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14 12:10:12
죽음은
프랑스의
작가인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자신의 죽음을 목격한 작가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책이다. 전 2권이다.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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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추리 소설 작가이자 주인공.소설을 탈고한 다음날 사망하였으며, 처음엔 죽은지도 모르고 멀쩡하게 거리를 돌아다니다 뤼시를 만나고 난 후에 비로소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의 죽음을 둘러싼 음모를 밝혀내려 한다. 뤼시의 외모 묘사로는 그래도 근육이 있고 생각보다 괜찮은 몸을 가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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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가브리엘의 쌍둥이 형. 학교 선생님들에게 '몽상가'로 찍혔던 그의 동생과 달리 반 1등을 놓치지 않았으며 동생은 작가가 된 반면 토마는 물리학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 여러 가지 장치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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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냐스: 가브리엘의 할아버지이자 폴란드 출신이며 프랑스로 와서 정착하였다. 제1차 세계 대전 때 외인부대에 입대했으며, 그때 정말 힘든 시기였다고 한다. 아내와 결혼했던 것을 평생 후회한다고 한다. 가브리엘의 수사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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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시: 영매. 소설 속 묘사에 따르면 아름다운 미모를 지녔다고 한다. 대부분이 사기꾼인 다른 영매와 달리 진짜로 영혼을 보는 능력이 있으며 이를 통해 가브리엘의 수사를 돕는다.
책 홍보 차원에서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2019년에 한국을 방문했다.
2019년
6월 8일
토요일에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사인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