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73737><colcolor=#fff> 조주희 Joohee C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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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9년 2월 19일 ([age(1969-02-19)]세) |
가족 | 아버지 조경목, 어머니 박해자 |
학력 |
수도여자고등학교 (졸업) 조지타운 대학교 ( 외교학 / 학사 · 석사) |
경력 |
ABN 프로듀서 CNBC 기자 워싱턴 포스트 서울 특파원 ABC뉴스 서울지국장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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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외신 기자. 현재는 ABC 뉴스의 서울지국장이다.
2. 상세
1969년 2월 19일 과학기술처 차관, 제12·13대 국회의원을 지낸 부친 조경목과 모친 박해자의 2남 1녀 중 첫째로 태어났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 과학관으로 근무하는 아버지를 따라 3년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생활했다. 귀국하여 수도여자고등학교를 나와 1987년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했다. 10대 시절부터의 꿈이었던 미국 유학을 실현하기 위해 입학 후부터 준비를 했고 부모님을 설득하여 학교를 중퇴하고 도미했다. 1988년 조지타운 대학교에 입학해 외교학 전공으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1988 서울 올림픽 때는 방학을 이용해 CNN 서울지국에서 통역사로 활동했고 CBS 워싱턴 D.C.지국에서 인턴십을 거쳤다. 석사 학위를 받은 후 CNN 본사 입사가 결정되었으나 거대한 조직에서 동양인 여자가 커나가기 어렵다는 생각에 다우 존스와 월스트리트 저널이 공동 출자해 만든 신생 방송국인 ABN(아시아 비즈니스 뉴스)에 입사해 싱가포르에서 프로듀서로 일했다.
1997년 ABN이 NBC와 합병하면서 기자로 전직, CNBC 아시아 경제 담당 기자로 활동했다. 1999년 ABC와 워싱턴 포스트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자 협의 하에 공동 계약을 맺고 워싱턴 포스트 서울특파원과 ABC뉴스 서울지국장을 겸임했다.
KBS '시사투나잇', EBS '미디어 바로보기', MBC '여성의 힘 희망한국' 등을 진행했다.
2011년 '아름답게 욕망하라', 2020년 '우아하게 저항하라', 2권의 책을 펴냈다.
2018년 8월 28일 tvN 문제적 남자 170회에 출연했다.
3. 여담
- 1990년에 결혼했고 아들 1명이 태어났다. 2년간의 짧은 결혼생활 끝으로 1992년에 이혼했다. 이혼 후에도 7년간의 양육권 소송이 진행되었고 결국 승소했으나, 사춘기를 맞은 아들과는 사이가 멀어졌다고 한다. # 이 때부터 미국에서 미친듯이 일에 몰두했다. 이후 아들과는 다정한 모자지간 관계를 회복했다. 아들은 미국에서 자랐기 때문에 영어가 더 유창하며 현재 스웨덴에 거주한다.
- SM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aespa의 멤버 지젤의 이모라는 소문이 있었다. # 과거 SNS에서 지젤을 조카라고 부르고 자신은 이모라고 호칭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주희의 형제관계는 2남으로 남자 형제만 있고, 지젤의 한국인 어머니의 성씨는 김씨이기 때문에 이모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단순히 친분이 있는 지인 사이인 듯하다.
- 2021년 7월 21일, A뉴스의 J지국장이 3월경 이수만 당시 SM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에게 시가 49억 원의 고급 빌라를 증여받았다는 기사가 올라왔는데, 당사자로 추정되고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