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正말
- 명사로써는 말 그대로 옳은 말이라는 뜻이다.
- 예시로는 "나는 정말만 한다" 등이 있겠지만 실제로 이 단어를 이렇게 쓰는것보다 이 명사 의미로부터 파생된 감탄사나 부사로서 사용을 더 자주 접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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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어의 감탄사는 아래와 같다.
1) 하는 말이 '정말' - 옳은 말인지를 상대에게 되묻는 감탄사, 예시로는 "정말 사실이야?" 가 있겠다.
2) 무엇에 동의하며 내뱉는 감탄사, 예시로는 "정말 꿈만 같아"
3) 어이없는 상황에서 내뱉는 감탄사, 예시로는 "그거 정말 기가 막히는군"과 같이 쓰인다.
여담으로
1998년에 방영했던
퍼즐특급 216회(1998.01.05-신년특집) 방송분에서 역전 낱말퍼즐 게임에 김수용&장진영 팀이 정으로 시작하는 힌트없는 단어 문제에서 김수용이 애교스러운 목소리로 '정말'을 외치다가 만점을 달성했다. 그 후 다음 차례 조형기&황은하 팀에서 생으로 시작하는 힌트없는 단어 문제에 '생말'이라는 희한한 단어를 창조하기까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