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現 한화 이글스 소속 구원 투수 정우람의 선수 경력에 대해 다룬 문서.2. 아마추어 시절
장원준과 부산 대동중학교 동기였으며 체구가 작아서 야구를 포기하려 했으나 뜻을 접고 다시 야구에 매진했다. 장원준은 부산고, 정우람은 부산상고로 진학했다가 경남상고로 전학갔다. 속구 구속이 130km/h대 초반에 계속 머물렀고 정우람은 당시 "또래들이 쉽게 칠 수 있는 공이었다"고 털어놨다. 고등학교 3학년이던 2003년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회전에서 순천효천고 에이스 김수화와 맞대결하여 완투패했다. 당시 동기생 좌완투수로 장원준(부산고), 김창훈(천안북일고), 오재영(청원고)이 앞서 나갔으나 스카우터들의 눈에 정우람도 띄었다. 동기생 타자들로 박석민(대구고), 이용규, 최진행(이상 덕수고), 김주형(광주동성고) 등이 있었는데 김주형 빼고는 학교 다닐때 한 번씩은 다 상대해본 적이 있다고 한다. 2003년에 개최된 2004년 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 전체 11순위로 SK에 지명됐다. 정우람은 본인의 예상보다 훨씬 빠른 순위에 지명된 뒤 "정말 놀랐다. 정말 하위 순위로 지명될 줄 알았다. '혹시 나를 안 부르면 어쩌나'라는 걱정도 했다. 어리둥절했다"고 술회했다.3. SK 와이번스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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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A
5. 한화 이글스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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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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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프리미어12 국가대표 시절 |
6.1. 2015 WBSC 프리미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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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 선발 | 이닝 | 방어율 | 승 | 패 | 홀드 | 세이브 | 피안타 | 실점 | 자책점 | 4구 | 삼진 | 상세 |
| 3 | 0 | 4⅔ | 1.93 | 0 | 0 | 0 | 0 | 3 | 1 | 1 | 1 | 3 | ## |
김인식호에 차출되어 프리미어 12에 참가했다.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7회말 심창민이 내준 무사 1,2루 위기를 삼진-플라이-플라이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8회 안타를 연거푸 맞으며 2사 1,3루 위기를 맞이했으나 뒤이어 올라온 임창민이 삼진으로 막아내며 실점하지 않았다.
6.2.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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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 선발 | 이닝 | 방어율 | 승 | 패 | 홀드 | 세이브 | 피안타 | 실점 | 자책점 | 4구 | 삼진 | 상세 |
| 3 | 0 | 2⅓ | 0.00 | 0 | 0 | 0 | 1 | 1 | 0 | 0 | 0 | 2 | -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을 준비하는 선동열호에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