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형식번호: GF-ENA-II |
| 분류: 기간틱 피규어 |
| 소속: 북아메리카 제국 |
| 개발: 북아메리카 제국 |
| 제조: 북아메리카 제국 |
| 생산형태: 원 메이크기 |
| 전체높이: 30m |
| 두정고: 28m+α |
| 동력원 OXII: 제우스 |
| 연료: 필요 없음 |
| 무장: 캡튜드 코트, GR실드, 라이트닝 소드 |
| MMI: 스크린, 레버, 페달, 정신감응 |
| 탑승 인원수: 2명 |
| 파일럿: 쟈이온 올드릿지 |
| 트랜스레이터: 레이 올드릿지 |
| 메카닉 디자인: 무라카미 카츠시 |
기신대전 기간틱 포뮬러의 등장 메카.
2. 소개
POWER - 10, ATTACK - 10, DEFENCE - 10, SPEED - 4북아메리카 제국의 기간틱으로 파일럿과 트랜스레이터 둘다 흉부에 있는 각각의 조종석에 탑승한다. 다른 기간틱과는 달리 외형적으로는 무장을 볼수가 없는 세련된 디자인을 하고 있다. 또한 그 거구를 캡튜드 코트라는 거대한 로브로 감싸고 있다. 최대의 특징은 날씨 조작과 그에 따른 전력공급, 무기형성이다. 뇌운를 불러 주위에 번개를 떨어뜨리고 또한 뇌운에서 번개를 흡수하여 동력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거의 무한의 출력을 얻을수 있다. 또한 플라즈마에서 물질을 형성하는 특이한 능력도 가지고 있다.
두상은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의 것이며, 날씨 조작과 그에 따른 전력공급, 무기형성은 두상의 능력인 것 같지만, 캡튜드 코트는 어디까지나 인간의 힘으로 개발된 것이다. WWW시작 후 당분간은 아시아, 유럽의 전황을 관찰하고 있었지만, 미네르바스11이 불카누스1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후 참전했다. 미네르바스11과의 싸움에서는 게베아 암의 강력한 포격을 캡튜드 코트와 번개로 무력화시키고 번개를 이용해 만들어낸 라이트닝 소드로 미네르바스11을 완전히 분쇄, 전혀 손상을 받지 않고 완승했다.
스사노오 10식과의 싸움에서 그리핀6, 디아누7의 무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통해 정식 전투 말고도 불카누스1, 미네르바스11이 그리핀6와 디아누7의 OXII를 파괴한 것은 확실하기 때문에 OXII들 사이에서 각각에 힘이 계승되어, 미네르바스11에서 쥬피터2로 계승되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스사노오 10식과의 싸움에서 스사노오를 완전히 압도했으며 키메라 스사노오로 변한 스사노오와 거의 호각으로 싸우다가 탑승자들을 완전히 침식하면서 끝장을 낼뻔하다가 싸움에 끼어든 10식 오닉스에 의해 패배한다.[1] 또한 OXII제우스는 OXII아레스를 없애기위해 너브 케이블로 자신의 복제인 OXII디오니소스를 만들었다.
기신대전 기간틱 포뮬러의 실질적인 흑막이며 어떤 의미에서는 최종보스라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쥬피터2가 경계하는 기간틱이 있으며 프랙티컬 베이스나 북아메리카 제국에서는 이슈탈12가 그 기간틱일것이라고 생각했지만 OXII제우스의 행동을 보면 OXII아레스가 깃든 스사노오 13식일 가능성이 더 높다. 또한 쥬피터2의 설계에 있어서는 3개 회사의 경쟁이 이루어졌지만 여기에서 패한 2개의 법안은 각각 10식 오닉스와 세레스 4의 몸체로 유용된 흔적이 있다.
3. 장비
번개: 말그대로 번개를 무기로 사용한다. 쥬피터2의 능력에 의해 하늘에서 번개를 내리치거나 쥬피터2자신의 몸이나 검으로 번개를 발사하기도 한다.라이트닝 소드: 플라즈마로 만들어낸 검. 형상은 단순하지만, 쥬피터2의 엄청난 출력에 의해 막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너브 케이블로 검을 크게 할수 있으며 위력도 높일수 있다.
GR실드: 손에 들고 있는 대형 실드. 2기의 피뢰침 같은 유닛을 갖추고 있으며 사출하여 적 기간틱 주위에 박은다음 번개를 떨어뜨려 플라즈마 필드를 발생시켜 데미지를 줄수 있다. 캡튜드 코트가 있기 때문인지 키메라 스사노오의 크라브 시저스를 막았을때를 제외하면 방어에 사용되지 않았다.
우근익 BPW: 그리핀6의 메인 무기로 장비자체를 만들지 않고 어깨에서 프라이마리즈 패더를 발사해 적을 공격한다. 그외의 정보는 그리핀6를 참조
빛의 활: 디아누7의 메인 무기로 장비자체를 만들지 않고 검을 이용해 클레르 프레쳐를 발사해 적을 공격한다. 그외의 정보는 디아누7을 참조
[1]
패배하는 장면을 보면 오닉스에게 자신의 힘과 의지를 물려주기 위해 일부러 패한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