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ジョナサン・グレーン브레인 파워드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오바 고우(青羽剛).[1]
오르판의 리클레이머이자 그랜처 파일럿. 일에 치여사는 어머니 아노아 맥코믹 때문에 쓸쓸한 유년기를 보냈다. 그로 인해 어머니에게 애증섞인 마더 콤플렉스를 품으면서[2] 성격이 비뚤어진다.
2. 작중 행적
그 반대급부로 야망이 커져 이사미 패밀리를 자신의 것으로 하여 오르판을 지배하려는 감정이 생기게 되었다. 이사미 미도리와는 불륜관계. 특히 이사미와의 불륜관계를 이용해 '나 니애미랑 잤다ㅋㅋ'라며 유우 앞에서 패드립을 치기도 했다.[3] 어릴 적의 쓸쓸한 유년시절 때문인지 어린애한테는 의외로 상냥해서, 10화에서 노비스 노아에서 인질극을 벌이지만 오줌이 마려운 척하던 쿠마조를 도와주거나 이 때문에 작전이 실패했어도 "넌 장한 애구나. 존경할 만한 애야. 형하고 같이 갈래? 그랜쳐도 탈 수 있어."하고 제안하지만 거절당하자 "할 수 없지. 그럼 잘 있어라."하면서 떠난 적도 있다.그랜처 파일럿으로서 실력은 오르판 내에서 탑클래스이지만 유우만 만나면 발리는 게 일상이 된다. 그 이후 바론 맥시밀리언과 만나 바론쥬를 얻고 굉장한 무용을 뽐낸다. 그래봤자 현실은 유우의 샌드백이지만. 그러나 바론의 정체는 눈치채지 못 했다.
마지막에는 사이가 소원했던 어머니와 화해한 듯.
3. 명대사
8살 때도, 9살 때도, 10살 때도, 12살 때도, 13살 때도 나는 계속 기다렸어! (아노아: 뭐, 뭘?) 크리스마스 선물 말이야!!(クリスマスプレゼントだろ!!) 카드도... 엄마의 크리스마스 휴가도 기다렸어! 당신은 크리스마스 선물 대신 그 권총 총알을 아들한테 주는 건가?![4]
...훌륭했다. 존경할 만한 꼬마로구나.[5]
뒈져라-!(死ねよやぁー!)
[1]
1969년
10월 19일생으로 본업은 배우이다. 이후 토미노 감독의 다음 작인
∀ 건담에서
구엔 서드 라인포드를 맡았다.
[2]
어머니(お袋/오후쿠로)나 엄마(お母さん/오카상, 혹은 하하)가 아니라 마마(ママ)라고 부른다. 어머니에 대한 감정이 성장하지 못한 채 어린시절 그대로에 멈춰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연출이다.
[3]
이 때
퀸시 잇사와도 잤다고 발언하나, 이쪽은 거짓말이다.
[4]
인터넷 밈으로 유명한 대사. 일본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 안 줬다고 삐진 애 정도로 보는 반면, 영미권에서는 굉장히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장면이다. 서구 사회에서 저 정도면 아동학대 취급은 물론 친권박탈까지 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영어 더빙판 조나단의 연기 역시 굉장히 처절하다.
[5]
엄마 찌찌 얘기를 하면서 조나단을 설득하던 쿠마조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