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많지만 판정이 영 좋지않은 잡기, 맞딜이 약하지만 상대방의 딜을 씹고서 들어갈 수 있게 하는 많은 뎀감과 잡면, 범위가 좁지만 빠른 선딜을 가진 장단점이 명확한 캐릭터. 여기에 더해 여러 돌진기는 잡기의 구린 판정을 보완해준다.2. 상세
과거에는 매우 짧은 사거리와 낮은 데미지,긴 선딜 문제로 최약체에 속했던 캐릭터이다. 때문에 산전수전을 다 겪어온 고수가 많은 편이다.그리고 시간이 지나며 문제점이 일부 해결되며 손이 따라준다면 중위권 정도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다만, 3차원 평면에서 가로를 x축, 세로를 y축, 상하 높낮이를 z축이라고 했을때 YZ축 범위가 상당히 부실하고 특히 높이면에서는 상대방이 체공기로 올라갔을 경우 아무런 견제도 할 수 없는 수준이다.
그리고 5/17 패치로 두통 계수 하향, 비타민 하향, 3개의 강제기상 삭제(Ex칼슘, 옥돌 추가타, 카이로 첫 타격)이 삭제되어 판이 많이 약해진 편.
특수한 효과가 있는 스킬
잡기: 황토잡기, 옥돌자기력, 카이로프랙틱 마지막타격(공중사용시첫 타격, 마지막 타격모두 잡기)
잡기면역: 위상력개방, 칼슘차징, ex오메가러쉬, ex옥돌자기력, 게르마늄파워
강제기상: 마그네슘, 건강의 아침체조 추가타, 공중 칼슘차징 추가타, Ex오메가 추가타 (용의 일격),두통 지압법(첫 타격)
무적기: 황토잡기 성공시, 공중칼슘차징 찍을시에만, 전신마사지, 날아오를 것 같은 기분
2.1. 캐릭터별 공략
- 운용 키워드 : 많은 잡기를 사용하여 선타를 잡은 후 뛰어난 연계성을 가진 스킬을 활용하여 딜을 욱여넣는다. 잡기 면역이 있는 칼슘 차징과[1] 게르마늄으로 적의 강캔을 카운터치고 잡기로 다시 끌고 와 후려 팬다.[2] 날기분 후 콤보를 이을 수 있게 해 주고, 황토가 새어도 빠르게 강제 기상 시킬 수 있는 마그네슘은 아낀다. 기본적으로 결전기의 범위와 판정이 다른 캐릭터보다 모자란다는것을 인지하고 컨트롤로 극복해야한다.
맞딜을 하면 절대 안 되나? 그럴 순 없다 제이 자체가 초근접전 위주다보니 어느 정도 맞딜 싸움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잡기각을 확실하게 잡는 것이 몇배는 낫다.
다만 현재는 어느 정도 맞딜을 해도 되는 상황이다. 물론 잡을 수 있다면 잡아채고 딜을 하는 게 가장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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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전 : 숙련된 제이유저들의 경우 서로를 너무 잘 알다보니 정말 귀신 같이 강캔 타이밍에 빠지거나 잡기 역관광, 결전기 딜레이 중첩으로 탈출 하는 정말 엄청난 기행을 보여주는 경우가 적지 않다. 누구의 잡기 활용도가 더 높아 선타를 따 내느냐에 따라 승부가 갈린다. 근접 캐릭터 미러전 특성상 서로 체조 사정권 안에 드는 경우가 많은데 성급하게 사용하지 말고 침착하게 역결전기를 노리자. 또한 게르마늄 파워를 이용한 슈퍼아머로 선잡기를 피하고 역공을 할수있는 기회를 주므로 버프기로 막 사용하기보다는 타이밍을보며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결론은 클로저스에서 철권하고있는 기분이 들 수도 있다.제이 미러전에서는 다른 미러전과는 차원이 다르다. 잡고 잡히고 낚아치고 채이는 마술을 볼 수 있다.
- 이세하 : 고스펙으로 갈수록 제이의 하드카운터.
이세하는 패시브로 트루뎀을 가지고 있어 데미지 감소 스킬이 효과를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다른 캐릭들에게 하는 것처럼 뎀감 스킬로 버티고 있다가는 어느새 반이 된 체력바를 볼 수 있다. 세하의 유일한 잡기인 영거리 포격은 제이의 카이로프랙틱 쿨타임과 같이 쿨이 돌아오기 때문에 카이로 쿨이 돌았다면 세하의 영포를 조심하는 편이 좋다. 영포는 슈아가 있는 게르마늄 파워와 일반 칼슘, EX 오메가로 무효화 할 수 있다. 그러나 영포 실패 공격의 데미지는 잡기 성공 공격보다 강하므로 잡기를 피했다면 바로 거리를 벌리는 것이 좋다. 세하의 잡기 면역 스킬은 찰각,집속검,화분이다. 또한 체조의 쿨이 돌았을 때에는 폭령검의 쿨 또한 돌아있을 것인데, 폭령검의 선딜이 매우 줄었기 때문에 서로 훈결을 쓸 수 있는 상태에서 맞딜을 하고 있을 시에는 언제든지 마사지를 쓸 수 있게 준비하고 있는 것이 좋다. 맞딜을 하지 말라고 써져있었는데 제이특성상 그러면 손해만 본다. 최소한 ex공파탄이나 ex충격파만 피하고 맞딜을 하면서 잡기각을 보는게 낫다. 특히 영포 실패타 시전중을 노리는 것이 좋다. 날라 댕기던 세하가 착지를 하기에 카이로로 잡을 각이 많이 보인다.
하지만 유저들의 스펙이 올라가고 딜링 능력에 비해 체력과 같은 방어적인 능력의 향상이 미비한 클로저스의 스펙업 특성으로 인해 (2019년 2월 기준) 일정한 데미지를 뎀감 위로 때려넣는게 가능한 트루뎀이 가져오는 이점이 이전보다 더욱 커졌다. 뿐만 아니라 PVP 자체가 소위 말하는 썩은물들만 하는 컨텐츠로 전락해버렸기 때문에 서술된 잡기 각들은 대부분 파훼가 끝났다고 봐도 무방하다. 거기에 14강이나 15강수준의 고강 코어를 가진 세하들을 상대로 뎀감을 위주로 접근해 잡기로 상대방의 슈퍼아머를 무력화 시킨후 딜을 넣는 제이 캐릭터 자체 스타일에 제약이 걸린다. 예를들어 영포 착지로 카이로를 유도한 이후 화분을 꽂아버리면 제이는 잡기를 낭비하게 되고 그와 동시에 세하는 확정 체이스로 상향받은 화분딜을 트루뎀으로 고스란이 박을 수 있다. 때문에 제이 유저로선 영포를 보고 따라가서 잡아야할지 말아야할지부터 고민하게 되고, 더불어 전반적인 제이의 이동기는 축이동 성능이 좋다고 말할수 없기 때문에 특정 잡기 각을 놓치게 되면 질주로 자유롭게 아래위를 오가며 스킬 한두개만 써도 거의 천장까지 올라가는 세하를 잡기란 하늘에 별따기에 가깝다. 지상에서 대각 방향 질주 두 번만 써도 위에서 서술한 축이동의 차이 때문에 드래곤킥과 EX오메가 추가타로 X축 거리는 따라잡지만 Y축 거리는 따라잡기는 커녕 점점 멀어진다. 결과적으로 경기가 끝날때까지 EX충격파와 화분, 작렬과 EX 공파탄 등 트루뎀에 갉아먹히기 때문에 굉장히 힘들다.
따라서 이기기 위해선 세하가 사용하는 질주의 횟수를 카운팅하며 질주로 이동하는 위치를 미리 예측하고 EX 오메가의 추가타나 드래곤킥으로 도달 위치를 급습하여 잡던가 드래곤킥의 딜을 최대한으로 올려 세하의 질주 타이밍에 뎀감 없이 집어넣는, 소위 말해 딜로 찍어누르는 방법밖에 없다. 부실한 질주의 슈퍼 아머를 연타로 노려보는 방법도 있지만 애초에 질주 한번만 쓰면 제이가 가진 모든 스킬의 사정거리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사용할 수가 없다. 더불어 드래곤킥은 빗나가도 쿨 초기화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EX 오메가의 추가타가 준비되어 있지 않는한 체공기로 버티면서 슈퍼아머를 유지하며 내려오던가 마그네슘으로 강제 착지해야하는데 이 행위는 EX충격파로 패달라는 것과 다름없다. 뿐만 아니라 위의 방법으로 잡는다 하더라도 세하가 강캔을 쓰고 화캔으로 빠져나가면 세하의 강캔과 제이의 체력을 교환하는 것과 다름없는 상황이 되는데, 여기서 강캔 쿨이 도는 동안 질주의 이동경로를 또다시 예측하고 이동기로 세하의 밑까지 이동한 후 공중 체조로 끌어내리던가 맵 구석에 몰아넣고 날기분으로 선타를 잡는 등 후속 준비가 되어있지 않는한 잡기를 성공시켜도 이득이 아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세하가 공중에서 하늘베기, 발포로 올라가버렸을때 딜링이 가능한 일반기가 단 하나도 없기 때문에 강캔 없는 세하를 끌어 내리기 위해선 앞서 말한 공중 체조나 날기분 이외에 방법이 없다. 하지만 세하가 결전기 암전만 잘 보면 이마저도 무력화된다. (고공하다 암전보이면 영포로 맵 끝까지 이동해버리면 그만이다) 결과적으로 세하를 상대하는 제이는 잡면과 뎀감기를 위해 사용하는 일반 칼슘보단 EX 칼슘과 드래곤킥이 유용하다 못해 강요되는 수준이며 이는 슈퍼 아머 유지 능력의 감소와 더불어 강제기상기를 하나 잃게 된다. 이는 견제로 마그네슘과 비타민까지 동원해야하는 상황에서 상대방을 눕히더라도 기상시키기 위해선 딜링기(두통)를 쓸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며 가뜩이나 손대기도 힘든 세하를 잡아 콤보를 시작하더라도 딜링부족으로 끝낼수 없는 악순환에 이어진다.
종합적으로 제이의 장점인 다수의 데미지 감소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트루뎀과 질주라는 1티어 이동기의 존재, 제이와 같은 숫자의 뎀감기(찰각, 위집검, 화분, ex공파탄의 4개), 화캔이 가능한 메커니즘 덕에 모션이 나오기도 전에 잡면이 적용되는 화분으로 특정 상황에서 제이 이상의 잡면 능력을 가진 세하를 상대로 제이가 앞서는건 하나 있는 무적기의 존재와 잡기 숫자, 정결의 성능, 강제 기상기의 숫자 뿐이다. 하지만 클로저스 특유의 잡기 흘림 현상으로 잡기가 많다고해서 꼭 좋은것도 아니며 정결은 한 라운드에 2번 쓰면 많이 쓰는 스킬이다. 따라서 세하를 이기기 위해선 각종 딜링기를 긴회 저스트 회피로 첫타부터 피해 트루뎀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집중력과 고난이도 컨트롤이 요구된다. (세하가 15강 들고 있으면 포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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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 : 상향 이후 중근거리 죄다 커버하는 캐릭터가 되어버려 매우 힘들어졌다. 자기장, EX 규칼/중력장 등의 스킬을 난사하는 놈들을 보면 이걸 뭐 어떻게 잡아야 하나 막막할 것이다. 끊임없이 세우는 세우기의 여왕인데다 결전기가 연계성이 좋고 딜이 뛰어나기 때문에 강캔 없을 때 함부로 나대다간 끊임 없이 넘어지고 일어세워서 맞다가 결전기 맞고 골로 갈수 있으니 조심. 자기장을 맞았다면 긴회를 연타하면서 돌아다니자. 긴회는 시전중 60% 데미지감소이기 때문에 자기장 딜을 최소화할 수 있다. 슬비는 맞딜분야에서는 첫손에 꼽히는 초강자이므로 오메가나 지상칼슘같은 뎀감기가 쿨이 돌아와있을 때 비벼보아야한다.
뎀감기로 버티면서 각을 재다가 잡기를 한번씩 찔러보는 식의 플레이를 해야하는데 뎀감기 없이 닥돌했다간 한 3~4초 맞딜하고 물러나서 보면 거의 반피가 날아가있는 자신을 볼수 있을 것이다. 결전기:레일캐논의 선딜이 생기고 ex규율의 칼날의 쿨감이 사라져 다만전과 쿨이 동시에 돈다. 역결을 치든 채공을 해 피하든 파훼법이 늘었으므로 알아서 피하자.
- 서유리 : 제이의 기동력의 한계를 잘 아는 유리일수록 상대하기 힘들다. 유리는 기동성이 높고 원거리에서도 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계속 거리를 벌리며 제압사격, 청천벽력 등으로 딜을 넣으면 제이 입장에서는 피가 거꾸로 솟는다. 어떻게 근접한다 해도 잡기 기술을 무적기로 그냥 무효화해버리고 후딜모션을 유지한채로 농락하는 모습은 제이 유저 입장에선 피꺼솟치게 만든다. 또한 유리 스파이럴과 선딜없는 지상 유리 스타의 압도적인 판정으로 역으로 선타를 따일 수도 있다. 속전속결이나 제압사격과 같이 시전시간이 길고 슈퍼아머나 무적시간이 없는 스킬을 시전중일 때 음이온 이후 강제연결 잡기로 기습적으로 선타를 노리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나... 체공, 무적기가 많고 기동력이 높은 유리의 특성상 선타는 하늘의 별따기일 뿐. 또한 훈련, 수습, 정식 결전기 모두 제이보다 선딜이 압도적으로 짧기 때문에[3]맞결은 절대 금물이다
- 미스틸테인 : 현시점 최악의 적폐캐릭터 4인방중 첫째. 제이와 미스틸테인이 동실력이라고 가정했을때, 정식 결전기의 초기 쿨타임이 끝날때까지 못잡으면 제이가 이길 방법은 없다. 강화 창을 비롯한 주력 스킬의 범위 모두 제이의 주력 스킬과 비교했을때 최소한 3배 이상 넓고 한술더떠 묠니르 추가타의 잡기 범위는 상상을 초월한다. 특수 요원 이후 사용할수 있는 EX 랜스차징은 이펙트보다 최소 10%이상 넓은 타격 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강화창의 범위 밖에서 달리며 기회를 엿보는 제이를 역으로 급습해버린다. 더불어 강화창 끝에 스쳐 넘어지는 날이면 화면의 끝에서 니플헤임과 펜리르로 강제기상을 하는데 제이로선 강제기상 이후 바로 급습할 정도로 축이동 성능이 뛰어난 스킬이 없기 때문에 맞는 입장으로서는 돌아버릴 지경이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결전기의 초기 쿨타임이 끝나면 더 미칠듯한 상황이 벌어지는데 공중사용시 타임스탑과 동시에 슈퍼아머 크래시 판정을 가진 올려치기로 역결의 찬스조차 주지 않는 궁니르로 강캔을 빼버린 이후 EX랜스차징으로 제이를 화면에 넣고 라그나로크로 붙어버리면 절대 못피한다. 라그나로크에 맞춰 역결을 사용해도 떨어지는 창은 타임스탑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역결이 불가능하고 자체 이동속도 또한 굉장히 빠른 스킬이다. 정리하자면 미스틸테은 특수요원이후 유저와 케릭터 모두 범위를 이용해서 결전기까지 도망다니면서 딜을 넣는 소위 튀플 스타일 대부분이라 제이로 상대한다는것 자체가 고난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일반 칼슘을 이용해서 슈아가 없는 타이밍에 밀어붙이거나 카이로에 걸리지않는 이상 제이가 미스틸을 잡을 방법은 없다.
- 나타 : 기동력, 리치, 무적기, 공속 등등이 전부 저쪽이 우위에 있는데다 뭣보다 나타유저들도 제이유저 못지않게 엄청난 고난을 겪어온 유저들이 매우많아서 유저기량으로서도 만만히보기 힘들다. 저쪽은 대부분 체공하며 견제 하는 편이므로 황토보다는 옥돌, 카이로로 견제해야한다. EX단두대의 잡면은 이따금 깨지기 때문에 궁하면 한번쯤 잡기를 질러볼만함으로 잘 숙지해두는 것이 좋다. 다만 풀차징하여 단두대를 내려치려는 딱 그순간만큼은 잡면이 작동할때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 때 이후에 잡기를 시도해보도록 하자. 나타가 상향을 먹으면서 끝없는 추격이 완전무적에 캔슬불가가 되었으므로 괜히 다 맞아주지말고 빠져야한다. 무간옥은 준비운동에 공격판정이 없으므로 다만전을 맞출 자신이 있다면 써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만약 맞지 않았다면 빠르게 빠져야 살수있다.
나타가 밤사냥을 시전중인데 무적이 되기 전에 운좋게 잡아챘다고 섣불리 좋아하진 말자. 슈아충돌이 일어나서 상대가 잡혔다가 밤사냥 진행방향으로 되튕겨서 나가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황잡은 공중시전으로 잡았을 때, 옥돌은 지상이든 공중이든 상관없이 이런 경우가 자주 일어난다.
뿐만 아니라 가속 버그로 인한 기동성으로 선타 잡기도 힘든데 가속 버그 사용 도중 슈퍼아머가 없는 틈을 노려 연타기로 선타를 잡아도 간혹 선타를 맞는 위치에서 넘어지지 않고 이동이 끝난 자리에 넘어지는 버그, 위에 서술된 슈아충돌 때문에 제이들의 피를 거꾸로 솟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가속 버그로 인한 기동성으로 선타 잡기도 힘든데 가속 버그 사용 도중 슈퍼아머가 없는 틈을 노려 연타기로 선타를 잡아도 간혹 선타를 맞는 위치에서 넘어지지 않고 이동이 끝난 자리에 넘어지는 버그, 위에 서술된 슈아충돌 때문에 제이들의 피를 거꾸로 솟게 만든다.
올가미는 잡기 판정이 첫타와 마지막 후속타로 총 2번이 있기 때문에 첫타를 게르마늄으로 버텼다고 좋아하면서 접근하다가 예쁘게 잡혀버릴수 있다. 총 3타의 올가미 중에 1타,3타가 잡기판정임으로 2타를 치고있는 그순간에 음이온 황잡으로 잡아버리던가 아니면 포기하고 칼슘으로 밀고들어가 올가미가 끝나길 기다리다가 잡아채던가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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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아 :제이가 레비아를 이기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모든직업이 상대하기 껄끄럽지만 범위도 좁고 근접해서 잡아채서 콤보를 이어나가야하는 제이의 입장에선 정말 힘들다. 패치 전에는 폭딜러 이세하와 함께 슈아 떡칠 전함인 레비아의 천적인 둘 뿐인 존재였지만 패치로 카이로의 슈아 1 크래시가 삭제되고 각종 너프를 먹어 상성이 바뀌어버렸다. 이쪽도 슈아는 기본에 잡기 불가를 달고 있어 근접전, 원거리 전부 불리하다. 이쪽도 이세하만큼은 아니지만 폭딜이 가능해 짧은 시간이라도 교전하면 안된다. 물론 연무캔 같은 순간폭딜을 제외한 이야기이다. 연무캔까지 넣고 얘기하자면 이세하를 뛰어넘는 폭딜을 퍼붓는다. 해답은 견제용으로 고통의 섬광이나 EX 뿔 후려치기를 쓸때 접근해서 황토나 원거리에서 옥돌과 카이로로 잽싸게 잡아채 콤보를 잇는 것이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고통의 섬광이 잡기 면역 스킬이기 때문에 바로 잡아채면 안되고 고섬이 끝나서 잡면이 사라지는 그 짧은 순간을 노려야 한다는 것.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추가타에도 잡기판정이 있는 카이로를 써서 잡으려 시도한다면 약간의 희망은 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패치로 추가된 뱀의 인장 스킬이 제이 유저를 더 돌아버리게 만드는데, 아무리 좋게봐도 이 스킬은 전신마사지의 완벽한 상위호환이기 때문. 기존의 전신마사지에서 지속시간 증가, 범위증가, 이속 증가,
강제기상[ * 이후 너프로 강제기상이 사라지긴 했다.]을 추가한 스킬로 안 그래도 잡을 수 없는 레비아를 쳐다볼 수도 없게 만들었다. 그나마 4월 13일 패치로 뱀인장의 후딜무적이 삭제되었으므로 뱀인장이 끝나는 순간 타이밍에 정확히 맞춰 옥돌이나 음이온 황잡 카이로같은 기습잡기로 틈을 노려보자. 추가적으로 위개방후 사용하는 훈련, 수습 결전기는 그 지상 유리스타를 뛰어넘는 선딜로 결전기를 단타로 박아넣기 때문에 위개방한 레비아는 제이 따위로는 이길 수 없다. 가능한 한 위개방전에 끝낼 마음으로 플레이하고 만약 상대 레비아가 위개방을 했다면 제이가 가진 스킬 중에서 레비아의 단타결전기에 대항할 수 있는 스킬은 즉시무적기가 된 마사지 하나뿐 이므로 미칠듯한 반응속도로 마사지를 사용해 결전기를 막던가(...) 그냥 상대가 허공에 결전기를 쓰길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
- 하피 : 일단 기동력은 제이를 굼뱅이 따위로 보일 정도로 좋기 때문에 주의. 잡기판정의 상향으로 인해 제이는 잡을 방법이 없지만 하피는 일방적으로 잡을수있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모든 결전기가 제이보다 넓은 범위와 빠른 선딜을 가지고있으므로 역결을 바라기보다는 타임스탑으로 안전거리를 벌리는 편이 낫다. 또한 2단 점프가 기본 패시브이므로 일방적으로 공격당한다는 점을 명심하고 빈틈을 잘 노리는것만이 방법이다.
- 티나 :
- 바이올렛 : 바이올렛의 특징인 익시드의 유무에 따라 스타일이 달라진다. 바이올렛은 익시드를 켰을 경우 대쉬 공격 + 초광권으로 거의 결전기 급 대미지를 줄 수도 있다. 이러므로 오메가러시로 뎀감으로 버티거나 피하며 잡기를 노리는게 현명하다. 버스트 블레이드를 중점으로 하이드를 마구 소환해대고 대검으로 후려패기 때문에 잡기를 노리는게 여러모로 현명하다. 그러나 뜬금없이 리인포스 블로에 잡기면역이 붙어 제이의 모든 잡기스킬을 즉시 카운터 쳐버려 제이쪽이 매우 불리해졌다. 버스트블레이드의 잡기판정은 후속타에 있고 후속타가 느린 편이지만 하향폭격을 맞은 제이도 옥돌의 잡기판정이 느리기 때문에 맞잡기는 지양하자. 버블은 가끔 첫 폭발댐을 맞아도 잡히지 않는 경우와 맞지 않았는도 범위안에 오면 잡히게 되는 해괴한 스킬이므로 여러모로 안맞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4] 또한 스팅어의 잡기도 판정이 두번이라 게르마늄으로 피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다. 가급적 시전시간이 긴 ex오메가나 일반칼슘을 시전하는게 좋다. 보라쪽이 회피가 약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동거리가 짧지만 무적인 익시드 : 아츠, 후의 선으로 회피가 자유롭기 때문에 카이로와 옥돌을 헛맞추면 힘들게 된다. 노블레스 스톰은 패치이후로 체조의 하위호환이 되었기 때문에 거리가 가까우면 웃으면서 공중체조로 반격하면 될 정도로 간단하게 파훼가 가능해졌다. 그러나 거리가 조금 멀어 첫타 사거리가 닿지 않는경우 시전시간이 긴 노블레스스톰이라도 체조 추가타전에 터지므로 주의. 결전기 초월은 이동거리가 무지막지하기 때문에 초월을 키기 전에 꼭 끝내자. 어느 캐릭이나 까다롭게 되지만 특히 제이는 범위기가 거의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휘둘릴 수 있다. 초월대쉬의 슈아가 사라진건 다행이나 초월이동중엔 옥돌에 잡혀도 바이올렛이 그대로 멀리 날아가버리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잡기스킬로 상대를 쳤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쪽이 손해를 보게 되는 불합리한 경우도 있다. 다만 평소때는 익시드를 켰다면 모를까 껐다면 상당히 느릿느릿하기 때문에 익시드가 꺼졌을 때를 노리자.
- 볼프강 : pvp에서 묵직한 너프를 먹고 제이와 어깨를 같이했지만 선딜패치후 중위권에 자리잡았다. 미러전할때보다 잡기에 신경써서 플레이 해야한다. 실질적인 잡기인 세뇌의 장의 쿨이 9초밖에 되지 않기에. 항상 잡기면역을 준비해야한다 하지만 볼프강의 잡면은 흡수의 장,지상 결계의장 2개로 사실상 공중싸움이 대부분인 게임이라 잡면은 1개다 각 나오면 고민하지 말고 잡아주자. 다만 황토잡기는 자제할것 세뇌의 장을 절대로 못이긴다. 결전기:벨리알을 역결친다는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 타임스탑이 걸려도 벨리알은 그대로 시전돼서 서로 슈아가 터지고 제이는 다운됐는데 볼프강은 그새 일어나 결계의장을 시전하는것을 볼수있다. 상대방이 지옥도를 쓴다면 날기분을 써주자. 키보드 떼고 보면 진짜 멋지다.
- 루나 : 루나 하향전엔 이길 수 없어서 공략을 적지 못할정도였는데 너프를 먹고나서 겨우 건드려볼수 있을정도 애초에 상성캐라서 이 악물고 싸워야 이길까 말까이다. 너프가 됐다곤 하지만. 근접전에서나 빛을 볼수있는 제이를 맞딜, 원거리타격, 결전기 모두 압도한다. [5] 아리아드네를 시전할경우 초근접인 상황이라면 다만전으로 역결칠순있지만 성공할 확률이 희박하므로 까불지말고 다만전 타임스탑으로 도주하는것이 낫다. 단 저쪽이 작정하고 튀플 하며 방패만 날리면 기동성이 딸리는 제이로썬 잡기만 헛날리고 선타를 내줄수있다. 될수있으면 잡기가 아닌 비타민과 ex오메가 일반칼슘등을 지상에서 사용하여 견제하는게 낫고, 잡기는 웬만하면 아껴두는것이 낫다. 어쩌다 잡아도 스킬이 다 빠진상태로 잡아봤자 제대로된 타격을 줄수없기 때문이다.
- 소마: 준수한 성능의 잡기, 제이를 초월하는 엄청난 딜로 제이를 압도한다. 사실상 이기려면 소마 유저가 실수를 하는 수 밖에는 없다. 그러나 소마가 잡기 시전중이거나 딜을 넣기 바로 직전 이라면 잡기를 사용하여 잡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소마의 훈련 결전기는 범위가 넓고 쿨타임도 짧고 선딜도 짧은 완소 결전기이기 때문에 이것을 엄청난 반응속도로 역결을 치거나 빠르게 나온다면 어느정도 승리에 가까워졌다고 할 수 있겠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소마의 딜은 제이를 초월한다. 어지간한 딜로 맞딜을 하다간 얼마 안남은 자신의 체력이 보이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1]
다만 최근은 ex칼슘을 채용해 빠르게 딜을 욱여넣거나 고공으로 올라갈 수 있게 해주는 드래곤킥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므로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노멀 칼슘과 ex칼슘 둘 다 사용해 본 뒤 결정하는 것을 권한다.
[2]
그리고 상대가 강캔을 쓴 직후 날기분을 쓰면 특유의 긴 선딜 때문에 상대는 저항도 못하고 다시 잡히게 된다. 대신 역결은 항상 주의할것 날기분의 선딜로 인해 강캔 무적 시간이 지난 후 당할수있다.
[3]
제이가 공중체조로 주먹을 들고 내려찍는 동안
유리는 이미 별을 그리고있다.
[4]
버스트블레이드가 시전됐다 싶으면 게르마늄부터 마시는게 편하다.
[5]
참고로 지금제이는 유리기동성도 벅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