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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22:05:47

주성란



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주군의 태양의 등장인물로 김미경이 연기했다.

2. 작중 행적

주중원의 고모로 해외에 나가있는 오빠를 대신해 알뜰히 주중원을 챙기지만 주중원은 영 귀찮아한다. 차희주의 진실을 모르고 있으며, 차희주에 대한 죄책감인지 미안함인지 그녀가 살던 보육원에 후원을 해주고 있다.

도석철과는 부부 관계로 주성란이 연상이다. 3화에서 돈 때문에 결혼하고 아내를 죽일 계획을 세우며 외도를 했던 백화점 매장주를 보고는 도석철에게 '당신이 돈 때문에 나랑 결혼했어도 상관 없다. 내 돈은 영원히 마르지 않을 테니까' 라는 돌직구를 던졌다. 자신의 재력에 대한 자부심이기도 하지만 4화에서의 모습을 보면 남편에 대한 일말의 불안, 혹은 애정이 있기 때문에 저런 행동을 하는 듯하다. 본래는 남편보다는 좀 더 고상하고 선비 같은 남자가 취향이라는데 어쩌다 반대상의 인물한테 콩깎지가 씌였는지 본인도 의문인 듯. 태공실과 주중원의 관계를 반대하고, 태공실에게 일부러 박서현이 보낸 도자기를 보여주며 압박하려 했다. 그러며 태공실의 충고를 무시했다가 결국 귀신에게 홀려 그토록 사랑하던 남편에게 면박 주는 생활을 하다가 주중원이 태공실의 충고대로 도자기를 깨서 본래대로 되돌아온다.

주중원이 결혼하지 않는 것에 신경 쓰고 여자를 곁에 붙여주려 하는데 주중원이 태공실과 ' 엔조이하는 관계'인 양 페이크를 쳐 놓은 지라 태공실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주중원이 차희주를 잊기를 바라고 그 사건을 헤집는 태공실을 못마땅하게 여긴다.

한나 브라운이 영국에서 왔다는 말을 하고 교양 있는 모습을 보이자 마음에 들어하고 주중원의 짝으로 붙이려고 적극적인 푸시를 하고 있다.

주중원의 태공실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고자 하고, 주중원의 표정을 보고 고모 답게 그의 착잡한 마음을 간파한 듯. 그 후 김귀도에게 태공실이 주중원의 상처를 치유할 거라는 말을 듣지만 거기에 반발하고 태공실을 찾아가 태공실이 하는 것은 주중원의 상처를 헤집는 것 밖에 안된다고 따끔하게 일침을 놓는다.

주중원이 뺑소니 범에게 중상을 입고 사경을 헤매자 결국 너와 함께 있다가 이렇게 되었다며 태공실을 원망하고 이 와중에 주중원의 귀신을 본 것 때문에 얼이 빠져있던 태공실이 주중원이 사망한 줄 알았다며 횡설수설하자 불길한 소리를 한다며 태공실의 싸닥션을 날렸다. 그리고 주중원의 곁에서 사라지라고 못을 박는다.

깨어난 주중원이 태공실에 대해서 기억하지 못하자 이를 기회로 삼아 그 자리에 한나 브라운을 넣으려고 태공실에 대한 함구령을 회사 전체+ 태이령에게 내리고 한나 브라운을 적극적으로 주중원의 가까이에 둔다. 집에 초대하기도 하고 한나가 동화책이 자신의 것이라고 거짓말을 하자 냉큼 도와주기도 하고..

주중원이 태공실의 빈 사무실을 들여다보자 불안해 하고 한나와 식사 자리를 마련한다. 그러다가 고여사(영매사)와 함께 있는 태공실을 보고 그녀에게 면박을 주기 위해 불러다가 주중원 곁에 있는 소문의 귀신 얘기를 하는데, 태공실이 차희주의 이야기를 해서 곤혹스럽게 만든다. 그 후에는 또 적극적으로 나서 주중원이 한나와 파티에 가게 만든다.

여담으로 '방'자를 좋아하는 건지 태공실을 방실이라고 부른다 거나 루이 장을 루이 방으로 부른다 거나 하는 모습을 보인다.

주중원이 모든 기억을 되찾고 태공실을 못 잊어 괴로워하자 결국 태공실을 인정하려 하나, 태공실이 주중원을 1년 동안 떠난 사이 다시 주중원의 결혼을 위한 책략을 마련한다.

작중의 묘사로는 예전에 유산을 한 적이 있는 듯하다. 도석철과의 결혼이 초혼인지 재혼인지 확실하지는 않으나, 나이도 있고 결혼한 지 몇 년이 지나도 아이가 생기지 않아 아이를 포기하고 살아온 듯 하다가 뜻밖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임신한 아이를 포기할지 말지 고민하던 찰나 1년 만에 다시 만난 태공실이 자신이 임신했다는 것을 한번에 알아 보고 조언을 하자 그에 큰 감명을 받고 아이를 낳기로 결정하며 그간 못마땅해하던 태공실을 인정하게 된다.

더불어 아이는 낳기는 하겠지만 기르는 것은 당신이 하라며 남편에게 차가운 척하지만 남편의 눈물과 포옹에 자신도 큰 감동을 느끼고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