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기업인에 대한 내용은 제시 킴(1991) 문서 참고하십시오.
''' 다크 솔저스 | ||
김성진보스 | ||
헥터 | 제시 킴 | 아이작 |
이름 | 제시 킴 / Jessi Kim[1] |
이명 | 초이카의 여왕 |
나이 | 13세 (초등학교 6학년) |
성별 | 여성 |
소속 | 다크 솔저스 |
파트너 초이카 | SPC-209RF 디스페이터 → SPC-209TRL 디스페이터 이모탈 |
가족 관계 |
아버지
김성진 †어머니(사망) |
성우 | 전해리 |
[Clearfix]
1. 개요
바이트초이카의 등장인물.“난 얼음처럼 차가운 초이카의 여왕, 제시 킴!”
갈색 피부, 곱슬거리는
파란색 머리의
단발에, 밝은
푸른 눈동자, 민소매 털자켓에
배꼽티,
핫팬츠를 입어 파격적인 패션을 보여준다. 다크 솔저스 소속 바이터로, 얼음처럼 차가운 '초이카의 여왕'. 아름다운 얼굴 아래에는 냉정한 몬스터의 얼굴을 갖고 있다. 레이스 중 냉혹한 미소를 띠우며 반칙 기술을 쓰거나, 대전 상대를
최면술로 현혹시켜 위기에 빠뜨리는 다크솔저스의
홍일점.다크 솔져스의 감독인 김성진의 딸이다. 어머니가 외국인으로 제시 킴은 혼혈인이다.
2. 작중 행적
2.1. 바이트초이카
11화에서 아이작과 함께 첫 등장.15화에서는 테리 왕과 악수하면서 은근슬쩍 그에게 최면술을 걸었다.
16화에선 차신과 진홍주에게 최면술을 걸려고 시도하지만 둘 다 안대를 쓰는 바람에 실패했다.
22화에서 반칙을 써서 우승을 거머 쥘 것 같았으나 오금성이 크래싱 시켜서 결승 진출이 안 되고 만다.
23화에서 보스인 김성진의 이상한 부담감에 아이작과 미심쩍어 한다.
그러다 25화에서 블랙문 감독인 돈 루치아노 댁에 갔다가 블랙문 출신인 미하일이 다크 솔져스에게 도전을 해왔고 아이작, 헥터와 함께 미하일을 쓰러트리려고 했으나 미하일이 거침없이 반격을 하는 바람에 결국 지고, 쫓겨나고 행방이 묘연하다.
2.1.1. 과거
29화, 어떤 폐공장, 부친이 다크 솔저스의 보스 김성진이라는게 밝혀진다.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고 제정신이 아니었던 성진이 돈 루치아노 회장을 만나 다크 솔저스 보스로 활동하게 된 것이 좋았다고 하며 아버지를 돕고 싶어서 다크 솔저스의 일원이 되었으나, 초이카 코리아 그랑프리가 끝난 후, 블랙문이 다크 솔저스를 전멸시켜버리고, 아버지 김성진이 행방불명이 되자, 팀을 부활시키기로 한다.2.2. 바이트초이카 하이퍼
2기 바이트초이카 하이퍼에서는 코리아 그랑프리 이후 다크솔저스의 에이스 서세인은 본인의 팀을 나가 샤이닝 위너즈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였으며, 엎친데 덮친격으로 새로운 팀 블랙문으로 인해 다크솔저스가 위기 맞고 저택에서도 쫓겨난데다, 다크솔저스의 보스 김성진도 행방불명인 상태. 팀의 부활을 위해 헥터, 아이작과 함께 전설의 포텐 프레임을 찾아 나선다.33화에서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 살고 있는 자신의 친척인 박선웅을 만나러 헥터, 아이작과 독일에 가게 된다. 그리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하여 친척인 박선웅을 만나고 그에게 자신들의 친구 헥터와 아이작을 소개했다. 그러다 차를 타고 가던 중 선웅에게서 우연히 블랙문 감독 돈 루치아노에 관한 얘기를 듣게 되는데, 만약 돈의 명령을 어긴 사람은 푸대접 취급을 받게 된다고 한다. 그렇게 산 깊은 곳 성 옆에 있는 오두막 집에 사는 선웅과 성진의 스승인 클라우스 발렌슈타인 박사를 만나 자신들의 초이카들을 강화하게 된다.
“이게 바로 포텐의 힘이라고. 샤이닝 위너즈 뿐 아니라 너희 블랙문 녀석들도 이제 더 이상 우리 상대가 아니야!”
34화, 선웅과 그의 스승 클라우스 발렌슈타인 박사의 도움으로 개조를 마치고 헥터와 귀국했다. 아이작은 엔지니어 일로 독일에 남고, 대신 헥터와 같이 갔다. 그 뒤로 세인과 샤이닝 위너즈 팀을 다시 만나고, 헥터와 자신들의 포텐 초이카인 디스페이터 이모탈, 컬버린 리벤지를 선보이며 1위에 올라간다.35화, 이번에도 헥터와 어김 없이 나타나 레이스를 한다.
그런데 웬일로 크리스틴, 헥터, 천흑호와 함께 블랙문의 미하일을 코스아웃 시키려고 한다. 제시는 미하일에게 깨졌기에 마침 좋은 기회였고 결국 미하일을 코스아웃시키며 복수에 성공한다.
37화에서 헥터와 함께 파티장에서 이건우에게 자신이 김성진의 외동딸이라는 사실을 밝혔고, 그에게 돈 루치아노가 자신의 아버지에게 차동혁의 살해를 사주했음을 밝히면서 친아빠인 성진을 이용만 하다가 버려버린 루치아노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낸다. 이때 아빠가 했던일들을 잘했다고 말할생각은 전혀 없다고 말하는데 제시 본인도 아빠가 차신의 아빠를 죽게한일을 알고나서 충격과 죄책감을 느낀걸로 보인다.
마지막 39화에서 헥터의 용기있는 희생으로 결승전에 올라간 제시는 차신, 서세인과 팀이 되어 블랙문의 엔초 비쇼네를 쫒는다. 이 기세로 3등이라도 하려 했지만 엔초가 스킬을 쓴 것으로 인해 그만 코스 아웃 시켜서 탈락당하고 만다.
제시 : “여기서 지다니… 우승해서 아버지의 명예를 되찾고 싶었는데…!”
헥터 : “울지 마, 넌 끝까지 최선을 다 했어. 아마 보스도 그렇게 생각하실 거라고.”
김성진 : “헥터 말이 맞아. 제시, 생각해 줘서 고맙구나. 아빠도 죄갚을 다 치르고 나서 초이카 세계로 다시 돌아올 생각이란다. 그 때는 꼭 다시 함께 하자꾸나!”
제시 : “네. 기다릴게요, 아버지…”
엔초에게 직접 복수하지 못해서 분해하지만 헥터가 옆에서 넌 최선을 다했으니 아빠도 알아줄거라고 위로해준다. 비록 우승하지 못했지만 연방수사국에 자수하고 체포된 아버지 성진과 만나서 초이카 계에서 반드시 다시 만나자고 다짐을 한다.헥터 : “울지 마, 넌 끝까지 최선을 다 했어. 아마 보스도 그렇게 생각하실 거라고.”
김성진 : “헥터 말이 맞아. 제시, 생각해 줘서 고맙구나. 아빠도 죄갚을 다 치르고 나서 초이카 세계로 다시 돌아올 생각이란다. 그 때는 꼭 다시 함께 하자꾸나!”
제시 : “네. 기다릴게요, 아버지…”
[1]
이름명에서 킴(김, kim)이 들어간 걸 보면,
혼혈인으로 보인다. 이후 하이퍼에서 아버지가 한국인으로 밝혀져서 어머니 쪽이 외국계인 듯. 이렇게 가면 성인 '킴'은 아버지 성인 '김'을 영어 발음으로 읽은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 이름이 예명이고 호적에는 한국 성+한국 이름 또는 한국 성+한국+영어 이름 순서대로 올라 있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