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주권(야구선수)/선수 경력
주권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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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
등번호를 38번으로 바꾸며 시즌을 시작했다.2월 20일 NC 다이노스와의 연습경기에서 2회초 등판하여 2이닝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3월 16일 시범경기 SK전에서 8회초 등판하여 1이닝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3월 17일 시범경기 SK전에서 5회초 등판하여 1이닝 1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2. 패넌트레이스
3월 27일 NC전에서 8회말 등판하여 1이닝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3월 30일 KIA전에서 9회초 등판하여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4월 3일 두산전에서 8회말 등판하여 5구만에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올시즌 들어서는 1이닝씩만 올라와서 그런지 제법 괜찮은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4월 5일 LG전에서 7회초 등판하여 유강남에게 홈런을 맞고, 2피안타와 희생플라이로 추가로 1실점하여 1이닝동안 2실점했다.
4월 7일 LG전에서 7회초 등판하여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하고 홀드를 기록했다. 5월까지의 모습은 확실히 그간 주팅볼 소리를 듣던 시절에 비하면 확실히 갱생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6월 30일 경기에서 김재윤을 보는 듯한 킬패스(...)를 보여주며 잠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8월 20일 기준으로 60이닝 ERA 3.08 5승 20홀드[1] 2세이브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3. 시즌 총평
71경기 75.1이닝 25홀드 47K ERA 2.99
명백한 커리어 하이와 함께 팀 내 최고 불펜으로 성장한 시즌
이런 맹 활약은 올시즌 부터 패스트볼과 체인지업만 던지는 투피치 투수로 변신했는데 이 것이 적중한 것. 이는 kt wiz 데이터팀에서 2018시즌까지의 주권은 지나치게 많은 구종을 던지려해 밸런스가 무너지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패스트볼과 가장 비슷한 궤적으로 날라가는 체인지업만 던지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분석결과를 내 놓았고 이를 코치진과 선수가 받아들여 2피치 전략을 세웠기 때문이다. ## 그 결과 주권의 체인지업 구종 가치는 스탯티즈 기준으로 2019시즌 KBO 리그 1위를 기록했다.(16.9, 2위는 11.3을 기록한 한화 이글스의 채드 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