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52484><colcolor=#ffffff> 조현환 曺玹煥 | Jo Hyun-hw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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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9년 9월 10일 ([age(1969-09-10)]세) |
전라남도 담양군 | |
학력 |
담양용산초등학교 (졸업) 화순북면중학교 (졸업) 광주서석고등학교 (졸업) 전남대학교 (경영학 / 학사) |
소속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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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
더불어민생경제연구소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경력 |
전남대학교 경영대학 학생회장 광주전남양심수후원회 부회장 615시대 길동무 '새날' 회장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장 박승희열사 정신계승사업회 운영위원 전남대학교 민주동우회 운영위원 국제안전도시 광주광역시 교통분과위원회 위원 광주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상무 광주전남정치개혁연대 공동대표 제19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국민주권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특보 제20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 조직특보 부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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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2. 생애
1969년 9월 10일, 전라남도 담양군 대덕면 갈전리에서 태어났다. 이후 담양용산초등학교, 화순북면중학교, 광주서석고등학교, 전남대학교 경영학과(89학번) 를 졸업하였다.3. 정치 활동
2017년에 있었던 19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국민주권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특보에서 활동하였으며이후, 2022년 20대 대선 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 조직특보 부단장을 역임하였고, 현재에는 친 이재명 후보로 알려져 있다.
광주광역시 북구지역[1]을 중심으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천막농성을 이끌었으며, UN인권위 진성서 접수를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하였다. #조현환블로그 바로가기
2023년 9월부터 매일 아침 거리[2]에 나서 검찰독재 윤석열 정권에 맞서 싸우는 1인시위로 하루를 열고 있다.
2023년 12월 1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북구 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4. 저서
- 《정치, 제대路 뜻대勞》, 2023
제대로 된 길을 가고, 국민의 뜻대로 일하겠다는 뜻으로 광주 북구의 길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동네의 이야기와 길과 동네에 담긴 조현환의 삶의 자취가 담겨있다.
책 내용을 살펴보면,
8남매라고 한다. (4남4녀)
철 없던 어린아이 국민학교 시절 화순 출신 친구들이 왜 해태를 응원하는지도 몰랐다고.
중학교 시절 북면중 앞 백아산 마당바위를 좋아했다.(뷰와 운해가 좋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서석고에 다닐 때는 집과 거리가 10리나 되어 새벽밥 먹고 등교했다고 한다. 당시에 버스요금은 100원이었고 버스비는 간식사먹고 걸어다녔다고 한다.
당시 지역고등학교에서 3년 장학금을 제안받았으나 학교는 광주로 가야한다는 생각에 서석고를 선택하였다고 한다. (지금과 다르게 고등학교 때는 내성적이었다고)
대학교 입학 후 인생을 바꾼 계기가 있었는데, 바로 이철규 열사의 의문사.
그 당시 기억으로 300만원의 현상금과 1계급 특진도 있었다고 한다. (1계급특진이라니 군부시절이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었나보다)
‘학생인권조례는 제로섬 게임이 아님’이라고 하며 현재의 교권의 문제를 학생인권조례 탓이 아니라고 교권과 학생인권이 함께 올라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91년도에 있었던 운암대첩에 참여했다.
5월 18일에 시작했던 노태우 정권 퇴진 시위부터 강경대 열사의 운구가 광주로 오는 중에 운암동 쪽에서 경찰 3천명과 대치하였다고 한다.
당시에 운암동에 있던 주민 분들이 김밥과 식수를 나눠준 것에 감동받고 민주세상을 만들어 꼭 보답해야겠다는 결의를 다졌다고.
운암동을 지나다보면 항상 그 때가 생각난다고 한다. (운암동 사거리에서 1인시위와 출근인사를 오래간 한 것도 이 때문일지도?)
광주지역의 어르신들을 ‘선배시민’이라 지칭하였다.
철학교육연구소에 재직 중에 광주개인택시조합에 들어갔는데 당시 근무조건이 4개월이었는데 사표수리를 해주지 않아 23년째 다니고 있다고 한다.
5월 22일 민주당 광주시당에서 택시조합 사업장을 주소지로 당원가입을 서류상 미비로 반려하고 6월 24일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개인택시사업자는 사업장 주소지로 가입하지 못하게 하여 아쉬움을 표했다. (민주당과 선관위는 문제시 하지 않았다고 함)
“왜 그 어렵고 힘든 길을 가려고 하세요? 지금처럼 지내는 것이 더 편하지 않아요?” 라는 질문에
“네, 힘들고 어려운 길이지요. 이미 굳어져 있는 것을 바꾼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렵고, 기나진 시간이 필요한 일이지요. 하지만 전 도전합니다. 민주당의 본산인 호남의 심장, 광주에서 해내지 못한다면 지금과 같은 불통의 시대를 반복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길거리에 걸려 있는 수많은 현수막의 글귀처럼 국민을 지키지 못하는 나라, 국민의 소리를 듣지 않는 나라가 지속되어서는 안 되잖아요” 라고 대답하며 정치에 대한 뜻을 밝혀놓았다.
‘생활정치’에 대한 정의를 ‘시민 개개인의 구체적인 생활과 삶의 질이 일차적 관심이 되는 아래로부터의 정치’라고 밝혔다. ‘민생’이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 보았다.
5. 소속 정당
<rowcolor=#ffffff> 소속 | 기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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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현재 | 정계 입문 |
6. 여담
견지도 높은 강아지의 주인, 애완견과 산책을 하다보면 이웃주민께서 견주보다 애완견을 더 반기고 알아본다고 한다.제설작업에 능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