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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45:36

조아영(이동건 유니버스)


파일:조조코믹스 시즌 4 로고.png
[ 등장인물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91919> [[이은조(이동건 유니버스)|
파일:은조1.jpg
]] || [[조완|
파일:조완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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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조쉬 1.jpg
]] || [[조아영(이동건 유니버스)|
파일:아영1.jpg
]] || [[조지나(이동건 유니버스)|
파일:조지나1.jpg
]] ||
이은조 조완 조쉬 조아영 조지나
[ 관련 문서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91919><width=1000> 등장인물 ||<width=50%> OST ||
<colbgcolor=#50442d><colcolor=#fff> 조아영
Jo A-young
파일:아영조.png
별명
나이
신체
가족 부모님, 동생 조수영
연인 조쉬
소속 구웅게임즈 → 구웅게임즈 미국지사 인턴
직업 게임 기획자

1. 개요2. 작중 행적
2.1. 시즌 2
2.1.1. 사형집행자2.1.2. 안 하던 짓2.1.3. 티 내지 말 것 ~ 어른들의 세계2.1.4. 작별인사
2.2. 시즌 3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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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심쿵 아니고 발전기 돌아가는 거야

조조코믹스의 주요 등장인물로, 시즌 2의 여주인공. 기본적으로 밝고 스스럼없는 성격이다.

시즌 1의 주인공들과 마찬가지로 역시 구웅 게임즈의 직원이며, 시즌 1의 남주인공이었던 조완과는 말을 놓고 허물없이 대화하는 걸로 보아 그와 입사 동기인 것으로 보인다.

조쉬에게 사형집행자(...) 기믹이 있다면 조아영에겐 발전기 기믹이 있는데, 열정이나 애정이 샘솟으면 시도때도 없이 작동하여 조아영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연출시킨다. 예를 들어 심쿵해서 뇌정지가 왔을 땐 발전기가 과부하되어 터져버리고, 실망하거나 식어버리면 발전기도 작동하질 않으며 의욕이 없으면 제대로 작동하지도 않는 등등의 심정을 적절히 표현한다.[1]

2. 작중 행적

2.1. 시즌 2

2.1.1. 사형집행자

1화부터 조쉬에게 졸부 같다고 디스하며 등장, 여러모로 남의 시선을 많이 신경쓰는 조쉬의 신경을 긁고 다닌다. 조쉬는 이에 사형집행이라는 본인만의 대응책으로 조아영을 곤란하게 만드는데, 그 내용이란 건 결국 전부 조아영에겐 배려 내지는 관심으로 비춰질만한 사안들이다. 다음은 조아영의 디스에 대한 조쉬의 사형집행.

이러한 사형집행(…) 중 조쉬에게 사내연애 의심이나 스트랩 착용 등으로 여러가지로 관심을 받게 되어 얽히게 되고, 다른 사람들의 사내연애 상황을 비밀로 공유한다거나, 남의 데이트 현장을 피하려다 둘이 같은 캐비넷에 갇히는 등의 헤프닝을 겪는다.

2.1.2. 안 하던 짓

사형집행자 에피소드에서 조쉬가 한 일들을 조아영의 시점으로 다시 보여준다. 사실 처음부터 조쉬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느끼며 의식하고 있었다. 다음은 조쉬의 입장에서 디스처럼 보였던 조아영의 본심과 관련 행동들.

그러나 그러던 와중에 조쉬가 이직을 생각하게 되자, 고백할지 말지 고민하게 되고, 조쉬의 집 앞까지 갔다가 조쉬에게 고백까지 하는 돌직구를 보여주었다.

2.1.3. 티 내지 말 것 ~ 어른들의 세계

‘안 하던 짓’ 회차 이후, 조쉬와 정식으로 사귀기로 한 이후의 스토리를 보여준다. 아무래도 사내연애이기 때문에 최대한 비밀연애를 지향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아무래도 서로 좋아하는 마음에 억누르기가 쉽지 않은 듯.

그래도 둘만 있을 때는 적극적으로 스킨쉽을 하는 등 여러가지로 진도를 확 빼보려고 하지만, 그때마다 타이밍 나쁘게 동생이 돌아온다던가 업무 전화가 온다던가 등의 해프닝으로 번번히 실패한다. 설상가상 이런 와중에 구웅이 조쉬에게 미국지사 팀장직을 맡기는 사태가 벌어진다.

2.1.4. 작별인사

조쉬의 미국지사 발령 소식을 들은 후 조쉬가 이미 마음을 결정지은 것이라 생각해 한동안 삐져 있었으나, 그거에 대해 또 삐져서 조쉬의 공개처형급 직접적인 배려에 골치를 앓으면서도 고마움을 느껴 기분이 풀린다. 조쉬의 미래와 커리어를 위해서라면 보내줘야 한다는 현실적인 이유와 괜히 미국으로 보내서 롱디 커플로 지내다 감정이 흐지부지되어 헤어지기 싫다는 속마음을 두고 고민한다. 이를 눈치챈 조쉬는 조아영을 미국지사 인턴쉽에 신청하게 하여 같이 미국으로 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리려고 했으나... 정작 미국지사 팀장의 인수인계가 미뤄지는 바람에 졸지에 조아영만 혼자 미국으로 가게 되어 버렸다. 그래도 인수인계가 8개월 안으로 이뤄질 거란 사실에 희망을 걸고 조쉬와 조아영은 재회를 약속하며 작별인사를 한다.

2.2. 시즌 3

미국지사 인턴쉽에 지원한 후, 조쉬와 롱디로 지내야 하는 것만 빼면 좋아하는 스포츠도 즐기며 잘 적응해 지내는 중. 그러나 휴가를 내서 보러 가겠다던 조쉬가 업무가 꼬여 휴가를 내질 못하며 조바심을 내다가, 애나로부터 최근 조쉬와 새로 입사한 기획총괄 조지나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말을 들으면서 직접 조쉬를 보러가기로 맘먹는다.

그리하여 휴가를 받아낸 후, 조쉬를 놀래켜줄 작정으로 연락을 안 받고 한국으로 귀국하여 구웅게임즈에 깜짝 방문해 조쉬를 만나려고 했지만... 하필 조쉬는 조아영을 보러 미국으로 갔고 또 조지나와 동선이 겹쳐버린 상황이었다.

찜찜한 느낌을 안고 한국에서 휴가를 보내며 안절부절 못하던 조아영이었지만, 다행히 휴가 이틀을 남긴 상황에서 조쉬가 즉각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마침내 조쉬와 재회해 못 다한 사랑을 만끽한다. 하지만 조쉬는 이번에 새로 들어온 기획총괄 조지나가 미국지사 자리를 노리고 있다며 그녀로 인해 일과 사랑 둘 다 놓치기는 싫다는 솔직한 마음을 토로하는데, 이에 조아영은 자신의 부모님과의 상견례를 제안한다.

3. 기타



[1] 그래서 사형집행자+발전기 조합 때문에 데바데를 떠오르는 독자들도 간간히 보인다. [2] 사실은 본인이 대기표까지 받아가며 구매한 것 [3] 주연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가족들로부터 독립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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