐을지 미지수이다.
[10]
이때 다그바가 나타난 장소에서 번개 기둥이 솟아올랐다.
[11]
아이러니한 건 고오마가 최후를 맞이한 화의 제목이 고오마의 한자 표기인 강마(强魔)라는 점과 다그바가 부활했을 때는 고오마가 활개치기 가장 좋은 시간인 밤이였다는 점이다. 이제껏 낮에는 햇빛 때문에 빌빌대는 통에 경찰들한테도 대응하지 못했던 고오마가 다그바의 벨트 조각을 얻고나서야 비로소 낮에 당당히 모습을 드러내 날뛰었지만 정작 원래 활동 시간대였던 밤이 되고 나서는 다그바와의 싸움, 즉 자신의 최후가 다가온 것이다.
[12]
게다가 고 레벨의 전투력을 지닌것에 그치지않고 지능도 올랐는지, 진화하면서 그론기어 뿐 아니라 일본어로 확실히 말하는 빈도가 늘었다. 강화하기 전까지는 라디오조차 제대로 발음하지 못 한 모습을 생각하면 놀라운 발전이다.
[13]
운 다그바 제바의 초기 디자인은 원래 오우거 같은 괴물 모습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