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dddddd> 제프 더넘 Jeff Dunh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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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제프리 더글러스 더넘 Jeffrey Douglas Dunham |
출생 | 1962년 4월 18일 ([age(1962-04-18)]세) |
미국 텍사스 댈러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NNNcm, NNkg, 혈액형 |
가족 | 이름 (관계) |
학력 | 학교명 학부명 (학과명 / 재학 여부) |
종교 | 종교 |
직업 | 코미디언, 복화술사 |
소속 | 소속 |
링크 |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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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복화술사이자 스탠드업 코미디언. 주로 복화술을 하면서 인형들과 대화하는 방식으로 스탠드업 코미디를 구성한다.특징은 자기 개인사를 먼저 이야기하고, 인형들과 대화하는 복화술을 펼칠 때 자기가 말했던 내용을 인형들이 말하게 하면서 개그 포인트로 써먹는다는 것이다.
2. 생애
1962년 4월 18일 댈러스에서 태어났으며, 더넘 가문에 입양되었다.3. 더넘의 캐릭터들
3.1. 주 캐릭터들
-
죽은 테러리스트 아흐메드 (Achmed the Dead Terrorist)
이슬람 극단주의 자살폭탄 테러리스트의 스테레오타입을 반영한 캐릭터이다. 제프가 밝힌 바에 따르면 모티브는 오사마 빈 라덴. 9/11 테러가 일어났을 때, 테러 자체는 농담거리로 삼을 수 없겠지만 사건을 일으킨 빈 라덴이 당시 생사불명이었던 점을 이용. '그 자는 죽었고 다른 인형들과 함께 내 가방 속에 있다'는 설정을 만들었다고 한다. 빈 라덴이 모티브기는 하나 이후 코미디에서는 빈 라덴으로부터 독립했다. 묘사에 따르면 72명의 처녀를 부인으로 두고 있으며, 아흐메드 2세를 아들로 두고 있다.[1] 피부 없이 뼈만 있으며, 주로 하는 말은 '이교도' (Infidel)와 "조용! 죽여버린다!" (Silence! I kill you!)이다. 더넘의 인형들 중 가장 유명하며 주연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영화도 있다. 자신이 자살폭탄 테러리스트라는 특징 때문에 아들에게 "학교 갈래? 아니면 내 가방 매고 갈래?"라고 협박했다던지 하는 에피소드들이 있다.
말레이시아 공연 때는 국교가 이슬람교인 말레이시아의 특성 상, '무슬림 자살 폭탄 테러리스트'라는 특성을 가진 아흐메드를 등장시킬 수 없게 되자 아흐메드에 베레모를 씌운 후 콧수염을 달고 프랑스인 '자크 메흐드' (Jacques Merde)라는 컨셉으로 공연했는데, 영어로 번역하면 'Jack Shit'이다(...).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의 스테레오타입을 반영한 캐릭터이지만 미국에 오랫동안 살아서 그런지, 'God dammit'했다가 "I mean... Allah dammit."하는 등 미국에 많이 동화되었다. 애니메이션 영화판 초반부에서 제프가 아흐메드에게 좋아하는 캐릭터를 묻자 티거와 이요르라고 할 정도이다. - 월터 (Walter)
Shut the hell up!
불평불만을 자주 하는 무례한 노인. 변태 속성을 지니고 있다. 본인이 말한 바에 따르면 북유럽계다. '제프 더넘과 막돼먹은 인형들' 스페셜에서 말하기를 "난 북유럽계 미국인이 아니란 말이야"라고 부정하는 것에서 역으로 도출할 수 있다. 해당 대사는
미국 흑인을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 부르는 걸 불편해하는 맥락 속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피넛 (Peanut)
'우즐'(Woozle)이라는 종족이다. 보라색 몸에 아이보리 색의 털을 가지고 있으며 인형들 중 자기가 인형이라는 것을 가장 강하게 자각하고 있다.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제프에게 "제프 너 혼잣말하잖아."라고 트집을 잡거나 하는 전개가 많다. 제프 더넘 본인이 말한 바에 따르면 미크로네시아의 섬 출신이며 플로리다에서 처음 만났다는 설정인 듯하다.
* 스위트 대디 디 (Sweet Daddy Dee)
흑인 캐릭터이다. 최근에는 자주 등장하지 않는다.
* 버바 J (Bubba J)
레드넥에 대한 스테레오타입을 반영한 캐릭터이다. 맥주를 마시기를 좋아한다든지, 자기 아내를 Ancestry.com에서 찾았다든지, 트레일러에 산다든지...[2]
* 막대에 꽃힌 호세 할라페뇨 (José Jalapeño on a Stick)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의인화된 할라페뇨이다. 가장 큰 특징은 막대 위에 꽂혀 있다는 것인데, 주로 피넛과 콤비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피넛이 놀리고 호세가 놀림받다가, 반격하고 다시 놀리고 반격하는 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주 패턴. 자기 소개를 할 때 'on a Stick' 부분을 'Onna Steek'에 가깝게 발음한다.
* 막대에 꽃힌 호세 할라페뇨 (José Jalapeño on a Stick)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의인화된 할라페뇨이다. 가장 큰 특징은 막대 위에 꽂혀 있다는 것인데, 주로 피넛과 콤비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피넛이 놀리고 호세가 놀림받다가, 반격하고 다시 놀리고 반격하는 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주 패턴. 자기 소개를 할 때 'on a Stick' 부분을 'Onna Steek'에 가깝게 발음한다.
3.2. 일회성 캐릭터들
-
래리 (Larry)
[1]
참고로 아들이 여럿인데, 아흐메드 주니어 (애칭 AJ), 아흐메드 주니어 주니어 주니어, 아흐메드 주니어 JR. 그리고 스티브. 왜 아들 중 하나만 이름이 스티브냐고 제프가 묻자 부인 중 하나가 백인이란다. 아흐메드 주니어의 경우 피부가 한쪽에만 남아 있으며, 주니어는 아버지 다리가 자꾸 대롱거리자 그걸 고쳐주는 마넬이라는 남자를 보고 "내 골반은 언제든 고쳐줘도 되는데" (He can fix my pelvis anytime)라면서 연심을 보인다. 그러자 아흐메드는 아들더러 닥치라고 했다.
[2]
자기 아내를 Ancestry.com에서 찾았다는 대사가 처음 나오는 '투덜투덜 투게더'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여동생이 한 명 있는데, 은행을 털러 갔다가 간 곳이 알고 보니 정자 은행이어서 결혼 없이 임신했다고 한다.
[3]
한 번은 '
카멜 피우러 가자'고 래리가 누군가한테 말한 걸 듣고 트럼프가 시리아를 공습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