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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48:15

존 케이지(앨리 맥빌)

파일:12_1.png

앨리 맥빌의 등장인물. 배우는 피터 맥니콜.

시리즈의 주 무대인 로펌의 다른 공동 대표며 상당히 독특한 캐릭터로 나온다. 설정상 원래 말을 더듬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말을 더듬을 거 같으면 "Poughkeepsie"라는 말을 한다. 그러다가 시리즈가 진행됨에 따라, Poughkeepsie 대신 뉴욕에 있는 다른 대상을 말함으로써 말을 더듬으려는 순간을 모면한다 (예: Mets, Coney Island). 가끔씩은 진지한 상황에서 말을 더듬다가 "Poughkeep.. poughkeep..eh..pou.. poop"라고 해서 주변 사람들을 당황케 하기도.. 시리즈 극초반(시즌 1)에는 정말로 "이상한" 사람으로 그려지다가, 시리즈가 진행될 수록 "독특하게 웃긴" 인물로 그려진다. 그게 그거잖아 하지만 이런 독특하다 못해 아스트랄한 정신 세계와 행동들에도 불구하고, 매우 유능한 변호사로 나온다.

화려한 달변, 쇼맨쉽과 소도구를 이용해서 배심원단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탁월한 재능을 보인다. 거의 초능력으로까지 보일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다른 사람의 배속에서 꾸르르륵 거리는 소리를 나게 할 수 있다. 중요한 순간에 상대 변호인이나 검사의 배속에서 거대한 꾸르르르륵 소리가 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리차드보다는 덜하지만, 이쪽도 제정신은 아니다. 보스턴 가야 될 애들이 한 둘이 아닌 드라마

가수 베리 화이트의 엄청난 팬으로, 화장실에서 베리 화이트의 'You Are The First, My Last, My Everything'에 맞춰 춤을 추면서 본인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는다. 존의 생일을 맞아 그의 여자친구인 넬이 베리 화이트를 초청했고, 베리 화이트를 본 존은 너무 놀라 말을 잇지 못하다가 무대로 가서 신나게 춤을 추는 장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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