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령의 등장인물이다. 배우 이재윤이 연기했다.2. 상세
조경신의 아들로, 현 세강자동차 대표. 부회장으로 추대되는 날, 권혁주에 의해서 남상원 살해 혐의로 체포되었다. 사실 살해 혐의는 모두 조현민의 계략이지만 진실의 은폐와 민간인 불법사찰등을 자행한 건 맞기 때문에 이놈도 조현민보다 덜할 뿐 악악인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1] 하지만 계속 조현민한테 호구처럼당하기만 하니 나중엔 불쌍한 마음이 드는 인물(...) 그래도 심경에 변화가 있었는지 재판장에서 진범이 아니라고 말한 김우현 (박기영)에게 나가기전 목례를 하고 나간다.마지막회에서는 세강그룹 회장으로 추대되는데, 권혁주와 최승연은 위에 언급한 죄 때문에 조금 씁쓸한 감정을 토로한다.
[1]
미술관에 조현민한테 " 죽은 니아버지꼴 나기 싫으면 얌전히 살라고 " 하는걸 볼때 인성적으로도 좋지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