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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7 20:00:34

정지웅(요리GO)


요리GO 별난식당 등장인물{{{#!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tablewidth=100%>주인공
한별
요리고등학교
한별의 요리GO 절친4인방
김지훈 설명중 이아름 최빛나
교사
강성훈 김광법 장호영 최명자
한별의 요리GO 선배2인방
김예슬 이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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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경 양희균 최대욱 정지웅
요리GO의 히로인들
이민 이혜인
별난식당 종업원
김한나 남훈 최기봉
기타
데이비드 킴 로이 홍
}}} }}} ||
파일:요리GO정지웅.jpg
정지웅
<colbgcolor=#fff> 나이 불명
거주지 불명
학력 한국대학교(졸업)
직업 나인스 실습생
→나인스 인턴
→안다미로 셰프(대리)
요리고등학교 서양조리 담당교사[1]
전공 조리학과(프랑스 요리)
1. 개요2. 작중 행적
2.1. 요리GO2.2. 별난식당
3. 성격4. 어록5. 실력6.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요리GO정지웅(실습생).jpg
과거의 모습

요리GO의 등장인물로 직급은 대리로 정직원 13년 차다. 한국대학교 조리학과 27기다.

2. 작중 행적

2.1. 요리GO

처음에는 한별의 실력을 보고 잘 가르치려는 모습을 보이고 윤희광을 집요하게 괴롭히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한별이 대학을 나오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한별을 퇴사하도록 만들기 위해 여러 핑계와 이유를 다 대가며 한별을 괴롭힌다. 그러나 13년차 여러모로 고참임에도 2년차 만에 모든 과정을 마친 김예슬에게 꼼짝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사내에서의 고발로 그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그는 강성훈 데이비드 킴이 나인스에 있었을 당시 실습생이였으며 치킨 스톡 대신 피시 스톡을 가지고 와서 이태진이 혼내려고 하고 100만원짜리 그릇을 실수로 깨뜨리자 데이비드 킴이 혼내려고 하지만 강성훈이 이를 모두 말리고 그릇의 값은 자신이 변상해주었다.

후에 실습생 과정을 끝낼 때 강성훈이 과장이 된 기념으로 받은 조리복을 받았으며 그 조리복은 아직까지도 간직하고 있었다. 하지만 군 복무를 마치고 다시 나인스에 왔을 때 강성훈과 데이비드 킴은 각각 이태진의 사고에 대한 책임과 두바이 파견으로 인해 없었고 로이 홍이 대리로 있으면서 자신을 괴롭혔고[2] 결국 그는 안다미로로 이직되었다. 내부 고발로 징계를 받지만 다행히 한별의 실드로 1개월 정직으로 끝나지만 반성하며 퇴사를 결정하게 되고 강성훈의 조리복을 한별에게 물려준다. 이 장면으로 인해 독자들에게 많은 동정을 받았다.[3]

이후 포장마차에서 술을 홀로 들이키다가 자신을 찾아온 강성훈을 보고 과장님처럼 훌륭한 조리사가 되고 싶었다고 말하지만 그렇게 되지 못해 죄송하다며 펑펑 운다. 양희균과의 대화로 미루어 보아 식품 회사로 이직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강성훈의 요리고 후임의 뒷모습으로 보면 강성훈이 나인스를 맡으면서 그 자리를 대신 할 수 있는 개연성이 열려있지만 요리GO의 막이 내릴 때까지 등장하지 않았다. 최강호의 과거 회상에서 잠깐 모습이 나온다.

2.2. 별난식당

한별이 최기봉한테 자신의 주변에 좋은 대학을 나왔음에도 일이 적성에 맞지 않아 몇십 년을 후회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말할 때 과거 회상으로 등장하고 한별의 연락처에서 언급된다. 한별이 김한나를 위로할 때 과거 회상에서 나온다.

3. 성격

학벌우선주의를 보여주고 있다. 한별이 대학을 나오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본인도 해외파에 의해 차별을 받았다는 것이 드러난다.

4. 어록

여~ 네가 그 신입이구나. (...) 일로와~ 내가 일 가르쳐 줄게.
한별을 처음 보고 한 말이다.
뭐야. 뭔데 갑자기 친한 척이야.
한별의 학력이 고졸인 것을 알고 한 말이다.
야! 이건 베샤멜 소스가 아니라 슈프림 소스잖아!
한별이 흰색 계열의 소스에서 베샤멜 소스를 고르려다가 뭔지 몰라서 가지고 오자 한 말이다.
야 신입... 너 일부러 그랬지? (...) 아우쒸 이 새끼 때문에 못 해먹겠네 진짜.
한별이 요리에 데미그라스 소스가 아닌 바비큐 소스를 뿌린 것을 양희균이 알게 되어 화를 내자 한 말이다.
신입! 그동안 미안했어. 나 때문에 마음고생 많았지. (...) 이 옷은 내가 아닌 네게 어울리는 옷이야.
퇴사하고 한별한테 강성훈의 조리복을 주면서 한 말이다.
강 과장님... 저 어떡하죠... 요리가... 요리하는 게 즐겁지가 않고 힘들어요.
나인스에서 안다미로로 밀려난 후 생각한 말이다.
죄송해요 과장님. 저도 과장님 같은 훌륭한 조리사가 되려고 했는데 저는 그러지 못했어요. 죄송해요 과장님.
퇴사하고 포장마차에서 소주를 마시다가 강성훈을 보고 울면서 한 말이다.

5. 실력

강성훈, 양희균처럼 한국대학교 출신의 엘리트이지만, 해외파가 장악하고 있는 나인스에서 적응하지 못해서 안다미로로 밀려났다.

6. 기타


[1] 강성훈이 나인스 주방장을 맡게 되면서 교사 자리가 비었는데, 마침 놀고 있는 후배 녀석이 있다면서 정지웅의 뒷모습이 나온다. [2] 스톡과 소스를 구별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엄청 괴롭힘을 당하고 국내파라는 이유로 차별당했다. 하지만 로이 홍도 신입이었을 때 유학파인데 콘소메 수프를 탁하게 끓였다는 이유로 실력이 없다고 차별당했다. [3] 이 때 자신은 살이 쪄서 이 옷을 입을 수 없다고 하는데 이 말의 의미는 자신이 처음 옷을 받았을 때 마음가짐이 사라져버려 이 옷을 입을 자격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