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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형/논란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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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논란 및 사건사고
물은 셀프
가족 조부 조인원 · 아버지 조병옥 · 형 조윤형 · 아내 김금지
기타 조순형/여담 · 너 노사모지 · 한겨레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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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김근태 “조순형 지원사격” 발언 논란3. 물은 셀프 논란4. 조병옥 친일파 논란5. 조순형 국회법 위반 논란 반박6. 민주당 경선 ‘조순형 편들기’ 논란7. '고령자 물갈이' 논란8. 조순형“박 대통령, NLL 논란

1. 개요

정치인 조순형의 논란 및 사건사고를 서술하는 문서이다.

2. 김근태 “조순형 지원사격” 발언 논란

열린우리당 김근태 원내대표가 가슴속에 묻어둔 말들을 끄집어 냈다. 특히 연이틀 던진 소신 발언들이 당내 정서와는 다소 어긋난 것이어서 이런저런 해석들을 낳고 있는 상황이다.

김대표는 20일 개인 성명서를 통해 민주당 조순형 대표의 ‘대구 출마’ 선언에 경의를 표하면서 당차원에서 지원을 호소하고 나섰다. 김대표는 “지역주의 극복에 동의한다면 조대표의 헌신에 화답해야 한다”며 “나는 조대표의 출마 지역구에 당이 후보를 공천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의석수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대표의 대구 당선도 지역주의 청산에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며 “조대표 당선을 위해 적극적 선거공조를 할 수 있도록 당에 건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날 발언은 그동안 김대표가 어려운 당 사정과 원내대표라는 위치 때문에 자제해온 소신의 표출이다. ‘원칙적 통합론자’인 김대표의 시각에서 볼 때 조대표의 대구 출마는 평화·개혁 세력 연대를 통한 국회권력의 교체라는 대의의 연장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총선승리를 위해 전력투구하더라도 원칙마저 매몰시킬 수는 없다는 김근태식 도덕정치가 어떤 궤적을 그리게 될지 주목된다.

3. 물은 셀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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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조병옥 친일파 논란

2005년 9월 30일 동국대학교 교수 강정구가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주최 토론회에서 "한·미동맹이 없었다면 친일파 후예들이 정치사에 발붙일 수 없었다"고 하였다. 그리고 친일파 후예의 대표적 사례로 조 전 대표와 박관용(朴寬用) 전 국회의장,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 대표, 열린우리당 신기남(辛基南) 의원 등을 언급했다. 조병옥 등이 친일파로 언급되자, 2005년 10월 16일 조순형은 동국대 강정구교수를 사자(死者)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하겠다고 언론에 발표했다, '조병옥 선생 기념사업회'와 함께 17일 제출할 고소장에서 "고 조병옥 박사는 일제강점기에 광주학생 항일운동과 흥사단 사건 등으로 5년여의 옥고를 치러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았다"며 "강 교수의 허위 발언으로 그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언론에 발표했다.

5. 조순형 국회법 위반 논란 반박

민주당 조순형(趙舜衡) 대표는 14일 대한변협이 국회의 대통령 탄핵절차가 국회법을 어겼다는 주장을 제기한 것과 관련, "인사에 관한 안건은 찬반토론하지 않는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라며 반박했다.
조 대표는 이날 상임중앙위원회의에서 변협이 탄핵안 표결에 앞서 질의·토론 과정을 거치지 않아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데 대해 "인사에 관한 건에 대해서는 찬반토론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정치부 기자들은 물론, 국회 주변에서 왔다갔다한 사람들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라며 "예를 들어 국무총리 해임안 같은 것도 그렇고 수십년동안 그렇게 해 온 것"이라고 변협의 주장을 일축했다.
조 대표는 이어 "치우친 사람들 한 두명이 말하는 것을 언론이 크게 보도하고있다"며 언론보도에 불만을 표시했다.

6. 민주당 경선 ‘조순형 편들기’ 논란

이인제, 장상, 김민석 후보 등 민주당 후보들은 4일 오전 여의도 한 호텔에 모여 “당 지도부가 조순형 후보의 주장을 받아들여 첫 경선 지역을 제주에서 인천으로 바꿨다”며 “지도부의 결정은 원천무효로, 원안대로 다시 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고 김민석 후보 쪽이 밝혔다. ‘제주 논란’에서는 조 후보의 과거사가 얽혀 있다. 선친인 조병옥 박사가 ‘제주 4.3 사건’ 당시 미 군정 경무부장을 지낸 점이 거론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김재두 민주당 부대변인은 “20일은 추석 연휴 직전으로 제주도로 갈 비행기표를 구할 수가 없어 바꾼 것일 뿐”이라고 “다시 바꿀 수가 없다”고 말했다.

7. '고령자 물갈이' 논란

조순형의원은 2011년 인터뷰를 하고 2012년 19대 국회의원 선거때 내년 총선에서 고령 의원들은 자진해서 출마를 포기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전략 문건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

문건이 공개된 직후 4선의 이경재 의원이 "연령으로 물갈이를 하겠다는 것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반(反)민주적 발상"이라고 분노하는 등 한나라당 내 다선 의원들이 즉각적으로 반발했다. 뿐만 아니라 이후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의총에서도 이 문제를 놓고 고성이 오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정두언 의원실에 이번 문건에 대해 물어보니 "비공식적인 문건이 외부로 나온 것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기자가 '대한노인회에서 항의성 서한을 보낸다고 한다'고 전하자 "보내면 받아야죠"라며 그다지 개의치 않겠다는 모습이었다.

8. 조순형“박 대통령, NLL 논란

조순형 전 자유선진당 의원이 2007년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 공개 논란과 관련해 " 박근혜 대통령이 사태 수습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순형 전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서해북방한계선, NLL 포기 발언'은 전 대통령의 정상회담과 관련된 것이므로 후임 대통령도 직접 이해 당사자라며 이 같이 밝혔다.

조 전 의원은 또 논란의 중심에 국정원이 있는데, 국정원의 감독권자 역시 대통령이라면서 논란이 종식되도록 여야 지도부와 회동을 통해 조속히 수습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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