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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21:40:20

죽은 나비들의 장례


죽은 나비들의 장례
Funeral of the Dead Butterflies
파일:죽나장.webp
<colbgcolor=#000000><colcolor=#f1bf02> 등급 HE
식별 코드 T-01-68
E.G.O 엄숙한 애도
등장 작품 < Lobotomy Corporation>
< Library of Ruina>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기타

1. 개요

Project Moon 작품들의 등장 환상체

2. 상세

검은 정장을 차려 입은 인간형 환상체. 등엔 관을 메고 있으며 팔 다섯 개가 달려 있다.[1]

환상체 기록에 의하면, " 모든 걸 구원하기 위해 온 자"이지만, 로보토미에 갇혀버렸고, 헛된 믿음을 가진 채로 로보토미를 벗어날 수 없는 직원들을[2] 애도하며[3] 그들에게 안식을 주려고 한다.

이 환상체의 아종으로 보이는 죽을 나비의 장례가 있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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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Lobotomy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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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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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모습 탈출한 모습
E.G.O - 엄숙한 애도
{{{#!folding [ 보기 · 닫기 (스포일러 주의!) ] 파일:죽나장깊.png
파일:나비장례1.jpg 파일:나비장례2.jpg
 애도하는 마음에는 한가닥의 경박스러움조차도 허용되지 않는다는 듯 엄숙하다.

한 자루는 죽은 자를 위한 비통을, 한 자루는 산 자에 대한 앞선 애도를 상징한다.
 장의사복은 죽은 이를 가리고자 하는 이의 것이다.
그 애도에는 오직 엄숙한 마음만 있어야 하기에 화려한 장식구는 일절 필요치 않다.

사막 한 가운데에 봉긋한 언덕이 하나 보인다면 부디 훼손하지 말자. 이 곳에서 죽어간 수많은 나비들의 무덤이다.
}}} ||
죽은 나비들의 장례의 환상체 기록
{{{#!folding [ 보기 · 닫기 (스포일러 주의!) ]
[ 식별 코드: T-01-68 ]
관찰 레벨 없음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나.
이 곳에 입사했던 그 수많은 직원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관찰 레벨 1 - 그들은 모두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겠지, 가족과 따뜻함이 있는 안식처.
직원들은 돌아갈 수 없어, 회사에 입사한 이상 나올 수 있는 방법은 퇴사 뿐이지.
- 그럼 ‘퇴사를 한’ 직원들은 그들의 집으로 돌아갔겠지, 바라던 걸 얻은 채, 부푼 마음으로.
관찰 레벨 2 우리는 날개의 깃털이지. 퇴사는 그렇게 순조로이 이뤄지는 것이 아니야. 깃털이 스스로의 의지로 떨어져 나가는 것이 아닌 이치처럼.
- 그렇다면 퇴사를 한 직원들은 모두 어디로 간 것일까.
그들은 입사와 동시에 회사를 나갈 수 없는 몸, 퇴사를 해도 이 곳에 계속 머물러있을 수밖에.
- 아주 오래전 어떤 세계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조그만 날개를 가진 어떤 아름다운 존재가 된다고 믿었어. 웃긴 이야기지. 터무니 없고.
날개가 달린다면 이 곳을 벗어날 수 있게 되는 걸까. 우리는 퇴사를 하고 나서야 날개를 다는 걸까.
관찰 레벨 3 등 뒤에 거대한 짐을 짊어지고 있는 애도자는 모든 걸 구원하기 위해서 온 자라고 하지.
하지만 결국 스스로도 이 곳에 갇혀버렸고 헛된 믿음만을 기억한 채 회사를 맴돌아.
그가 진 것은 관이야, 갈 데 없는 직원들을 기리기 위한 커다란 관 한 짝. 죄 없는 희생양들을 달래기에는 턱 없이 모자란.
그 안에는 수 많은 나비 떼들이 잠들 때를 기다리고 있어. 그 전까지는 그 부질없는 날갯짓만 계속할 뿐이지. 이제는 여러 개가 모여서 하나인 것인지 하나가 되어서 여럿으로 나눠진 건진 알 수 없는.
나비라면 응당 꽃가루를 옮겨야 마땅하지만, 이 곳에서는 제대로 된 꽃 한 송이조차 피지 않아.
기다리는 수 밖엔 없겠지, 어떤 세계이던 끝은 있을 테니.
관찰 레벨 4 해당 레벨에선 환상체 기록이 업데이트되지 않음
}}} ||

HE급 환상체로 등장한다.

3.2. Library of Ru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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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라오루죽나장.png 파일:라오루나비떼.png
죽은 나비들의 장례 나비떼
파일:나비안식.png 파일:나비애도.png 파일:나비관.png
안식 애도
죽은 나비들의 장례 대사 알람
{{{#FAE3B9 {{{#!folding [ 보기 · 닫기 ]
죽은 나비들의 장례의 통상 대사
*이곳은 나비들을 기릴 제대로 된 꽃 한 송이조차 피지 않는구나.
죽은 나비들의 장례가 애도를 사용할 시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나. }}}}}}
환상체 조우 시
"저 나비들은 소름 돋게 차가워." - ,사서 1,
"예소드님 말씀대로 동료들이 곧잘 관 속에 눕곤 했죠." - ,사서 2,
"나비떼가 스쳐지나가기만 해도 온 몸이 얼어붙었는데..." - ,사서 3,
"조심하십쇼. 잠깐이라도 풀어진다면 그 틈을 노릴 겁니다." - ,예소드,
적 처치 시
"이제 마지막 사서인가? 어서 맞이하러 가자고." - ,사서 1,
"으슬으슬한 게… 찝찝하네요. 돌아가죠." - ,사서 2,
"저 관 속은 편하려나…" - ,사서 3,
"…평온한 안식… 일은 마무리 했으니 돌아가도록 하죠." - ,예소드,
기술과학의 층의 네번째 환상체로 등장한다.

4. 기타


[1] 한 손은 멱살에 달려 있고, 다른 두 손은 코트 주머니에 넣고 있으며, 나머지 두 손으로 관을 들고 있다. [2] 로보토미 사의 직원들은 죽을 때까지 퇴사가 불가능하다. [3] 환상체 기록에선 죽은 나비들의 장례를 "애도자"라고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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