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조시 아체암퐁/클럽 경력
2023-24 시즌 | → | 2024-25 시즌 | → | 2025-26 시즌 |
조시 아체암퐁 2024-25 시즌 |
|
|
|
소속팀 | <colbgcolor=#fff,#191919> 첼시 FC (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34 |
기록 (2024년 12월 20일 기준) |
|
선발 0경기 교체 0경기
0득점 0도움 |
|
선발 2경기 교체 0경기
0득점 0도움 |
|
선발 0경기 교체 0경기
0득점 0도움 |
|
선발 0경기 교체 1경기
0득점 0도움 |
|
친선 경기 |
교체 1경기
|
합산 성적 | |
선발 2경기 교체 1경기
0득점 0도움 |
|
개인 수상 | |
- |
[clearfix]
1. 개요
2024-25 시즌 중 조시 아체암퐁의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12월에 재계약에 성공하면서 꽤나 두터운 첼시의 오른쪽 풀백 또는 윙백으로의 1군 스쿼드에 참여하게 되었다. 허나 마레스카는 굳이 선수들이 잘 쓰는 발의 여부와 상관없이 마르크 쿠쿠레야를 오른쪽, 말로 귀스토를 왼쪽에 사용하는 등의 경우가 많아 주전 경쟁은 쉽지 않아보이며, 리스 제임스로 인해 문제가 많은 오른쪽에는 웨슬리 포파나, 악셀 디사시등을 변형적으로 기용하기도 하기 때문에 더욱 더 주전 싸움은 치열하다. 다만 포파나와 디사시는 원래 포지션이 아닐뿐 더러, 우측면 자리에 섰을 때 주 포지션보다 훨씬 경기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아체암퐁이 컨퍼런스 리그에서의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준다면 리그에서도 꾸준히 볼 수도 있을 것이다.
2. 프리시즌
프리 시즌 첫 훈련부터 엔초 마레스카 감독에게 인상을 남긴 것인지, 미국 프리시즌 소집 명단에 드는 데에도 성공했다.2.1. vs 렉섬
출전 시간 | 45분 | 교체 인/아웃 | 46' ( 토신 아다라비오요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2 '''
|
|||||
출처: FOTMOB |
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
전반기 초중반은 재계약 이슈로 인해 리그는 한 경기도 소화하지 못했다. 재계약이 완료된 전반기 막바지에도 12월 15일 브렌트포드 전부터 줄곧 벤치에 앉기 시작했으나 선발이나 교체 출전은 하지 못한 채 리그는 전반기 무출전으로 마쳤다.3.2. 후반기
그러던 와중 리그 후반기 시작과 함께 20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경기에서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부드러운 발재간과 빠른 스피드를 선보이며 무난하게 리그 선발 데뷔전을 마쳤다. 공중볼 경합을 한 번도 이기지 못한 것은 아쉬운 점이기는 하나, 18세라는 나이에 믿기지 않을 정도의 여유와 침착함을 보여주었다. 피지컬이 좋은 장필리프 마테타를 상대로도 쉽게 밀리지 않았고 후반전에는 볼을 몰고 직접 전진하는 유려한 드리블 스킬까지 시전했다.4. UEFA 컨퍼런스 리그
컨퍼런스 리그 샴록 로버스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오른쪽 풀백을 담당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5:1 승리에 기여했다. 아직 유망주이지만 앞으로 성장을 더 한다면 주전자리도 넘볼 수 있을 것이다.5. FA컵
6. 카라바오 컵
6.1. 32강 vs 배로
출전 시간 | 27분 | 교체 인/아웃 | 63' ( 악셀 디사시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7.1 '''
|
|||||
출처: FOTMOB |
7. 총평
8. 이적 사가
첼시 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유망주중 한명이지만 재계약 협상이 질질 끌어지면서 마레스카 감독이 아체암퐁을 1군에 포함시킬려던 계획을 갈아엎고 오히려 1군 훈련에도 합류를 못하게 되면서 첼시에서의 미래가 굉장히 불투명해졌다.[1] 아체암퐁이 잉글랜드 내에서 현재 가장 촉망받는 유망주중 한명이기에 유스 이적시장 대어로 현재 꼽히고 있는 상황이다.11월 현재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 CF가 장기적으로 다니 카르바할의 대체자로 아체암퐁을 보고 있다고 한다.
다만 재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과 별개로 첼시 역시 아체암퐁을 지키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재계약이 불투명하다는 전반기의 암울한 뉴스들과 대조하면 11월에 접어들어서는 재계약에 약간의 진전이 있다는 보도들이 나오고 있다. 11월 27일에는 1군 훈련에 참여했다는 소식도 들려왔고 11월 29일에는 9월 이후 처음으로 U-21 경기에 출전했다.[2] 현재 리스 제임스가 또 다시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 아체암퐁과의 재계약은 사실상 필수적인 것으로 보이며, 팬들 역시 제임스에 대한 여론이 많이 악화된 상황이다. 다만 11월 말 기준까지만 놓고 보았을 때는 진전만 있다는 정도이지 재계약이 확정적이거나 근접했다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2월 11일 아스타나와의 컨퍼런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마레스카 감독이 재계약이 근접했다고 언급하며 잔류할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아스타나 원정 경기에서 라이트백[3]으로 선발 출장하여 비록 카자흐스탄 리그 팀을 상대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수비적으로 상당히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가치를 뽐내었다. 후에 프리미어리그 브렌트포드 FC와의 홈경기에서도 출전을 하진 못했지만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 서서히 팀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12월 18일,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독점 보도로 2029년까지의 재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나오며 잔류가 사실상 확정되었고, 이후 머지않아 구단에서도 2029년까지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이후 타이리크 조지와 함께 1군 스쿼드에 정식으로 합류하였다.
9. 시즌 기록
[1]
첼시의 극단적인 유망주 수집 정책으로 인해 어린 선수들이 1군 진입이 불확실해지자 아체암퐁 역시 확실한 1군 보장이 아니면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스탠스라고 한다.
[2]
29일
더비 카운티 U-21과의 경기에서 68분 교체 출전, 22분 소화.
[3]
실제 포메이션은 공격시 3백의 우측 스토퍼, 수비시 4백의 라이트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