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ョシュア=フリギアノス
《 성흔의 퀘이사》의 등장인물. CV : 마츠카제 마사야.
아데프트 후보생 중 1명으로 뢴트게늄을 다루는 퀘이사. 1인칭은 "이 몸"(我輩)으로, 허풍이 심하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용 가능한 원소가 자연계에는 존재하지 않는 합성원소이기 때문에 다른 아데프트 후보생에게 잉여 취급 당했다.
그래서 출세해서 복수하기 위해 단독으로 학원에 잠입해, 거기서 토모와 만나 그녀를 미끼로 마후유를 끌어내려 하지만 야한 것에 내성이 전혀 없어서, 도무지 성유를 빨 수가 없었고, 결국 토모에게 설득당해 그곳을 떠났다.
이후 토모가 아데프트 비밀기지로 잡혀왔을 때 집사가 되어 돌봐준다.
요리가 특기. 토모를 '아카리'라 부른다[1]. 실은 혈육으로 여동생 지타 프리기아노스가 있는데, 이쪽은 오빠와는 달리 능력이 좋아 12사도의 위치에 있다.
행방불명 상태였으나 2기의 마지막에서 풀과 함께 등장. 카챠의 공격을 일격에 막아내는 모습을 보이며 환골탈태. 바보 같은 모습은 더 이상 없다.
코믹스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뢴트게늄이 금과 같은 족에 해당하여 금의 퀘이서 덕분에 같은 족에 해당하는 원소를 다루는 원소를 얻은듯하다. (구리, 금, 은)
그에게 이러한 힘을 준 사람은 바로 프리드리히 터너. 하지만 팔이 잘리며 능력을 잃고 동생인 지타에 의해 목숨이 구해진다.
[1]
토모(燈)를 그대로 음독하면 아카리라 말하기에 토모를 잘 모르는 사람은 그녀의 이름을 착각하여 아카리로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