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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3 21:39:16

조인(연희 시리즈)

카론(연희 시리즈)에서 넘어옴
파일:조인(연희시리즈).png

연희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1. 상세

성은 조(曹), 이름은 인(仁), 자는 자효(曹寅). 진명은 카론(華侖).

성우는 카나우(奏雨). 조조(카린) 의 사촌동생이고 조순(루린)의 친언니다.

독서를 좋아하고 차분한 성격인 동생과 달리 행동파에 열혈바보인데 문제는 정신연령까지 어린아이 수준이라....

기본 바탕은 미소녀인데 그걸 꾸밀 줄 모르는데다, 말투도 ~임다 같은 남자 비슷한 말투를 사용하는지라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생각하기 전에 움직이는 행동파지만 행동의 95%가 역효과를 낸다고. 슌란과 쌍벽을 이루는 트러블메이커다. 워낙 사고방식이 아기 수준이라 바보짓을 서슴지 않는다. 가령 카즈토가 벌레가 있다고 하면 "옷에 들어가면 기분나쁘니까 그냥 벗어버리자"며 갑자기 훌훌 벗는다거나, 자기 머리 나쁘다고 돌려말하는 얘기를 천연덕하게 "그러게 말이에요"라며 끄덕이기도. 연희영웅담에 추가된 카린의 사촌 중 유일하게 카린과 비슷한 가슴사이즈를 지니고 있다. 그런데 카린보다는 크다. 조금 바보이긴 하지만 그 덕분에 착함 보정이 붙어(...) 카즈토가 위험하거나 할 때는 솔선해서 나서는 모습을 보여준다.[1] 덕분에 위에서는 상당히 귀여움받는다.

주인공인 카즈토를 '카즈톳치'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이전 시리즈들에선 등장하지 않았으나 DMM의 진 연희몽상 천하통일전게임이나 연희영웅담에서 추가 캐릭터로 등장했고 진 연희몽상 혁명에서 조순(루린) 과 셋트로 공략 가능 히로인으로 등장.자매덮밥

2. 연희영웅담

이전 시리즈에선 등장하지 않다가 연희영웅담에서 첫 등장. 오편에서 렌파(손권)가 출산했을때 시야(장료)와 함께 축하사절로써 파견된다.

3. 진 연희몽상 혁명

3.1. 위편:창천의 패왕

리부트작이자 진 연희무쌍의 리메이크인 진 연희몽상 혁명 1편 창천의 패왕에서 루린과 셋트로 자매덮밥공략 가능한 히로인으로 나오는데, 상당히 초반부터 등장하며 카즈토와의 첫만남 때 어디서 부르는지 카즈토가 헤맸는데 알고보니 지붕 위에 앉은채로 부르는 거였다. 본인은 햇살을 좀 더 가까이서 받고 싶어서 지붕 위에 올라간 거라고 말하지만 주변에선 걱정을 하고 특히 여동생인 루린이 걱정한다.

나중에는 햇살을 받는데 방해된다고 아예 싹다 벗은 채로 지붕 위에 앉아서 낮잠을 자는데 카론을 찾을 겸 깨울려고 했던 카즈토는 당황해하면서 허둥거렸지만 [2] 정작 카론 본인은 이성 앞에서 알몸을 보여도 그게 부끄럽다는 인식 자체가 없었다.[3] 오히려 같이 벗고 햇살을 쬐면 기분좋다고 카즈토의 옷을 벗기려고 한다. 그런 언니를 걱정하는 루린이 조씨 일가의 구성원으로써 체통을 지켜달라고 하지만 조인의 정신연령으로는 조순의 말을 이해할수 있을리가 없다.

평소처럼 옥상에 올라가 알몸으로 자다가 감기에 걸리게 되는데 원래 간병을 하던 루린이 업무로 인해 자리를 비워야할 수밖에 없자 카즈토가 대신 간병을빙자한 애무를 하게 된다. 식은땀을 닦아주다가 옷으로 가려진 부분도 제대로 닦아달라고 요구하자 어쩔수없이 온몸 구석구석 땀을 닦아주게 되었는데, 하필이면 손길이 유두를 스쳐가면서 카론이 성에 눈뜨게 되는 계기가 된다.[4] 하지만 성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카론은 성적으로 흥분한다는 의식을 하지 못해서 감기로 인한 열과 성적흥분으로 일어나는 희열을 구분짓는데 단순히 기분이 안좋고,좋은걸로 구분한다.

감기가 다 나은후에 밤에 카즈토를 찾아가서 그때 기분좋았던 걸 다시 해달라고 졸랐고 이게 연장선이 되어서 결국 카즈토와 첫 검열삭제를 가지는데 [5] 이걸 루린이 엿보게 된다. 이후에는 옷을 벗는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던 카론이 새삼(?)스럽게 옷 벗는걸 부끄러워하기 시작하자 조조군 장수들은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왜 그런지는 카즈토,조순&조인 자매만이 알고있을 뿐이었다. [6]

언니라는 자각은 있는건지 루린에게 모종의 대항심이 있다. 자기는 머리가 나빠서 아무것도 루린보다 잘하는게 없으니 하다못해 싸움이라도 루린보다 잘 하고 싶다는 강박이 있다. 그래서 2차 모의전에서 루린에게 패배했을 때는 한사코 인정하기 싫다며 뛰쳐나가버리는 모습도 보인다.

다만, 자매가 서로를 아끼는 건 사실인지라 카즈토가 중재하자 진심을 서로 털어놓으며 화해에 성공한다. 그런데 루린이 괜히 자기도 실은 카즈토와 했다며 언니의 남자를 가로챈 것 같아 죄책감이 든다는 폭탄발언을 하여 카즈토를 경악시킨다. 정작 카론은 둘 다 카즈토를 좋아하니 사이좋게 같이 하면 되는 거 아니냐는 쌈박한 결론을 내려서 결국 카즈토는 두 자매에게 쥐어짜이고 만다.

메인 스토리에서는 서량 토벌, 즉 마초군과 대결을 할 때, 서량을 도와주러 온 가후에게 설전으로 탈탈 털 자기는 샨후처럼 전장에서 무쌍을 찍을 수 없고, 나기처럼 지휘를 할 수도 없고, 진지 구축도 루린과 후우가 있으면 괜찮으니 나는 잉여인간이라는 식으로 자책하지만 카즈토 덕에 자신감을 가지고 병사들의 사기를 끌어올린다. 이를 통해 동관에 빠른 속도로 요새를 건축하는데 성공했고,[7] 카즈토는 이에 대해 카론은 방비에 재능이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조인은 정사에서나 연의에서나 수성의 달인이었는데 그걸 재해석한 것으로 보인다. 여느 연의를 기반으로 한 창작물들이 거의 다 그렇듯 능력 면에서는 너프를 먹었으나[8] 특유의 활발한 캐릭터성으로 플레이어들의 인상에 강렬하게 남았고, 후술하겠지만 각종 시나리오에서도 얼굴을 내미는 등 출연분량을 꽤 챙겼다. 본편 내내 조조 군의 주요 장수로 활약하고 방어전 쪽에 재능이 있다는 언급도 나왔으니 대우 자체는 꽤 양호한 편.

신규 캐릭터인 만큼 기존의 다른 캐릭터들의 시나리오에서도 추가적으로 등장하는데 악진(나기)/우금(사와)/이전(마오) 루트에서 사와와 마오가 경비대로써의 일을 성실히 수행하지 않자[9] 카즈토와 나기(악진)이 도적퇴치로 따로 파견을 가는 동안에 임시로 경비대장직을 수행하면서 마오(이전)와 사와(우금)을 갱생시키거나,[10][11] 린(곽가)루트에서는 헤어스타일을 카린(조조)처럼만 바꿨을뿐인데 완벽하게 카린의 말투와 목소리를 카피해내면서 카게무샤라고 의심할 정도의 완벽한 연기력[12]을 보이는 등 활약한다.[13]

여담으로 요리 실력은 단연 최악. 카즈토로부터 루린과 함께 일식 이야기를 듣고 재현하여 가져왔는데, 루린은 완벽하게 일식을 만들어 가져온 반면 카론이 가져온 것은 일식이었던 것(...). 카즈토는 카론의 호의를 무시할 수 없어 억지로 입에 넣지만 곧바로 리타이어, 다음날 폭풍설사에 시달려 일까지 쉬어야 했다. 그와중에 카론은 카즈토가 먹어주는 걸 보고 맛있냐며 또 해주겠다고 하며살려줘기뻐한다.

4. 연희영웅담

5편 에피소드 1의 주인공. 카린은 우연히 서복의 전설을 읽고는 여행을 떠나고 싶어졌다며 슌란 슈란, 케이파를 데리고 훌쩍 여행을 떠나버린다. 즉 위 통치부의 중진이 하루아침에 싹 비어버린 꼴. 더 충격적인 것은 편전에서 "누가 카린 님을 대리합니까"라며 다들 학을 떼던 중, 멍때리고 있는 카론을 본 카린이 그 자리에서 위임장을 휘갈겨서 최장 1년간 카론을 자신의 대리로 세워놓는다는 경악스러운 선언을 해버린 것이다. 어쨌든 그렇게 카린이 떠나버리고, 남은 일행들은 어찌할지 대책을 궁리하다가 전작 혁명 위전에서 완벽한 흉내내기로 을 저세상 보낼 뻔했던(...) 경험을 살려 '카론이 카린의 카게무샤를 해보는 게 어떨까'라는 아이디어가 나오고, 작전이 실행된다. 일단 코디에 일가견이 있는 에이카의 도움으로 카린의 옷과 헤어스타일 등을 완벽하게 재현하고, 얼굴도 카린과 꽤 닮은꼴이라 비주얼 문제는 해결되었다. 또 무의식적으로 카린의 말투, 습관, 사고패턴 등까지 카론이 완벽하게 카피하면서 그야말로 카린 mk.2가 하나 더 생긴 상황이 되었다. 심지어 그 상태로 카린처럼 일처리도 해낸다. 물론 본인한테 자각은 없다.

하지만 카게무샤 작전이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점점 문제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어느 날 에이카가 헐레벌떡 달려와 카즈토를 자기 집무실 앞으로 데려오는데, 집무실 지붕에 카린 모습의 카론이 옷을 모조리 벗어던지고 일광욕을 하고 있던 것이다. 카즈토와 에이카는 대경실색하여 빨리 내려오라고 부르지만 카론은 너무 지쳤다고 떼를 쓰며 들은 체도 않는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편전회의에서는 카린 흉내내기에 너무 빠져버린 탓에 본인이 카린이라는 암시에 걸릴 뻔하고, 제강(済水)의 치수 공사에 인부를 불러왔더니 본인이 워낙 힘캐였던지라 참지 못하고 자기도 끼어들어 공사일까지 하기 시작한 것. 심지어 직경 1m는 족히 돼보이는 바위까지 손수 처리하기에 이르자 루린은 "'카린 언니가 괴력녀'라는 소문이 돌게 생겼다"하고 정줄놓한다. 일단 결과적으로는 일이 하나하나 잘 풀리고 있으니 카즈토 일동은 일단 지켜보기로 하지만 이쯤에서 흉내내기를 멈춰야한다는 생각들은 점점 늘어만 간다.

그런데 어느 날, 예상을 깨고 카론 쪽에서 먼저 카게무샤를 그만두겠다는 선언이 나온다. 카린의 걱정거리는 '자신이 없을 때 다른 조 일족 일원이 나라를 이어받았을 경우, 백성들을 잘 보호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니, 조 일족의 서열 상 승계순위 1위인 자신이 카게무샤 따위를 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는 것. 카론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수준의 훌륭한 생각이었다. 카린 대용품이 없어지는 린과 코디를 못하게 되는 에이카만 빼면아무도 이 결단에 달리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고, 그렇게 카게무샤 작전은 그날로 종료된다.

그런데 이후 기주에서 원소가 '조인이 반란을 일으켜 조조와 중진들을 시해하고 집권했으니 내가 카린의 원수를 갚고 대신 위왕 자리를 물려받겠다'는 구실로 반란을 일으키는 사태가 벌어진다. 사자로 원소와 회담을 나누고 온 카즈토, 루린, 린의 보고에 따라 전쟁이 확실시되고, 위는 빠르게 수비태세에 돌입한다. 특히 루린을 비롯한 위의 중진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를 때 카론은 유독 아무렇지 않아하며, '내 가장 중요한 역할은 카린 언니가 돌아올 때까지 진류를 지키는 것이니, 원소가 나한테 뭐라고 떠들든 알 바 아니니까 심정은 이해하지만 루린도 너무 화내지 마라'라고 듬직하게 밝히며 가장 확실하게 이길 수 있는 농성을 선택하고, 이에 다들 언제 불타올랐냐는 듯 순순히 카론의 의견에 따른다.

그런데, 원소군이 도달하기 2일 전부터 카론이 이상상태를 보이기 시작한다. 이틀 전까지만 해도 유유자적하게 냉정히 판단을 내리던 카론이 갑자기 거짓말같이 쉽게 흥분하기 시작하더니 "반드시 카린 언니의 원수를 갚겠다", "여기서 원소를 이겨서 우리 위가 대륙을 제패한다"는 등의 위험한 발언들까지 쏟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원소군이 도착한 이틀 뒤, 카론이 갑자기 실종되었나 싶더니 분명 그만뒀던 카린 카게무샤를 도로 하고 나타나고, 농성을 한달 때는 언제고 출진을 하겠다는 소리까지 한다. 카론에게 가해지는 심리적 압박이 너무나 강했던 탓에 지난번 편전회의에서 나타났던 자기암시 증상이 또 나타난 것. 그리고 회의소에 찾아온 공손찬이 "원소가 아무리 바보라도 이런 반란은 반드시 실패할 것을 모를 정도까지는 아니고, 워낙 자존심이 센 녀석이라 세간에 비겁자, 배은망덕한 자 등으로 불릴만한 짓을 하는 건 그 녀석 본인이 가장 싫어하는 짓'이라며 이번 반란에 너무 의구심이 크게 든다며 의혹을 제기하며 자신이 직접 원소를 만나보겠다고 제안하는데, 카론이 대화의 여지가 없다며 정면돌격을 고수하자 위의 중진들이 모두 카론을 간곡히 설득해 반나절의 유예를 얻고, 공손찬 및 카즈토, 에이카가 따라가게 된다.

두번째로 열린 회담 자리. 공손찬은 우선 흥분하지 않고 자기 예상대로 '네가 아무리 바보라도 이런 바보같은 짓을 할 정도의 바보는 아니다. 뭘 숨기고 있냐?'라고 추궁하고, 이어서 카즈토도 전풍에게 '사실 이런 무모하기 짝이 없는 반란을 네가 가장 크게 반대했을텐데 왜 네가 찬성을 하고있는 거냐? 설사 이렇게 진류를 함락시킨다 해도 그 직후 사방팔방에서 몰려오는 위군에 원소군은 짜부가 될 걸 잘 알고 있을텐데'라며 전풍을 추궁한다. 그 때 갑자기 원소가 '가장 곤란한 건 바로 나'라며 꽥 소리를 지르더니 "적당히 하고 나오시죠 카린 씨!"라고 외친다. 그러자 "아무래도 레이하에게는 너무 어려운 일이었나보다"라는 말과 함께 카린이 천막으로 들어온다. 원소군의 진류 침공, 그 전에 카린이 죽었다는 소문을 유포한 자의 정체가 전부 카린 본인이었던 것이다.[14] 심지어 슌란, 슈란, 케이파를 진류에 몰래 보내 진류 측에서 대응 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확인하기까지. 어쨌든 그렇게 사건의 내막이 밝혀지고, 별안간 팔자에도 없는(...) 생고생을 한 입장이었던 것으로 밝혀진 원소는 넌더리를 내며 군사들을 모아 다시 기주로 돌아가고,[15] 카즈토와 에이카는 '우리는 죽어도 못하니까 해명은 카린 본인이 해라'라며 학을 떼며 카린 일행을 데리고 진류로 돌아간다.

카린은 우선 카론을 제외한 다른 중신들과 재회해 자초지종을 상세히 설명한 뒤, 마침내 카론을 만나는데, 카론은 카린을 보고서도 자신이 카린이라는 암시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카론은 카린을 가짜 조조라고까지 말하며 '조조는 병으로 죽었고, 하후돈, 하후연, 순욱은 주군의 뒤를 따라 자결했다'고 주장하는데, 그러자 카린은 태연하게 "그럼 너는 누군데?"라고 질문한다. 당연히 카론은 자신이 조조라고 대답하려 하지만, 그럼 조조가 이미 죽었다는 말과 맞지 않으니 잠깐 혼란해하더니 이내 천연덕하게 "카론인데요?"라고 대답하며 사태가 한방에 해결되고, 겨우 제정신을 찾은 카론은 그제서야 카린과 기쁨의 재회를 이룬다.

5. 둥지 짓는 카린쨩

카즈토를 처음부터 영입하려 드는 후우를 제외하고 맨 처음으로 카즈토가 운영하는 미궁의 동료가 된다. 원래 카린이 1000년 전 부하를 부르려 했는데 이미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 대신 부하의 후손인 카론이 미궁을 찾아온다.[16] 또한 창천의 패왕과 마찬가지로 둥지 짓는 카린쨩에서 H씬도 가장 먼저 뜬다. 성격이나 언행은 연희 시리즈에서 보여줬던 모습 그대로 머리는 안 쓰고 몸이 먼저 나가는 육체파. 이를 우려한 카즈토가 카론을 교육시키는데 사칙연산 등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지능은 아니고, 단순한 상식부재인 것으로 묘사된다. 말이 마족이지 자신이 공을 세운 건 카즈토 덕분이라며 카즈토가 상을 받는 것이 먼저라고 자기 상을 미루기도 하는 착한 심성도 가졌다. 카론 루트에서는 자신의 미숙을 느끼고 마계로 수련여행을 떠나는데, '카즈토에게도 마계를 경험하고 오게 하라'는 카린의 지시로 카즈토와 함께 마계로 건너가 수련을 하는 엔딩이다.

6. 진 연희몽상 천하통일전

6.1. SR 조인

파일:조인노말1.jpg 파일:조인노말2.jpg 파일:조인노말3.jpg 쿨타임: 3초/30초 속성: 암속성 병과: 🗡️검병 타입: ⚔️공격형 세력:
내성 화상 약점 빙결 약함
감전 약점 마비 약함
약함 침묵 보통
부상 약함 암흑 약점
기본 1진화 2진화 1돌 2돌 3돌 4돌 5돌
코스트 18 23 30
최대 레벨 30 40 50 53 56 59 62 65
공격력 1,232 1,699 2,167 2,768 3,369 3,970 4,571 5,173
방어력 456 625 793 960 1,128 1,296 1,464 1,632
체력 4,712 6,540 8,369 11,135 13,902 16,668 19,435 22,202
공속 38
크리 발동률 10.3% 12.4% 15.5%
크리 상승률 150.0%
방패 발동률 5.3% 6.4% 8.5%
방패 강도 50.0%
스킬 기본 1진화 2진화
액티브 적 1인에게(보스 우선) 공격력의 240%만큼 공격. 궁병에게 50% 추가 대미지.
속성다운(암)이 걸린 적에게 100% 추가 대미지.
중확률로 8초간 침묵 상태로 만든다.
적 1인에게(보스 우선) 공격력의 250%만큼 공격. 궁병에게 60% 추가 대미지.
속성다운(암)이 걸린 적에게 100% 추가 대미지.
중확률로 10초간 침묵 상태로 만든다.
적 1인에게(보스 우선) 공격력의 260%만큼 공격. 궁병에게 75% 추가 대미지.
속성다운(암)이 걸린 적에게 100% 추가 대미지.
중확률로 12초간 침묵 상태로 만든다.
패시브 - 자신의 공격력이 8% 증가. 자신의 공격력이 16% 증가.
리더 파티에 검병 3인 편성시 아군 전원 공격력 20% 증가 파티에 검병 3인 편성시 아군 전원 공격력 30% 증가 파티에 검병 3인 편성시 아군 전원 공격력 40% 증가
탈SR급인 공 5천에 한명을 때리는 AS라 배율도 높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보스 우선이긴 하지만 궁병에게 추가 대미지가 붙어있어 궁병이 보스일때 꺼내쓰면 퍼펙트.

6.2. SR 조인[대축제]

파일:조인축제1.jpg 파일:조인축제2.jpg 파일:조인축제3.jpg 쿨타임: 12초/32초 속성: 화속성 병과: 🗡️검병 타입: 🛡️방어형 세력:
내성 화상 보통 빙결 약점
감전 약함 마비 약점
약점 침묵 약함
부상 약함 암흑 약함
기본 1진화 2진화 1돌 2돌 3돌 4돌 5돌
코스트 18 23 30
최대 레벨 30 40 50 53 56 59 62 65
공격력 1,006 1,351 1,725 2,232 2,739 3,247 3,754 4,262
방어력 515 729 926 1,130 1,334 1,539 1,743 1,948
체력 7,105 9,542 12,157 15,393 18,629 21,865 25,101 28,337
공속 46
크리 발동률 5.4% 6.5% 7.6%
크리 상승률 150.0%
방패 발동률 9.6% 12.9% 15.0%
방패 강도 50.0%
스킬 기본 1진화 2진화
액티브 적 전체를 공격력의 130%만큼 공격.
18초간 중확률로 대상을 속성 다운(화)로 만듦.
18초간 대상을 중확률로 침묵 상태로 만듦.
18초간 아군 전체의 방패 발동률이 30%, 방패 강도가 10% 증가.
적 전체를 공격력의 140%만큼 공격.
18초간 중확률로 대상을 속성 다운(화)로 만듦.
18초간 대상을 중확률로 침묵 상태로 만듦.
18초간 아군 전체의 방패 발동률이 35%, 방패 강도가 20% 증가.
적 전체를 공격력의 150%만큼 공격.
18초간 중확률로 대상을 속성 다운(화)로 만듦.
18초간 대상을 중확률로 침묵 상태로 만듦.
18초간 아군 전체의 방패 발동률이 40%, 방패 강도가 30% 증가.
패시브 - 방패 발동시 자신의 체력이 3% 회복.
자신의 체력이 20% 미만이 되면 자신의 방어력이 30% 증가.
방패 발동시 자신의 체력이 5% 회복.
자신의 체력이 30% 미만이 되면 자신의 방어력이 40% 증가.
리더 화속성 3인 편성시 아군 전체의 방어력이 15%, 체력이 15% 증가. 화속성 3인 편성시 아군 전체의 방어력이 20%, 체력이 20% 증가. 화속성 3인 편성시 아군 전체의 방어력이 25%, 체력이 25% 증가.
평범한 배포 스알. 중확률 침묵을 걸고 아군의 방패 확률과 강도를 올려 평타 짤짤이를 막는 컨셉이다.
PS로 탱도 든든하게 서라는 듯 하지만 고난이도에선 큰 것 한방이 날아오면 막아낼 방법이 없으니 이런게 있다 정도로만 생각해야 할 듯.


[1] 서량 토벌 때 총사령관이 되지만 주변으로부터 의문을 받고 본인도 그걸 알고 있지만 특유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발휘해서 병사들의 사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림으로써 전략,전술을 뛰어넘는 마음의 힘으로 마등군과의 전투에서 이기는데 대활약을 펼친다. [2] 위편 기준으로 여성의 알몸을 처음 본것도 카론이고 H씬도 가장 먼저 뜬다. [3] 둔감한게 아니라 정신연령이 아기 수준이라 그렇다.(...) [4] 최종H씬 에피소드에서는 역으로 카론이 카즈토의 유두를 희롱하는데 타 히로인들에게도 유두를 희롱당하는 H씬등을 추려봤을 때 유두가 성감대인 듯하다. [5] 창천의 패왕 기준 제일 먼저뜨는 H씬이다. [6] 조조(카린)는 어렴풋이 짐작한걸로 추정 [7] 연의에서 마초와 조조가 맞붙었을 때 조조가 누규의 도움을 받아 토성을 쌓아올린 일화를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8] 연의에서 유비 군에게 맨날 깨지는 악당 조조의 똘마니 1 정도로 다루어지는 바람에... 그나마 위편에선 주인공 진영이 위나라니까 그런 박한 대우를 받지는 않지만, 뭐든지 잘하는 완벽초인 카린 님의 못미더운 혈육 정도의 취급이다. [9] 마오는 공방에서 전투인형,사와는 패션잡지를 읽는 등 평소 업무는 뒷전으로 하고 딴짓을 하는 경우가 많다. [10] 어차피 임시직인데 왜이렇게 열심히하냐 의문을 표하자 단순히 사람들이 나를 필요로하고 고맙다는 소리를 듣는데 좋아서 열심히 할뿐이라고 말하자 마오와 사와는 마음을 단단히 고쳐먹고 열심히 카론을 따라 임무를 수행한다. [11] 물론 카즈토와 나기가 복귀하고서 며칠 지나지 않아 작심삼일(...) [12] 실제로 성우도 안바뀐채 그대로 한거다. [13] bugbug 2017년 7월호의 제작진 인터뷰에 의하면 설정상으로도 카린과 카론은 생긴 게 붕어빵이라고 한다. 흉부 제외하고(...). [14] 사건의 흐름이나 정당성 등에서 떡밥이 너무 진하게 풀려 예상하기가 그닥 어렵지 않다. [15] 카즈토의 혼노지의 변 관련 예상은 반만 맞았었다. 전쟁을 일으키려고 군사들에게 함구한 게 아니라 진짜로 전쟁이 일어나면 안되니까 함구했던 것이다. 따라서 진류를 포위한 병사들을 현재까지도 그냥 실전 연습상황이라고만 알고 있다. 안량, 문추가 원소와 함께 있지 않았던 것 또한 복선이었다. [16] 카론은 마족이라는 설정. 한쪽에 뿔이 달려 있고 귀도 뾰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