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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1d72e><colcolor=#000000> 정소영 鄭素英 | Chung So-yo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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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7년 2월 20일 ([age(1967-02-20)]세) |
전라북도 김제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김제중앙초등학교 (졸업) 김제여자중학교 (졸업) 군산여자고등학교 (졸업)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 체육교육과 / 학사[1]) |
가족 |
배우자 김범식, 슬하 3녀 장녀 김혜정, 차녀 김소정, 3녀 김유정 |
종목 | 배드민턴 |
주종목 | 여자복식 |
신체 | 163cm, 5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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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금메달리스트이다. 배드민턴이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기 때문에 한 마디로 올림픽 초대 배드민턴 여자 복식 금메달리스트다.[2]2. 선수 경력
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을 끝으로 선배인 정명희가 은퇴하고 절친한 친구인 황혜영과 호흡을 맞추면서 두 사람은 승승장구하기 시작했다. 1991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전영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1년간 10개의 국제대회를 휩쓸면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는 아슬아슬한 장면도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면서 마침내 올림픽 우승에 성공한다. 랭킹 1위에 우승 후보라는 중압감에 제 실력을 발휘하는데 애를 먹었지만, 근성으로 버티면서 중국 조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1의 극적인 우승에 성공한 것이다.
3. 은퇴 이후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을 끝으로 국제 무대에서는 물러났다. 1996년까지 간간히 뛰다가 완전히 은퇴하였다. 현재는 생활 체육 지도자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1993년 배드민턴 선수 출신인 김범식과 결혼하여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특히 첫째 김혜정 선수는 2016 주니어 세계선수권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유망주이다.
2003년 세계 배드민턴 협회 명예의 전당에 선배인 정명희와 함께 한국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헌액되었다.
2023년에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에서 장녀 김혜정이 어머니의 뒤를 이어 29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4. 수상 기록
올림픽 | ||
금메달 | 1992 바르셀로나 | 여자 복식 |
아시안 게임 | ||
금메달 | 1994 히로시마 | 단체전 |
은메달 | 1990 베이징 | 여자 복식 |
동메달 | 1990 베이징 | 단체전 |
세계시니어선수권 | ||
금메달 | 2023 전주 | +55세 여자 복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