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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17:31:09

죠류


팔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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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류
壌竜 | Joury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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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010101><colcolor=#000000,#dddddd> 종족 추귀
성별 여성
신장 168cm
소속 팔뇌신
성우 나바타메 히토미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능력5. 기타6. 관련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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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도정병의 슬레이브의 등장인물.

2. 특징

동양풍 용의 뿔이 달려 있는 여성형 팔뇌신. 라이렌보다는 작지만 시코쿠보다는 확실하게 키가 크며 등에 날개가 달려 있다.

자세한 능력은 불명이나, 근육질의 체형과 전투방식을 보면 육탄계열로 추측된다. 하지만 같은 육탄계열인 슈슈, 사하라와는 스케일의 격이 다른데, 지쳤다고는 하나 텐카와 팽팽하게 맞붙었던 아오바가 자신을 한 손으로 잡고 있는 죠류에게 꼼짝도 못했다. 즉, 기본적인 신체능력이 엄청나게 강력하다는 것.

육탄전에 특화된 듯한 외형과는 별개로 성격은 팔뇌신 중 가장 침착하고 과묵한 편이며, 다른 팔뇌신에 비해 호전성이 비교적 덜하다. 인간들을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시코쿠나 라이렌과 달리 뒤에서 지켜보거나 보조해 주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3. 작중 행적

라이렌 텐카에게 패배하고 시코쿠에게 구조해 구사일생당한 것에 대해 자존심을 구겼다며 따지며 시코쿠와 말다툼을 벌일때 시코쿠의 편을 들어준다. 인간에 관심없는 본인과 인간을 극도로 혐오하는 라이렌과 달라 시코쿠가 인간에 관심이 있음을 눈치챈다.

이후 시코쿠와 동행하며 아오바 일행이 거주 중이던 은거 마을을 발견하는데, 침입하기 전 시코쿠가 이왕 모습을 드러내는 거 위엄있게 강림하고 싶다며 폼을 잡는데 면전에 대놓고 별로 위엄있어 보이진 않는다고 디스하면서도 현지에선 본인이 신성하게 보이게 도와주겠다고 위로한다.

은거 마을로 강림 후, 말한대로 나름 있어보이는 첫인상을 보이게 연출시켜주고 아오바와 유노 나온을 가볍게 제압하고 반격해 오는 마방대와 곰, 외뿔이를 다리로 땅을 찍어 발생시킨 충격파로 순식간에 무력화시킨다.[1]

주인공 일행이 아즈마가 가주 결정전을 치르고 있을 때 시코쿠와 함께 레이싱 게임을 즐기고 있었으며 쿠세츠의 흡수 능력에 감탄한다.

쿠세츠가 죽은 후 추억을 회상하면서 혼자 눈물을 흘리고 팔뇌신 집합 후 회의에서는 쿠세츠의 사망탓에 분노한건지 이전까진 시코쿠의 신중파 의견에 찬성한 것과 달리 당장 전면전부터 벌이자는 라이렌의 의견을 지지했다.[2]

101화에서 시코쿠와 같이 야마시로 렌과 슬레이브ㆍ살아 상태의 유우키와 대치한다. '속죄의 산양' 표식을 그냥 힘으로 깨부수는 것도 모자라 압도적인 힘으로 살아를 한 방에 제압한다. 그 다음 시코쿠와 협공을 하지만 렌의 발차기에 날아가고 후퇴한다.

4. 능력

5. 기타

6. 관련문서



[1] 단순한 기절로 끝난 게 아니라 대원 전원이 병원으로 실려갔다. [2] 단행본 후기에 나온 말에 따르면 시코쿠는 이때 일을 꽤 마음에 담아두어서 '그땐 나한테 찬성 안해줬잖아. 솔직히 슬펐어.' 라며 뒤끝 길게 죠류를 찔러댄다고 한다. [3] 시코쿠는 인간 자체는 무가치해도 그들의 삶과 창조물에 대해선 관심을 가지고 있고, 쿠세츠와 후쿠마는 그 흡수 및 흉내 특성 때문에 인간에 대해 어느 정도의 관심은 있다. 자쿠운은 연구자로서 인간을 하얀 쥐같은 실험용으로 관심을 주고 있고 라이렌, 나루히메는 전형적인 과격파 팔뇌신으로서 인간을 증오한다. 하다못해 타이쿄쿠조차 리더격으로서 인간을 적으로 여기고 그들을 섬멸할 의지를 품고 있지만 죠류는 그저 주변이 흘러가는대로 맞춰주는게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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