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0 00:35:31
1. 개요2. 플레이스타일3. 클럽 경력4. 플레이스타일5. 여담6. 국가대표
루마니아의 축구선수.
2. 플레이스타일
기회를 잡는 즉즉 득점으로 연결하는 스타일이다. 그렇다고 득점만 잘 하는게 아니라 동료들에게 기회 창출을 해주는데 어시스트를 올리는 것 뿐만 아니라 득점으로 연결되는 전환점 패스 같이 기여도에 있어서 정말 독보적인 모습을 보인다.
3. 클럽 경력
아라드 태생의 조르제 추쿠데안은 UTA 아라드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하였다. 디나모 부쿠레슈티로 이적 이후 아라드로 임대를 간 이후 저니맨 인생이 시작되었다. 디나모를 떠나 스탕다르 리에주로 이적했을 때도 디나모로 다시 임대되었고 스탕다르에서 찰턴 애슬레틱으로 이적 이후로 스테아우아와 트르구 무레슈도 임대를 다닐 정도로 여러 클럽을 거쳐갔다. 판두리 트르구 주에서의 정규 시즌을 보내고 겨울 이적시장에 하지의 비토룰 콘스탄차로 이적하였다. 비토룰에서 하지의 지도 아래 부활에 성공하며 챔피언십 플레이오프에서 6경기 출전하여 4골 1도움을 올리며 비토룰이 리가 I 우승을 하는데 일조하였다. 2017년 루마니아 축구협회 주관 올해의 스트라이커 상을 수상하였고 이후 CFR 클루지로 이적하였다. 2017-18 시즌이 끝나고 알렘 에디 그노에레와 함께 최다득점상을 수상하였다.수쿠데안은 고향 클럽 UTA 아라드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였다. UTA에서 2년간 머무른 후
리가 I의
디나모 부쿠레슈티로 이적하였다.
2011년 4월 1일에
FC 우니베르시타테아 클루지를 상대로 데뷔 경기를 치렀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수쿠데안은 2010-2011시즌 후반기에 13경기에서 4골을 득점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처음으로 풀로 뛴 시즌에서는 30경기에서 4골을 득점하였고
유로파리그 데뷔까지 해냈다. 2012년 7월 14일에는 수페르쿠파 로므니에이에서
CFR 1907 클루지를 상대로 2골을 득점하였다. 디나모는 이 경기에서 승부차기로 승리하며 트로피를 따냈다. 수쿠데안은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되었다. 7월 29일 디나모의 2012-2013시즌 홈 경기에서
CSM 폴리 이아쉬를 상대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는데 52분의 플레이타임동안 4골 1도움을 올렸다.
2013년 1월 31일 겨울 이적시장에서 수쿠데안은 4년 반 계약으로
스탕다르 리에주로 이적하였다. 2013년 8월 28일
디나모 부쿠레슈티로 임대되었다.
2014년 7월에
찰턴 애슬레틱과 3년 계약을 맺었다. 2014년 8월 19일
더비 카운티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한 경기에서 데뷔골을 득점하였다. 2014년 10월 21일에
볼턴 원더러스를 상대로 2:1로 승리한 경기에서도 득점하였다. 그 경기에서는 조니 잭슨의 골을 도우며 1도움까지 올렸다.
밀월 FC와의 지역 더비에서는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며 잔여 계약과 상관없이 임대를 떠나게 되었다. 2015년 1월 28일에 친정팀 디나모의 라이벌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로 2016년 6월에 만료되는 구매 옵션이 있는 임대를 떠나게 되었다. 2015년 9월에 스테아우아는 수쿠데안의 임대를 취소하였고 2016년 1월 11일 ASA 트르구 무레슈로 또 한 번의 임대 이후 찰턴과의 계약은 2016년 7월에 해지되었다.
판두리 트르구 주에서 반 시즌간 몸담은 이후 2017년 3월 22일 수쿠데안은 전설
게오르게 하지에 의해 거둬지며
비토룰 콘스탄차로 입성한다. 비토룰로 온 이후에 플레이오프에서 6경기 4골 1도움이라는 엄청난 활약으로 주전으로 도약하였다. 수쿠데안에게는 부활의 시간이었다.2017년 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FC 비토룰 콘스탄차에 합류한 수쿠데안은 전 시즌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7-18 시즌이 시작되고 클럽의 메인 스트라이커로 출전을 하게된다. 초반에 핵심 선수들을 잃은 전력손실로 비토룰이 추락함에 따라 수쿠데안의 득점도 뜸했으나 비토룰이 제정신을 차림에 따라서 수쿠데안의 득점포도 재가동되었다. 에릭-
수쿠데안-
킷수 로 이어지는 비토룰의 공격조합은 상대 클럽을 무자비하게 박살내었고 비토룰의 순위는 올라갔다. 2017년 루마니아 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연말 수상에서 '올해의 스트라이커' 상을 받으며 2017년을 마무리지었다.
겨울 이적시장이 시작되고 2018년 1월 8일에 하지의 품을 떠나
CFR 1907 클루지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1m 유로라고 한다. 이적 후 득점력이 비토룰 때보다는 못했으나 이는 이미
치프리안 데아크가 핵심으로 있는 전술이기에 그런 면도 적잖게 있었다. 하지만 팀에 어느정도 녹아든 후 활약을 보여줬다. 챔피언십 플레이오프에서 10경기 3골 2도움의 활약으로
CFR 1907 클루지가
리가 I 우승을 하는데 공헌하였다.
유로파리그 3차예선 알라쉬케르트와의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였으나 플레이오프에서 무득점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CFR 1907 클루지는 탈락하고 말았다. 리그에서는 초반에 득점을 하지 못하다가 3라운드부터 득점포를 가동하더니 가공할만한 활약으로 클루지의 우승경쟁에 기여하고 있다. 2018년을
알렉산드루 미트릿서와 동률인 13골의 득점 선두로 마무리하였다. 13골 중 PK는 하나도 없다. 해결사적 기질로 클럽을 여러번 구해내고 있다. 리그 25라운드 경기인
FC 폴리테흐니카 이아쉬와의 경기에서 정규시간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투입되어 추가시간이 끝나가는 종료 직전에 버저비터 결승골을 득점하며 영웅이 되었다. 정규 리그 마지막 경기인 26라운드에서도 결승골을 기록하여
CFR 1907 클루지의 정규 리그 1위에 기여하였다. 챔피언십 라운드 플레이오프 첫 경기인
세프시 OSK 스픈투게오르게의 경기에서도 시작한지 30초만에 원더골을 기록하며 클루지가 리드를 잡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4. 플레이스타일
6. 국가대표
루마니아 U-17, U-19 대표팀에서 뛰었으며 각각 3경기, 5경기를 뛰었다. U-21에서도 뛰었는데 3골을 기록하였다. 2018년 3월 24일에는 성인 국가대표에도 승선하여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