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 타르보사우루스 Patche's/Speckles's M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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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00> 종족 | 타르보사우루스 | |||||
크기 |
몸길이:11~13m 체중: 5~7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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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생존 (다큐) 사망(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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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작품 |
한반도의 공룡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 |
1. 개요
한반도의 공룡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타르보사우루스로 주인공인 점박이의 엄마이자 타르보사우루스 여왕으로 숲의 제왕이자 최강자로 불려운다.매 시리즈마다 점박이 외에 다른 자식도 보유하나 번번히 점박이를 제외하곤 사망하고 그렇게 혼자 유일하게 남은 점박이가 자신의 뒤를 잊는 강자가 되는 것이 시리즈의 주된 패턴이다.[1]
2. 작중 행적
2.1. 한반도의 공룡
어미 타르보사우루스 Patch's M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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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00> 종족 | 타르보사우루스 |
성별 | 암컷 |
상태 | 생존 |
크기 |
몸길이: 13m[2] 체중: 7t |
등장 작품 | 한반도의 공룡 |
그러던 도중 숲속에서 테리지노사우루스를 만나는데, 싸우지는 않고 서로 위협만 하다가 먼저 돌아서는데, 해설에서는 이에 대해 서로 싸워봐야 득이 될 것이 없음을 알기에 싸우지 않았다는 뉘앙스로 말한다.[4] 이는 이 다큐의 서적판에서도 동일하게 서술되었다.
그 시각 둥지가 늙은 떠돌이 수컷 타르보사우루스에게 침범당한다. 이때 어미는 자신의 새끼들을 죽이려 하는 늙은 수컷과의[5] 신경전 끝에 떠돌이 수컷을 무시무시한 포성으로 쫓아내나 새 둥지를 찾는다.[6]
그렇게 새 둥지를 찾으나 곧 닥친 건기에 무더위에 지쳐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끼들을 위해 사냥에 나선다. 프로토케라톱스를 사냥하기 위해 힘껏 달리지만 결국 놓치고 만다.[7] 한편으로 둥지에서 막내가 벨로키랍토르에게 잡아먹히고 만다.[8] 그 뒤 우기가 찾아오고 친타오사우루스 무리를 뒤쫓는다. 그러나 배고픔에 둘째까지 잃고 만다.[9] 결국 점박이를 혼자 키우며 벨로키랍토르 무리에게서 친타오사우루스를 빼앗았고 점박이는 어미 같은 강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어느덧 점박이는 5m 크기의 청소년으로 성장한다. 이후 점박이의 첫사냥을 위해 본인은 지켜보기만 하고 이후 첫 사냥점박이가 처음으로 프로토케라톱스 사냥에 성공하자 어미는 점박이를 자랑스럽게 바라보고, 이후 그가 독립할 때가 되었음을 알고 점박이를 단호하게 독립시키고자 1시간의 기나긴 실랑이 끝에 독립시킨다.
이때 점박이가 떠나기 싫다는 듯이 울부짖으며 따라오자 그만 자신의 곁을 떠나라는 듯이 크게 포효한다. 그리고 자신의 품을 떠나는 점박이를 조용히 뒤에서 바라보는것으로 출연 종료. 본작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서적판 등에서는 이후 눈물(?)을 흘리며 "조심해야 한다."라고 하며 점박이를 마지막으로 바라보는 묘사가 많다. 2부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나, 이때 점박이가 장성한 이후이므로 정황상 모성애가 사라져 혼자 살다가 노쇠하여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
2.2.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
어미 타르보사우루스 Speckles's M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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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00> 종족 | 타르보사우루스 |
성별 | 암컷 |
상태 | 사망[10] |
크기 |
몸길이: 11 ~ 13m 체중: 5 ~ 7t |
등장 작품 |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 |
점박이: 엄마
타르보사우루스. 엄마에겐 네 자식이 있어요. 10살 된 형과 6살 쌍둥이 누나들, 그리고 나 점박이 이제 1살이에요. 우리는 최고의 사냥꾼 가족이에요.
점박이의 엄마로 새끼 여러 마리를 거느리고 있다. 사냥감을 고르는 장면과 점박이의 소개와 함께 점박이의 형, 누나들과 함께 사냥터에 가서 카로노사우루스를 사냥하는 모습으로 처음 데뷔했다.
가족 내에서 역할은 딸들과 같은 매복으로 자식들이 몰고온 먹이를 기습해서 일격을 날리는 식으로 사냥 성공 후 발을 올려 승리에 포효한다.[11][12]
이후 둥지로 돌아와서 형과 같이 익룡 네미콜로프테루스들에게 입청소를 받던 중 누나들이 점박이만 외면하자 시선이 자신에게 향하자 놀아달라 떼쓰는 점박이를 머리로 밀치고 큰아들에게 맡긴다.[13]
이후 자식들이 숲으로 향하는 걸 보곤 자신은 입청소를 받고 그 날 저녁으로 점박이가 떼를 써 형과 같은 몰이꾼이 되게 해달라하자 하는 수 없이 그렇게 해준다.
그러나 점박이가 사냥 잘하겠다며 뛰쳐나가는 바람에 애꾸눈의 습격으로 형이 죽자[14] 누나들을 구하려 하다가 튀어나온 카로노사우루스와 부딪혀 자신도 다리를 다친다. 그 후 딸들이 절벽 밑으로 떨어져 죽은 후 울부짖지만 그것도 잠시, 애꾸눈이 다시 도전장을 내민다. 이를 지켜보는 점박이.
둘은 서로 기싸움을 하고, 애꾸눈에게 먼저 공격당하지만 능숙하게 피한 뒤 반격하려고 하나, 곧바로 목을 물리고는 넘어진다.[15] 이후 물기 공격을 피하고는 애꾸눈의 얼굴에 발차기를 날려 피를 흘리게 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애꾸눈의 공격이 다시 시작되고 목을 물리고 만다. 애꾸눈에게 밀려 최대한 버티려고 애쓰지만,[16] 다리를 다쳐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결국 절벽 끝으로 밀려서 절벽 아래로 떨어져 목숨을 잃게 되고 점박이는 슬픔에 계속 어미를 부르며 사냥터를 떠나게 되었다.
이후 점박이가 애꾸눈과의 결투 중 목을 물리고 그러던 중 쓰러진 푸른눈을 보며 오래전에 애꾸눈과 싸우다 죽은 어미를 떠올려 애꾸눈을 쓰러트리는데 한 몫 하며 점박이는 어미의 원수를 갚게 된다.
2.2.1. 원작 다큐와의 차이점
- 새끼들의 수가 늘어났다.
- 원작에서 형제들 뿐이였으나 자매도 추가되었다.
- 점박이는 여기서 첫째가 아닌 막내로 부화되었다.
- 자신의 오랜 숙적과 싸우다가 목숨을 잃는다.
- 점박이의 성장을 다 보지 못하고 목숨을 잃는다.
3. 가족 관계
3.1. 다큐판
- 점박이(큰아들) - 본인의 큰 아들이며 작중 호기심이 많아 숲에 자주가고 종종 위험에 처하다 보니 종종 골머리를 앓지만 그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한다. 결국 유일하게 남은 아들로서 훌륭히 길러내 첫 사냥 성공후 독립시키며 쓸쓸히 이별한다.
- 둘째(둘째 아들) - 자신의 둘째 아들 점박이처럼 잘 자랐으나 건기를 이기지 못하고 굶주림에 죽었다. 결국 슬픔에 둘째까지 챙기면 굶어죽을 수도 있기에 점박이만은 살리고자 두고 떠난다.
- 막내(막내 아들) - 자신의 막내 아들 늘 작고 약하다 보니 잘 클까 걱정하고 결국 본인이 사냥 나간 사이 랩터에게 죽고 결국 그의 죽음은 가뜩이나 사냥에 실패한 자신을 더욱 슬프게 만든다.
- 암컷 타르보사우루스(며느리)[A]
- 점박이의 새끼들(손자들)[A]
3.2. 극장판
- 점박이(작은아들) - 본인의 막내 아들이며 워낙 호기심이 많고 첫사냥을 하기를 바라지만 아직 어려서 반대하지만 떼를 쓰길래 참가시켜준걸 보면 그래도 자식 이기는 부모 없듯이 아들을 아낀다. 이후 애꾸눈의 복수극에 휘말려 죽었을 때 점박이는 슬퍼했으면 이후 19년 후 싸움에서 승리하며 한을 풀어준다.
- 점박이의 형(큰아들) - 자신의 큰 아들이며 몰이꾼으로 가장 듬직하며 이후 애꾸눈의 복수에 휘말려 죽었으며 이후 본인 역시 패하며 그 뒤를 따라간다.
- 점박이의 누나들(딸들) - 본인의 딸들 쌍둥이로 본인과 같은 매복조다. 이후 애꾸눈의 복수에 휘말려 죽었으며 어미 역시 슬퍼하지만 애꾸눈과의 결투 후 그 뒤를 따라간다
- 푸른눈(며느리)[A]
- 점박이의 첫째 아들(큰손자)[A]
- 점박이의 둘째 딸(손녀)[A]
- 점박이의 막내 아들(작은손자)[A]
4. 인간관계
4.1. 극장판
- 애꾸눈 - 예전에 자신이랑 대립했던 상대인 만큼 당연히 사이는 좋지 않다. 작중 한쪽눈을 잃게 만든 공룡도 바로 어미 타르보이며, 점박이가 첫사냥을 나온 날 점박이를 제외하고 가족들을 모조리 몰살시키며 본인까지 죽게 만들었다. 그 후엔 아들인 점박이가 결투에서 승리하고 애꾸눈도 죽지만 이 과정에서 자신의 큰손자마저 죽이고 막내는 물에 빠트려 물에 대한 트라우마를 안겨주지만 이후 극복했다.
5. 고증 오류
자세한 내용은 타르보사우루스(한반도의 공룡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6. 기타
- 다큐판 한정으로 유독 2부에 등장하는 암컷 타르보사우루스와 외모가 많이 닮았다.[23]
- 매시리즈마다 한 번도 며느리인 점박이의 아내와 손주들인 점박이의 자식들과 만난 적이 없다.
- 남편(점박이의 아버지)은 등장도 하지 않았고 언급된 적도 없어서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아마 점박이가 태어나기 전에 어미와 이별했거나 죽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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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한반도의 공룡의 해외 수출판 DVD에 의하면
극장판의 어미는 다큐판의
암컷 타르보사우루스와 동일한 개체라고 한다.
-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의 원작인 만화 공룡 점박이에서 애꾸눈을 애꾸로 만들었다.
[1]
다만 극장판은 제외. 극장판에서 끝내 자신도 사망한다.
[2]
해설에 의하면 몸길이가 13m라고 한다.
[3]
벨로키랍토르 둥지에 있는 알들 중 하나를 굴리고 놀다가 어미 벨로키랍토르에게 딱 걸려 버렸다. 벨로키랍토르에게 쫓겨 도망치는데, 정신없이 도망치다 보니 그만 벨로키랍토르 무리의 영역을 침범하고 만다.
[4]
실제 동물들도 대중들의 생각과는 달리 특히, 자신들이 사냥을 얼마 안해본 강력한 초식동물이나, 같은 육식동물들 끼리는 웬만해선 싸우는 것을 극도로 피하는 편이다. 자기가 다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5]
정확히는 이 늙은 수컷은 잠깐 쉬려고 했는데 막내가 겁을 먹고 울부짖고 이 수컷이 그 소리를 듣는 바람에 미래의 경쟁자가 될지도 모르는 새끼들을 죽이려 했다.
[6]
떠돌이 수컷이 둥지에 새끼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언젠가 다시 찾아올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7]
해설에 따르면, 타르보사우루스 같은 대형 육식공룡이 오래 달리면 자칫 뼈가 부러지거나 심장이 터질 수 있다고 한다. 다만 근연종인
티라노사우루스의 경우 빠른 속도로 달리는 것에 무리가 없었을 것이라고 보는 연구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훨씬 더 가벼운 타르보사우루스 역시 달리는 데에 지장이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8]
벨로키랍토르가 나타나자 점박이와 둘째는 미리 숨었지만, 막내는 잠자리를 쫓는데 정신을 팔다가 그만 벨로키랍토르에게 목을 물려 죽는다.
[9]
여기서 점박이가 죽어가는 둘째에게 다가가지만, 단호하게 돌아설 것을 명령하듯이 포효하며 점박이를 따라오게 만든다. 이때까지만 해도 둘째는 먹이만 재때 가져다주면 운좋게 살수있을 정도로 굶어 있지만 아직 숨은 붙어있는 상태였다. 그 후 어미는 둘째를 포기했으니 굶어 죽거나 다른 육식공룡들의 먹이로 전락했을 가능성이 높다.
[10]
애꾸눈과의 결투 끝에 자신의 쌍둥이 딸들처럼 절벽 밑으로 떨어져 죽었다.
[11]
한반도의 공룡 다큐멘터리 영화의 어미 타르보사우루스의 오마쥬일 가능성도 없지 않다.
[12]
이후 점박이 역시 어미를 본 받아 항상 사냥한 다음 발을 올린다.
[13]
형 역시 머리로 누르다 화난 점박이가 코를 물자 곧바로 일어난다.
[14]
깔릴 뻔한 점박이를 구하곤 자신이 대신 깔려 죽었다.
[15]
다리를 다친 탓에 버티지 못하고 넘어진 듯 하다. 이때 점박이 어미가 넘어지자 애꾸눈도 같이 넘어진다.
[16]
이때 점박이를 바라보며 계속해 울부짖는데 마치 점박이에게라도 도망치라고 소리치는 듯한 모습이다.
[A]
작중에서 만난 적은 없다.
[A]
작중에서 만난 적은 없다.
[A]
작중에서 만난 적은 없다.
[A]
작중에서 만난 적은 없다.
[A]
작중에서 만난 적은 없다.
[A]
작중에서 만난 적은 없다.
[23]
작중 등장하는
수컷 타르보사우루스들도 서로 비슷한 케이스. 그나마 수컷들은 팔레트 스왑이라도 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