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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6 22:29:39

제바스티안 프뢰들

Fußballklub Austria W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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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colbgcolor=#ffffff,#191919> 제바스티안 프뢰들
Sebastian Prödl
출생 1987년 6월 21일 ([age(1987-06-21)]세) /
슈타이어마르크 그라츠
국적
[[오스트리아|]][[틀:국기|]][[틀:국기|]]
신체 196cm / 체중 97kg
직업 축구선수( 센터백 / 은퇴)
소속 선수 SK 슈투름 그라츠 (2006~2008)
SV 베르더 브레멘 (2008~2015)
왓포드 FC (2015~2020)
우디네세 칼초 (2020~2021)
기타 FK 아우스트리아 빈(2022/ 조언가)
FK 아우스트리아 빈(2022~/ 이사회)
국가대표 파일: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73경기 4골 ( 오스트리아 / 2007~2019)

1. 개요2. 클럽 경력3. 프런트 경력4. 국가대표 경력5. 플레이 스타일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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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스트리아 국적의 전 축구선수. 현재 FK 아우스트리아 빈의 이사회 멤버로 활동중이다.

2. 클럽 경력

2.1. SV 베르더 브레멘


2006년 19살의 나이로 로컬 클럽인 SK 슈투름 그라츠에서 데뷔했고, 준수한 활약으로 분데스리가와 세리에 팀들의 관심을 받다가 2008년 7월 분데스리가 SV 베르더 브레멘으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2.5M 유로.

첫 두 시즌 정도는 나우두와의 주전경쟁으로 인해 확실한 주전으로는 자리잡지 못했으나, 2010-11시즌에 나우두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사이 페어 메르테사커의 파트너 자리를 굳히는데 성공하며 주전으로 도약했다. 하지만 이후 이런저런 부상에 시달린 탓에 한 시즌 내내 꾸준히 출전하는 일은 별로 없던 점은 아쉬운 부분. 2011년 여름 메르테사커가 팀을 떠난 이후에는 중간중간 주장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서기도 했다.

잦은 부상과 팀의 부진 등의 상황이 겹쳐 2015년으로 끝나는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팀을 떠나기로 했다.

2.2. 왓포드 FC

파일:240259173.jpg.gallery.jpg

2015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왓포드 FC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5년. 참고로 프뢰들의 영입은 왓포드가 1부 리그에 복귀하고 처음으로 이루어진 영입이다.

2016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높이에서 이기며 팀의 3-1 승에 공헌한다.

2.3. 우디네세 칼초

2020년 1월, 왓포드 FC를 떠나 우디네세 칼초로 이적했다.

이후 2022년 6월 1일에 은퇴를 선언했다. #

3. 프런트 경력

현역 은퇴이후 2022년부터 FK 아우스트리아 빈에서 이사회를 보고있다.

4. 국가대표 경력

2007년 U-20 월드컵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나서서 팀의 4위에 공헌했고, 대회 종료 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서 뽑은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도 선정되었다.

A대표팀 데뷔전은 SK 슈투름 그라츠 시절이던 2007년 5월 30일 스코틀랜드를 상대로 치렀으며, 은퇴할때까지 73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했다.

5. 플레이 스타일

196cm, 96kg이라는 압도적인 신체조건을 지녀 제공권 싸움과 몸싸움을 이용한 수비에 능한 선수. 다만 이런 류의 선수가 그러하듯 발이 느리고 둔하다보니 뒷공간을 자주 열어줄 위험이 높다.

또한 생각 외로 대인 마킹 능력이 아쉬운 편. 직접 몸으로 부딪히면서 하는 수비는 준수한데 그 외 상황에서는 약점을 드러낸다.

6.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