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덤블링을 하다가 머리부터 추락해 의식불명 상태가 되었고 뇌혈종 진단을 받았다. 당시 의사는 "의식을 회복한다 해도 춤 추는 것은 무리일 수 있다"라고 말했고 의사가 "오늘 밤이 고비다."라고 말한 탓에 멤버들은 전진이 죽는 줄 알고 오열을 했으나 다행스럽게도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 바로 그날 밤 의식을 회복했다. 그리고 깨어난 지 3일 후에
출발 드림팀 시즌1 왕중왕전에 출전해 2위를 거머쥐었다. 지금은 전진과 멤버들도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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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익 판정을 받았을 때 여러모로 말이 많았는데, 군입대를 눈 앞에 두고 신체검사를 받으면서 전진의 척추에 문제가 발견된 것. 당시 신화 상표권을 가지고 있던 전진의 소속사 오픈월드의 횡포로 전진은 군복무를 마친 후 5년 뒤에야 허리 수술을 받을 수 있었고, 의사는 "그대로 방치해두면 하반신이 마비될 수도 있다"라는 진단을 내렸다.
# 이 허리 수술 후 회복기간도 없이 아시아 투어를 돌다가 수술 부위가 벌어져 출혈이 일어난 적도 있다.
2005년 10월 31일
음주운전[1]을 하다가 경찰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100일 처분을 받았다. 새벽 3시쯤 서울 압구정동에서 술을 마신 뒤 혈중알콜농도 0.065%의 상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강남구 삼성동 방향으로 운전을 하다 단속에 적발되었다.
기사 음주운전으로 정지 처분을 받은지 몇 달 되지 않아 2006년 4월
날아라 슛돌이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이에 대해 음주운전으로 문제 된 사람이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역할에 놓인다는 것에 논란이 있었다.
# 여기에 같은 멤버
김동완이 옹호하는 글을 업로드하여 논란이 가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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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배우
송강호도 전진이 음주운전 적발되기 약 5시간 전인 전날 저녁 10시경(10월 30일)에 역시 음주운전에 적발되어 100일 면허정지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