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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2:25:40

제임스 매디슨(1996)/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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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임스 매디슨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코번트리 시티 FC

코번트리 시티에서 유소년을 지내왔으며, 프로 데뷔 또한 코번트리에서 하게 된다.

2013-14 시즌에 1군 엔트리에 들었지만 한번도 출전해 보지 못했고 2014년 8월이 되어서야 카디프 시티와의 풋볼 리그 컵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졌다. 이후 계속해서 출전 기회를 잡다가 박싱데이 때 치른 돈커스터 로버스전에서 당한 허리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었지만 당시 영국에서 촉망받는 기대주 중 한 명이었다.

3. 노리치 시티 FC

2016년 2월 1일, 프리미어 리그 소속 노리치 시티와 3년 6개월간의 미공개 수수료 계약을 맺었으나 곧바로 2015-16 시즌 남은 기간 동안 코번트리 시티에 임대되었다.

2016-17 시즌을 앞두고 이번에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 리그 애버딘으로 임대를 떠나 반 년간 활약한 뒤 후반기에 노리치로 다시 복귀했다.

그리고 2017년 4월 14일, 프레스턴 노스 엔드를 상대로 기다리던 데뷔전을 가졌으며, 이 날 후반에 교체 출전하여 94분에 데뷔골까지 기록했다. 경기는 3:1 노리치의 승리.

2017-18 시즌에는 다니엘 파르케의 신임을 받아 주전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팀의 공격을 진두지휘했으며, 뛰어난 활약으로 노리치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4. 레스터 시티 FC

2018년 6월 20일, 약 2,000만 파운드에 레스터 시티로 입단을 완료했다. 계약 기간은 5년.

4.1. 2018-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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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맨유전에서 비록 팀은 패배하였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하였다.

2R 울버햄튼전에서 감각적인 슈팅으로 데뷔골을 넣었다. 골 이외에도 수비와 플레이메이킹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경기의 mom으로 선정되었다.

5R 본머스전에서 깔끔하게 PK(페널티킥)를 성공시켰다.

6R 허더스필드전에서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넣으면서 레스터 시티의 승리에 기여했다.

7R 뉴캐슬전에서 코너킥으로 매과이어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현재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그 이후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긴하지만, 현재는 4경기 연속으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던 중 14라운드 왓포드전과 15라운드 풀럼전에서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였다.

18R 경기에서 바디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30R 풀럼전에서는 바디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33R 허더즈필드전에서는 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레스터 시티 이적생 중 페레이라, 틸레만스와 함께 팀의 핵심이 됐으며 그 중 가장 잘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레즈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운 셈.

2018-19 시즌: 38경기(선발 35경기) 7골 7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6 35 1 7 7
FA컵 1 0 1 0 0
EFL컵 1 0 1 0 0
합계 38 35 3 7 7

4.2. 2019-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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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 시즌 2라운드 첼시전에서 코너킥으로 은디디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결정적인 찬스에서 큼지막한 홈런을 쳤다.

리그컵 2라운드에서 처리한 프리킥이 수비벽 맞고 그대로 들어가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3라운드 셰필드전에서도 절묘한 아웃프런트 패스로 바디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6라운드 토트넘전에서는 함자 차우두리의 패스를 받아 박스 바깥에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토트넘의 골망을 흔들며 2:1로 승리하는 결승골을 기록했다.

8라운드 리버풀전에서 후반 막판에 아요세 페레스의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밀너에게 극적인 PK골을 먹히며 2:1로 패했다.

10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 프리킥 원더골로 1골을 추가했다.

리그컵 16강 버튼 알비온전에서 교체출전해 그레이의 패스를 받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12라운드 아스날전에서 바디가 넘겨준 공을 빨랫줄 같은 슈팅으로 연결하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15라운드 왓포드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저스틴의 패스를 받아 맞은 1대1 찬스에서 완벽하게 밀어넣으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16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강한 크로스로 이헤아나초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고 이어 코너킥 상황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로 에반스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2도움을 기록했다.

리그컵 8강전 에버튼전에서 페레이라의 컷백을 한전 잡아놓고 날카로운 중거리슛으로 골문을 꿰뚫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1라운드 뉴캐슬전에서 골문 상단 구석을 정확히 찌르는 중거리슛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재개 후 두번째 경기인 31라운드 브라이튼 전에서는 많은 슈팅을 날렸지만 모두 빗나가고 말았다. 팀은 0-0 무승부.

2019-20 시즌: 38경기(선발 34경기) 9골 3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1 29 2 6 3
FA컵 2 1 1 0 0
EFL컵 5 4 1 3 0
합계 38 34 4 9 3

4.3. 20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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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레스터 시티와 2024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링크

3라운드 맨시티전에서 완벽한 감아차기로 팀의 네번째 골을 만들어내었고, 그에 이어 페널티킥까지 얻어내며 유리 틸레만스의 다섯번째 페널티킥에 도움을 주어 만점 활약을 했다.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1차전 루한스크전에서 이헤아나초가 넘어지며 넘겨준 공을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 골로 매디슨은 2016-17 UEFA 챔피언스 리그 이후 4년만의 레스터 시티 소속 유럽 대항전 득점자이자 유로파 리그 개편 이후로는 첫 득점자가 되었다.

조별예선 2차전 아테네전에서 코너킥 크로스로 차우두리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조별예선 3차전 브라가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조별예선 4차전 브라가전에서 접은 이후 중앙으로 넘겨주며 토마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11라운드 셰필드전에서 중원에서 공을 커팅한 이후 제이미 바디에게 넘겨주며 바디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12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의 크게 공헌했다.

15라운드 맨유전에서 반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17라운드 뉴캐슬전에서 완벽한 연계에 방점을 찍는 환상적인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19라운드 소튼전에서 틸레망스의 패스를 받은 이후 맞뒈슛을 날리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18라운드 첼시전에서 올브라이튼의 롱패스가 흐른 것을 가볍게 밀어넣으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FA컵 32강 브렌트포드전에서 수비를 모두 유인하고 넘겨주며 윈데르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고 이후 골리가 막아낸 공을 다시 밀어넣어 쐐기골까지 기록하며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1라운드 리즈전에서 반스와의 좋은 호흡으로 반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22라운드 풀럼전에서 어시스트 두 개를 기록하며 팀의 모든 골에 관여해 승리에 큰 공헌을 했다.

24라운드 리버풀전에서 측면에서 날린 프리킥 크로스가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들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25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환상적인 중거리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31라운드 웨스트햄전을 앞두고 뜬금없이 아요세 페레스, 함자 차우두리와 함께 명단제외를 당했는데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고 파티에 참가했다고 한다. 이에 분노한 로저스가 이 3인방을 명단제외했고 팀은 2대 3으로 패배. 챔스의 향방이 걸린 경기를 앞두고 바보같이 방역수칙 위반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팀은 4위 웨스트햄과 단 1점차로 불안한 순위를 유지하게 되어 매디슨의 행동은 아무리 쉴드를 쳐도 의문점과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특히 매디슨은 지난 19라운드 소튼전에서 거리두기 세리머니 후 SNS에도 자랑스럽게 자신의 거리두기 세리머니를 게시한 바 있기 때문에 보여주기식 세리머니였나는 말도 나오고 있다.

2020-21 시즌: 42경기(선발 30경기) 11골 7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1 24 7 8 5
유로파 리그 6 4 2 2 1
FA컵 4 1 3 1 1
EFL컵 1 1 0 0 0
합계 42 30 12 11 7

4.4. 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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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적시장 내내 아스날과의 이적설이 있다. 레스터는 언론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약 6000~700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으며 아스날은 선수 스왑딜[1]을 제시했으나 레스터가 현금 거래만을 고집하여 고심 중이라고 한다. 일단 로저스 감독은 매디슨이 남을 거라 믿는다고 이야기하긴 했으나 과연 진짜 잔류할지는 미지수.

이적설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레스터 시티의 첫 경기인 맨체스터 시티와의 커뮤니티 실드에서 전반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후반 71분 듀즈버리-홀과 교체되었고 팀은 이헤나초의 PK골로 1-0 승리를 하면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후 아스날이 마르틴 외데고르로 선회하면서 매디슨은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울버햄튼과의 1라운드 경기에서 전체적으로는 큰 영향력을 끼치진 못했지만 번뜩이는 센스를 종종 보여주었다. 팀은 1:0 승리.

웨스트햄과의 2라운드 경기에서도 윤활유 역할을 해주며 전개를 도왔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노리치 시티와의 3라운드 경기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뛰어난 센스를 보여주는 모습도 나왔지만 전체적으론 영향력을 크게 미치진 못했다.

그 이후로는 한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8라운드 경기에서 5번의 피파울을 기록하며 좋은 몸놀림을 보였다.

이번 시즌 매디슨의 부진에는 로저스의 활용 방안에도 문제가 있어보인다. 빌드업 상황 시에 매디슨을 왼쪽 윙백 위치로 내려오게 하는가 하면, 팀이 공격하는 상황에서는 너무 지나치게 오른쪽 측면에 박아두며 장점을 보여줄 수 없게끔 하고 있다.

첼시와의 12라운드 경기에서 교체로 나와 오랜만에 좋은 모습을 보였다.

유로파리그 레기아 바르샤바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고 은디디의 쐐기골을 도우며 MOM에 선정되었다.

왓포드와의 13라운드 경기에서 키패스로 여러 찬스들을 만들어주며 1골 2도움이라는 놀라운 스탯을 보여주며 팀을 4대2 대승으로 이끌었고 MOTM에 선정되었다.
엄청난 활약 덕분에 이주의 선수에 선정 매디슨의 폼이 돌아왔음을 증명했다.

14라운드 사우스햄튼 전에서 동점골을 넣고 좋은 찬스를 만들어내는둥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팀은 2대2 무승부로 아쉽게 끝냈다.

스승과 제자의 대결이라고 불리는 15라운드 AV전 팀 전체적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였고 매디슨은 별다른 활약 없이 1대2 라는 패배와 함께 팀은 11등으로 내려갔다.

유로파 16강 행을 건 마지막 승부 나폴리전에서 동점골을 넣을 수 있는 찬스를 맞이 했지만 골대를 맞추면서 아쉽게 팀은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로 가게되었다.

16라운드 뉴캐슬전에서 오심 논란이 있기는 했으나 PK를 한 차례 유도했다. 이 후 감각적인 로빙 패스로 다카의 골에 기점 역할을 했으며, 틸레만스의 멀티골을 돕고 다카의 패스를 받아 쐐기골까지 뽑는 만점 활약을 펼쳤다.

여러 경기들이 연기되고 치러진 19라운드 맨시티전 전반전에만 4골을 먹히고 후반전에 매디슨이 추격골 3골에 모두 관여하며 역대급 반전 경기가 만들어지나 했지만 이후 레스터의 고질적인 세트피스 수비 문제로 2골을 먹혀 팀은 3대6으로 대패 하고 만다.

20라운드 리버풀전 매디슨은 특별히 전 라운드랑 달리 빛나는 모습은 없었고 무난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팀은 아데몰라 루크먼의 결승골로 1대0 승을 거두었다.

FA컵 64강 왓포드 전 제임스 매디슨은 수비와 공격에서 모두 활약을 하였고 루크먼의 패스를 받아 감각적인 칩슛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17라운드 토트넘전 하비 반스의 패스를 받고 2대1 역전골을 넣었으나 팀은 마지막에 집중력을 잃고 경기가 끝나기 직전에 2골[2]을 얻어맞아 3대2로 역전당하며 최악의 패배를 경험했다.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32강 2차전 란데르스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프리킥 득점을 포함해 멀티골을 성공시켰다.

24라운드 번리전에서 바디와 함께 교체 투입되었고 바디의 패스를 받아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이번 시즌 12월부터 점점 폼이 올라오더니 19년도 때 보여준 미친 폼들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또 다시 프리킥 골을 성공시키며 시즌 20호 공격포인트를 성공시켰다.

맨유와의 28라운드 경기에서도 멋진 얼리크로스로 이헤아나초의 골을 도우며 공격포인트를 쌓는데에 성공했다.

PSV와의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8강 2차전에서 1:0으로 지고 있는 상황, 아요세 페레스의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넣으며 팀을 4강으로 올려놨다.

시즌 종료 후 갑자기 토트넘과 이적 링크가 나고 있다. 창의적인 미드필더가 필요한 토트넘이 매디슨을 주목하고 있다고 한다.

레스터는 매디슨의 가치를 €50M 이상으로 평가하고 있다. 선수 본인은 토트넘과 챔피언스리그를 원한다는 얘기가 있다.

이후 레스터 역시 추가 자금을 위해 매디슨을 포함해 켈레치 이헤나초, 티모시 카스타뉴 등을 매각할 의향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2022년 7월, 레스터가 매디슨과의 재계약을 체결할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2022년 8월, 뉴캐슬이 레스터에게 공식 비드를 했다고 하지만 거절당했다고 한다. 이후 레스터가 매디슨의 몸값을 £60M으로 책정했다고 한다. 이후 뉴캐슬이 추가로 £40m을 비드했으나 당연하게도 레스터가 거절했다.

2021-22 시즌: 48경기(선발 37경기) 17골 10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5 28 7 12 8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8 5 3 3 0
FA컵 2 2 0 1 1
EFL컵 2 1 1 1 1
커뮤니티 실드 1 1 0 0 0
합계 48 37 11 17 10

4.5. 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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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포드와의 리그 첫 경기에서 1어시를 기록했다.

2R 아스날전에서 켈레치 이헤나초의 컷백을 받아 시즌 첫 골을 넣었다.

3R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후반 9분 프리킥으로 2호 골을 득점했다.

6R 브라이튼전에서 경기 내내 잦은 패스미스와 턴오버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전반 15분에는 중앙에서 패스미스를 범하며 동점골 실점에 빌미를 제공하였다.

9R 노팅엄 포레스트 FC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팀을 꼴찌에서 탈출시켰다.

2022년 10월,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47M.

15R 에버턴전에서 2어시스트와 경기내내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며 MOM에 선정되었다.

한편 12월 보도에 따르면 레스터가 그의 몸값을 £60M으로 정했다고 한다.

그러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레스터가 매디슨의 방출을 안했으면 좋겠다고 한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가 완전 이적 조항 옵션이 포함된 임대 이적을 제안했다고 한다. 맨시티는 매디슨 영입을 위해 진심으로 임하고 있으며,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에 실패했지만 맨시티 1티어 기자 잭 고헌의 보도에 따르면 여름 이적시장에 벤 칠웰과 함께 매디슨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한다. 베르나르두 실바 일카이 귄도안의 이적이 유력하기 때문에 그 빈자리를 주드 벨링엄과 매디슨으로 메우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3년 4월에는 플레이메이커를 원하는 토트넘 홋스퍼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10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가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에 대한 토트넘의 5000만 파운드 이적 제안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전했다. 예상 이적료는 £40M.

매디슨은 레스터시티와 2024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하지만 매디슨이 재계약하지 않으면서 구단에서 미래가 불투명하다. 레스터시티는 매디슨이 핵심 전력이지만 공짜로 잃을 위험이 있는 만큼 이번 여름 현금화를 고려하고 있다.

매디슨이 시장에 나온다는 소문에 따라 토트넘뿐만 아니라 리버풀 FC, 그리고 뉴캐슬 유나이티드 FC가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이 영입전에서 뉴캐슬과 리버풀은 뛰어넘었다"라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에릭센 인터 밀란으로 떠나보내면서 창의적인 미드필더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매디슨은 날카로운 킥과 함께 넓은 시야를 갖춘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미드필더로 평가받는다. 또한 킥력뿐만 아니라 직접 박스타격 능력도 상승하면서 공격포인트도 최근 두 시즌 동안에는 10골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전반적인 경기 영향력 또한 많이 늘어났다.

2018년부터 레스터시티에서 뛰며 196경기에서 54골 38도움을 기록했으며, 이번 시즌에도 팀이 강등권에 처해 있는 상황에도 23경기 9골 6도움으로 활약하고 있다.

토트넘은 구단을 떠난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 이어 파비오 파라티치 스포츠 디렉터마저 업무가 정지되면서 현재 선수 영입이 제한적이지만, 매디슨을 오랫동안 쫓아온 만큼 새 감독과 관계 없이 영입 과정을 밟을 계획이다.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은 새 감독 승인 없이 매디슨과 계약할 의향이 있다"며 "여름까지 새 감독을 기다리다가 장기적인 목표인 매디슨을 놓치고 싶지 않으려 한다"고 분석했다.

34R 에버튼전 전반 추가시간, 팀이 리드하는 가운데 페널티킥을 차게 되었지만 조던 픽포드에게 완전히 읽혀 가로막히고 후반 9분에 골을 먹히게 되면서 팀은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안 그래도 이적설에 휘말리는 중에 PK를 실축하고 후에도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자 매우 민심이 흉흉한 상태.

35R 풀럼전에선 1-5로 지고 있던 와중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그러면서 아주 조용하게 리그 두 시즌 연속 10+골 달성.

2023년 5월, 리버풀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50M. 뉴캐슬도 매디슨에게 여전히 관심을 보내고 있다.
한편 첼시 FC 역시 메이슨 마운트가 떠난다면 매디슨을 영입 할수 있다는 보도가 떴다.

5월 25일,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 FC도 매디슨에게 관심을 표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뉴캐슬이 매디슨을 이번 여름 최고 영입 타겟으로 원한다고 한다.

이후, 토트넘으로의 이적이 발표되며 이 시즌이 매디슨의 레스터 시티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되었다.

2022-23 시즌: 32경기(선발 29경기) 10골 9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0 28 2 10 9
FA컵 1 1 0 0 0
EFL컵 1 0 1 0 0
합계 32 29 3 10 9

4.5.1. 이적 사가

레스터가 결국 강등 당하면서 선수들의 매각이 불가피해졌다. 특히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매디슨을 큰 돈에 팔면 레스터 입장에서는 강등으로 인해 발생한 손해를 메울 수 있기에 이적설이 계속해서 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언급한 것처럼 겨울부터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노린 뉴캐슬, 토트넘, 그리고 아스날이 노리고 있다고 한다. 레스터는 최소 50m을 받고 싶어하고 입찰하는 팀간의 경쟁이 있기를 바라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강등을 당했기에 40m 정도의 가격이 적정선으로 보이고 있다.

강등 당한 날 미러에 따르면 매디슨을 시작으로 선수들이 레스터를 대거 떠날 것이라고 한다.

추가 기사에 따르면 매디슨을 원하는 팀은 겨울부터 관심을 가졌던 맨시티 그리고 토트넘, 아스날이라고 하며, 맨유도 영입에 대해 문의했다고 한다. 더 선에 따르면 매디슨 또는 하비 반스 뉴캐슬 토트넘의 타겟이 될것이라고 한다. 둘 다 £40M쯤에 거래될것으로 예상된다.

6월 6일, 미러에 따르면 토트넘에 새로 부임한 엔지 포스테코글루가 매디슨을 토트넘의 1순위 영입 타겟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6월 9일,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엔지 포스테코글루는 그의 토트넘 부임 이후 첫 영입으로 매디슨을 원하지만, 매디슨은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클럽으로의 이적을 선호한다고 한다. # 또한 레스터는 토트넘에게는 최소 £50M은 원한다고 한다. 이후 뉴캐슬도 레스터에게 공식적인 문의를 했다고 한다.

6월 12일,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뉴캐슬이 레스터에게 하비 반스를 포기하는 대신에 매디슨을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6월 16일,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토트넘은 매디슨에 대해 어떠한 공식적인 제안을 하지 않았으며, 현재는 뉴캐슬이 매디슨 영입 경쟁에 선두에 있다고 언급했다. 허나 온스테인은 토트넘이 £50M 비드를 했다고 전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9일(한국시간) "플레이메이커 매디슨이 토트넘으로 이적을 선호한다. 토트넘이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지난 4월부터 매디슨 영입에 온 힘을 쏟고 있다"라며 "최근에는 레스터시티의 하비 반스 영입도 노리기 위해 영입 제안을 건넨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매디슨에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축구를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매디슨은 다른 팀보다 토트넘에 가는 걸 더 원한다는 이야기가 들린다"라고 전했다.

이 소식에 영국 매체 'HITC'는 "매디슨이 해리 케인에게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란 분석은 토트넘 팬들에게 매우 흥미로울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올여름 레스터시티와 매디슨의 결별을 확정적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은 "매디슨의 계약은 1년밖에 남지 않아 그를 떠나보내면서 이적료를 회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매디슨의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약 985억 원)로 책정됐다. 이후 매디슨은 뉴캐슬 등 지방으로의 이적보다는 런던으로 떠나는 것을 원하며 현재로써는 토트넘 이적이 임박해 보인다. 레스터는 일단 £50M 이상은 원하는 듯하다.

6월 23일, 제이콥 스테인버그에 따르면 토트넘이 현재 매디슨 영입전에서 가장 우세하다고 한다.

6월 27일, 폴 오키프에 따르면 토트넘과 매디슨의 개인 합의는 이미 완료되었다고 한다. 레스터와 토트넘 구단 양측 간의 이적료만 잘 합의가 된다면 매디슨은 토트넘 선수가 될 확률이 높아 보인다. 허나 레스터는 €70m을 원한다고 한다.

6월 27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이 매디슨과 개인 합의를 마쳤다고 한다. 클럽 간의 이적료 협상도 진행중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토트넘의 회장인 다니엘 레비가 매디슨 영입에 적극적이며 최대한 빨리 영입을 마무리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한다.

한국 시각으로 6월 27일 새벽6시, 파브리지오 로마노 토트넘 행 here we go soon 트위터가 뜨면서 토트넘으로 갈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졌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40m+@으로 구두 합의가 완료됐으며 애드온과 지불 구조의 정리만 남았다 한다.

한국 시각 6월 28일 15시 파브리지오 로마노 토트넘행에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가격은 £40m.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28일 수요일에 메디컬 테스트가 있을 예정이다.

5. 토트넘 홋스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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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으로 2023년 6월 29일에 토트넘으로의 이적 발표가 떴다. 2028년 6월까지 5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 이적료는 £40M으로 토트넘 역사상 5위에 오르는 영입 레코드를 세웠다.

5.1. 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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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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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디 은케티아,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 조 윌록, 리스 넬슨 중 1명을 제안한 스왑딜. 당연하겠지만 현금+선수 1인딜이다. [2] 추가시간 끝나는 시점에 동점, 킥오프 하자마자 공을 뺏기고 역전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