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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진행상황/기초자치단체/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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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구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 개발 문제와 구도심 몰락 재개발 문제가 동네 이슈다.

2. 동구

3. 남구

4. 연수구

5. 남동구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동구와 함께 수도권 최초의 진보성향 구청장이 뽑힌 지역이었다. 야권 단일화로 인하여 당시 민주노동당 배진교 후보가 당선되었다. 배 구청장때에 들어와서 남동구의 인구가 50만이 넘었고 각종 지역 현안들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지역주민들의 지지는 매우 높은 편이다. 또한 논현지구와 서창지구등이 개발이 되며 젊은 계층이 많이 유입되어 중도보수였던 지역 정치색이 중도진보로 바뀌기도 하였다.

다만 몇가지의 변수가 바로잡고 있는데 바로 진보정당 소속 구청장이라는 것이다. 민주노동당 당적으로 당선되어 통합진보당을 거쳐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부정경선 사건으로 인해 당에서 분열이 일어났을 때, 동구청장과 더불어 통합진보당을 탈당하고 정의당에 입당하였다. 배 구청장이 이 일에 직접적인 관련은 없었지만 진보진영의 분열된 이미지가 바로 배 구청장에게 씌워졌다. 이 점은 재선을 노리는 배 구청장에게 큰 악재가 될 것으로 보이며 정당공천이 폐지가 된다고 하더라도 이미지 유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두번째는 2010년 당시 선거때 단독후보가 아닌 야권단일후보로 당선이 되었다는 점이다. 민주당후보가 출마를 안한 상황에서 한나라당 최병덕 후보와 1:1로 붙었다는 점에서 야권성향 지지자들은 당연히 배 구청장을 지지하였다. 그러나 정당공천이 폐지가 되거나 정당공천이 유지가 되더라도 야권연대를 하지 않는다면 야권성향의 지지자들의 지지율을 얼마나 가져올 것인지가 매우 의문시 된다.

현재까지 배진교 구청장 외 가장 유력한 후보로 점쳐지고 있는 사람은 새누리당에서는 최병덕 새누리당 인천시당 부위원장과 강석봉 전 시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김영분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과 김기홍 시의원, 통합진보당에서는 신창현 인천시당 위원장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새누리당 장석현 후보를 공천했으나 장후보의 허위경력 의혹이 제기되자 공천을 취소했다가 5월 2일 다시 재공천했다. 뭐지? 상대 예비후보들이 검찰에 진정서를 제출하거나 중앙당을 항의 방문 하는 등의 여러가지 항의를 하고 있다고 한다. 향후 이러한 상황은 선거에 변수가 될 수 있을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김기홍 전 시의원을 공천했으며 정의당은 현직인 배진교 구청장을 공천하였다. 두 후보는 바로 단일화 경선을 하여 결국 정의당 배진교 구청장으로 단일화 되었다.

통합진보당 등 기타정당은 이번에 남동구청장 선거에 공천하지 않아 2010년 선거에서 처럼 새누리당 vs 범야권의 대결로 치러지게 되었다.

6. 부평구

7. 계양구

8. 서구

9. 강화군

새누리당 강세지역이다. 돈봉투를 전달한 강화군 새마을지회장이 경찰에 입건되면서 새누리당 경선이 중단됐다. 특정 후보 지지를 요청한 혐의를 받고 있고, 당사자와 연루 후보인 유천호 군수측은 이를 부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은 결국 유군수의 경선후보직을 박탈했다. 유군수는 자신과 관계없이 일어났다 하고 있어 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높다.

10. 옹진군

새누리당 초강세 지역이라 무투표 당선도 나오는 지역이다. 민주당에서는 2010년처럼 후보를 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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