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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14:46:30

주사위의 신/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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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현질 유도1.2. 신규 유저 진입 장벽1.3. 핵 대응 미숙1.4. 서버 문제1.5. VIP 문제1.6. 1주년 밀쳐내기 사건1.7. 출석표 강제 폐지1.8. 거기서 거기인 카드 능력

1. 개요

주사위의 신 문제점을 서술하는 문서.

1.1. 현질 유도

보드 게임류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로 복 고양이 이벤트부터 시작된 수집 이벤트를 우려먹어 본격적인 현질 유도에 들어갔다. 과거 캐릭터를 강화하는 데 성장의 불꽃 + 만렙인 캐릭터만 있으면 강화가 가능했으나 요즘에는 또 다른 부속 아이템 추가와 다이아 등급 컷이 높아져 기본적으로 20만 원이 넘게 들어간다.

첫번째 드래곤 주사위 이벤트부터 반지 이벤트와 송끄란 축제 이벤트까지, 대놓고 1000보석 결제자 3000명 돌파시 1000보석을 더 준다는 말같지도 않은 이벤트를 하면서 4월 14일에 나온 애장품 시스템으로 정점을 찍었다.

1.2. 신규 유저 진입 장벽

신규 유저를 위한 스킬 카드덱을 선정하여 판수 이벤트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장님 나이스샷을 뿌려 논란을 산 적 있다. 몇 판 하다보면 알 수 있지만 실제 플레이어보다 AI가 더 많아 한 판 지면 그 다음 판은 무조건 AI와 싸워 지고 이기고 지고 이기고를 반복한다. 유저가 없으니 브론즈와 챌린저가 붙는 대참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1.3. 핵 대응 미숙

외국 플레이어가 '비인가 프로그램' 이라는 매크로이자 돈과 보석을 무한으로 불리는 핵을 썼는데, 조이시티 측에서는 총 394개의 계정을 3일 정지 하는데 그쳤다. 카페에서는 정작 핵 쓴사람이 아닌데도 무기한 활동 정지를 때리는 기적의 운영을 보여준다.

1.4. 서버 문제

2016년 8월 업데이트 이후 지속적으로 게임이 튕기는 현상이 발생했다. 운영자들의 서버 안정화 처리가 빠르게 해결되지 못하는 최악의 운영 실수를 저지른 셈. 유저들이 이 문제로 항의한 적이 있었으나 그때는 해결하겠다 해놓고 정작 달라진건 없었다.

1.5. VIP 문제

어느 유저가 VIP 제도의 문제를 언급한 바가 있는데, 과금 유저의 혜택 개선과 무과금 기생충 발언 을 빌미로 카페의 분위기를 최악으로 전래시킨 사건이다. 뉴비가 없어지면 제일 타격이 큰 것은 고인물과 게임사다. 이에 대한 개선책으로 VIP 제도를 등급제로 바꾸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지만 현재 진행되는 제도에서 다른 제도로 갈아타는 것이 마냥 쉽지 않으며, 그에 대한 파장이 생각보다 크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처음부터 만들면 안됐다

1.6. 1주년 밀쳐내기 사건

주사위의 신은 1주년 기념으로 많은 아이템을 뿌렸는데, 그 중 밀쳐내기가 있었다. 당시만 해도 밀쳐가 부동의 탑카드였으나 그걸 하위 호환으로 뿌린 것이고, 기존 밀쳐는 6성으로 올라갔다. 효과는 기존 밀쳐에 '앞 뒤 7칸' 이라는 조건이 붙었다. 앞 뒤 7칸이면 거의 맵의 반에 해당하므로 불만이 많았다.

2주년 때에는 인형 조작, 3주년 때에는 인형 뽑기를 주었다. 아예 복귀유저 대상으로 치어리더 리즈와 아이스크림 트럭을 제공하고 있다.

1.7. 출석표 강제 폐지

2015년 서버 시작부터 2019년 개편전까지 진행해오던 VIP 출석 기능이 2019년 2월 부터 폐지를 하고 개근상 제도로 변경한다고 공개 했다. 28일 출석부는 초창기때 진행해오던 방식으로 일정한 출석일수를 채우면 다음 단계로 자동 등업해주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매년 들어오는 적자 바람에 2019년 2월서 부터는 이 제도를 아예 폐지 시켰다.

1.8. 거기서 거기인 카드 능력

2016년 2월 현재,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도시 강탈류 카드가 많아 이 게임이 주사위 게임이 아닌 땅따먹기로 변질 되었다는 비판을 받는다. 도시 강탈류 카드의 범람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이 덱을 써도 도시가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도시 인수는 인수권이라는 극히 제한적인 조건 하에서 가능하게 설정해 놓았기 때문이다.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로, 겜블덱이 아닌 이상 덱이 심하게 정형화 되어있다. 주사위의 신이 장점으로 내놓았던 스킬 카드로 자신만의 덱을 만들고 전략을 세워 상대와 대전하는 TCG의 재미가 사라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