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전지적 참견 시점의 역대 출연자들을 정리한 문서.2. 역대 MC
2.1. 현재 MC
2.1.1. 이영자
전지적 지적 시점
패션부터 식사메뉴까지 모든 걸 지적..
지적질(?)의 대모
먹장군, 먹교수 / 휴게소 지킴이
패션부터 식사메뉴까지 모든 걸 지적..
지적질(?)의 대모
먹장군, 먹교수 / 휴게소 지킴이
- 매니저: 송성호
사실상 이영자 제3의 전성기[1]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파일럿 때부터 출연해, 정규 편성 진출을 이끈 말 그대로 진주인공이다.[2]
31번째 매니저인 송성호의 하루는 스타벅스에서 이영자와 본인이 마실 커피를 사오는 것으로 시작한다.[3] 파일럿에서 별을 모아놓기만 하고 쓰지를 않아 자동소멸되었는데, 그 얘기를 듣고 나라 잃은 표정으로 말하는 이영자가 압권.
콘셉트답게 이영자 파트의 8, 9할은 먹는 거다. 심지어 지인과 약속을 잡을 때, 상대방이 구체적 위치를 잘 모르니까 식당 위주로 길을 알려준다.[4] 게다가 녹화 중 컵라면을 먹고 체한 것을 밀어내야 된다면서 길거리 한방통닭 한 마리를 해치웠다.
여기서 밝혀진 다른 특징으로는 식후 바로 물을 마시거나 양치를 하는 등 소위 입을 닦는 행위를 일절 하지 않는다. 남은 맛을 음미하기 위해서라고. 이걸 들은 송은이는 와인 시식에 비유했다.[5]
매니저에게는 자신이 일할 동안 먹을 식사의 메뉴를 꼭 지정해준다. 다만 그날 매니저의 상태는 아오안. 그리고 꼭 자신이 상상하면서 먹을 수 있게 식후감상문을 구체적으로 듣는다. 신기하게도 매니저는 가르쳐준 그대로 똑같이 식사를 하며, 그것이 옆 시민에게도 전염되기까지 한다. 아래 여담 부분 참고.
'코너 속의 코너'급으로 영자미식회가 있다.[6] 이는 이영자가 매니저나 출연진들에게 음식의 맛을 설명하는 장면을 말하는데, 보통의 음식 프로그램에서는 음식의 맛을 설명할때 "양념과 고기의 조화가 어쩌구저쩌구...", "고기의 질감이 이러쿵저러쿵...", "매콤한 양념이 고기 사이사이로 베어들어 있어서..." 하는 식으로 음식 맛을 객관적으로 설명하는 반면, 이영자의 설명 방식은 그런 어려운 설명 없이 "크으으~", "푸우욱~" 등 온갖 의성어와 의태어를 남발하면서 상당히 주관적인, 즉 자신이 지금 그것을 먹고 있는 중인 것처럼[7] 음식 맛을 설명하기 때문이다.[8] 거기에다가 “이거 먹으면 나 오늘 세상 다 살았다.”, “ 금강 휴게소는 휴게소의 세종대왕 급이다.” 등 오랜 방송 내공이 쌓아준 풍부한 표현력에서 오는 입담도 어마무시하다. 직접 들어보자. 한마디로 요리 만화에서 나오는 미식 장면을 현실로 옮기면 딱 이렇겠다 싶은 모습이다.
특히 2시간짜리 오후 강연을 위해 대전에 내려갈 당시의 스토리를 방송할 때는 절정에 달했는데, 고속도로 내려가는 동안 나오는 휴게소마다 들러 간식과 식사를 해치웠다.[9] 그리고 대전 강연이 끝난 이후에도 성심당 본점에 들러 빵 6만 원어치를 사고, 또 돌아오는 길에 두부두루치기에 얼큰이칼국수까지 해결하며 삼시육끼를 실현했다. 이 때 칼국수를 먹으면서 이제야 곡식을 먹는다는 말을 하면서 곡식횡령범 기믹도 획득. 이 모든 식행위를 함께한 매니저의 뜨악한 표정도 압권이다.
서로에게 점점 맞춰가고 있긴 하지만, 간혹 가다 나오는 송성호 매니저의 넌씨눈적 행보도 재밋거리다. 다만 그 눈치없는 행동 대부분이 이영자가 먹을 거 대부분을 먹어치우는 거라서 그렇지. 그 외에도 매니저의 패션을 꽤 신경쓰는 편인데, 이영자 본인 카드로 매니저 옷도 자주 사준다고 한다. 그중에는 200만 원이 넘는 가죽 재킷도 있었다.
참고로 휴게소 먹방 이후로 전국의 휴게소 매출이 200% 올랐다고 한다. 특히 방송에 나온 말죽거리 소고기국밥은 무려 400% 상승... 한국도로공사 팀장에게 전화가 와서 '안 그래도 요새 경기가 안 좋았는데 방송 덕분에 활기를 찾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한다. # 이것 외에도 이영자가 소개하는 식당들은 방송 이후 손님이 증가해서 같은 출연진들조차 방문이 어려울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15회분에서 밝혔는데 매니저 송성호는 본래 인교진을 담당했었다고 한다. 인교진과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고 이영자가 깜짝 놀라기도 하였다.
박성광 매니저가 호평을 받으면서 송성호의 출연이 잠시 줄다가 2018년 10월 20일 24회 방송분에 다시 출연했다. 이날 방송된 단양 소백산 힐링여행 첫번째 이야기에서 금왕휴게소와 기흥휴게소를 방문했는데 금왕휴게소에서 먹지 못한 찹쌀 꽈배기와 기흥휴게소의 베트남 맥반석 오징어가 2018년 11월 23일 26회 방송분중 전에 이미 또 다시 완판되었다고 한다.
2018년 11월 3일 26회 방송분 중 매니저와 단양 소백산 힐링여행을 하였는데 송성호의 경우 첫 출연 이후 안 하던 지인들 등이 연락오면서 즉 남들이 봤을때 보는 시선에 대해 부정적으로 본다며 마음 아픈 고충을 털어놓았다. 기사
2018년 11월 10일 27회 방송분에서는 가곡면민 체육대회에 참여해 노래자랑에서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선곡했는데, 숨겨진 노래 실력을 보여줬다.
2018년 11월 24일 30회(2부)에서 제32보병사단 방문기가 이어졌는데 송성호의 절친이 가수 민경훈이라고 한다.
2018년 12월 15일 방송에선 소름 돋는듯한 맛집 정보력을 선보였다. 게스트로 나온 모델 송경아가 이영자의 정보력이 어디까지인지 확인해보기 위해 한남동 맛집들의 힌트[10]를 주며 어디 가게인지 알고 있느냐고 물어봤더니 정말 소름돋게 모두 맞췄다! 심지어는 근처에 있는 가게들이 모습까지 맞췄다. 이쯤되면 걸어 다니는 맛집 지도급[11]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9년 2월 2일 (39회) ~ 2월 9일(40회)에는 신입 매니저 이석민이 등장하였다. 즉 송성호로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정식 매니저가 아닌 이영자 소속사 인턴 위주로 실습하는 견학생인셈.. 경북 영덕 출신이라 서울 지리를 잘 모르다보니 이영자, 송성호의 배려로 인해 차차 매니저의 모습을 보여줬다.
간혹 맛집 리스트를 술술 밝히는 사항이 대본에 의한 의구심이 드는거 아니냐라는 의문이 들 정도라 하자 전혀 아니라는거다. 그만큼 여러군데 오랫동안 다니다보니 머리속에는 항상 휴게소 팁이 있다는거..
99회와 100회에서는 100회 특집 프로젝트로 전현무의 일일 매니저역할을 맡았다. 전현무에게 연애하지 말라고 했다.
송성호가 팀장에서 실장으로 승진하게 되면서 담당 연예인이 변경되어 이영자를 떠나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주로 조명섭을 담당하면서 함께 전참시에 출연하고 있다.
103회~104회에 32번째 매니저인 사공민[12]이 처음 등장하였다. 원래 주로 연기자를 담당했지만 일을 잘해 회사에 스카웃되었다고 한다. 첫 등장시 잘생긴 외모에 동안이어서 이영자와 주변 스탭들이 입을 다물지 못하였다. 이영자를 만나기전 이영자에 대한 정보를 공부해 오기도 하고 미국에서 살았기 때문에 영어를 굉장히 잘한다고 하며, 또 이영자에게 CF 촬영에서 익혀야하는 안무를 직접 알려주기도 했는데 미국에서 힙합 댄스팀에 있었다고 한다.
이영자의 얘기로는 소속사의 여러 연예인의 스케줄을 다녀보고 원하는 연예인을 선택하는거라 본인이 선택받는 입장이라고 했지만 매니저가 얘기하는걸 들어보면 처음부터 이영자 담당으로 들어온듯하다.
이영자는 먹 건달인간?
왜 출연자를 툭툭 손으로 치는건지.
참 매너 없네. 건달기질은 남자 여자 몸좋은거 떠너서 기질이당.
보기 불편하다. 제작진은 주의 시키던지. 출연자 퇴출하라.
2.1.2. 전현무
전지적 매생이털 시점
남의 결혼, 연애에 참견하느라 불혹을 훌쩍 넘긴
밉지만 밉지 않은 귀여운 밉상
남의 결혼, 연애에 참견하느라 불혹을 훌쩍 넘긴
밉지만 밉지 않은 귀여운 밉상
메인 MC. 이미 같은 방송사의 다른 관찰 예능에서 일상을 촬영하고 보여준지라 여기선 그냥 순수하게 관찰만 한다.
주 역할은 프로를 진행하거나 관찰자로 나온 유병재에게 삼행시를 많이 시키는 것.
99회와 100회는 관찰자 포지션으로 등장했다. 일일 매니저는 이영자.
2.1.3. 송은이
전지적 감독 시점
뜨고 싶다면 나에게 오라!
대세 김숙을 키워낸 예능계 킹메이커
뜨고 싶다면 나에게 오라!
대세 김숙을 키워낸 예능계 킹메이커
2018년 5월 5일 방영분에서 두번째 임시 관찰자로도 등장해 송은이의 매니저와 송은이의 생활이 공개되었다.
본래는 그 다음 편에서도 연결되는 듯 하지만 하필 방영된 회차가 논란의 9회차라서 짤렸다. 후편도 보여주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만 더해져만 갔다.
2.1.4. 양세형
전지적 검색 시점
검색하면 다 나와! 모든 건 검색으로 해결하는
깐족&장난형 예능인 양세형
검색하면 다 나와! 모든 건 검색으로 해결하는
깐족&장난형 예능인 양세형
그동안 짧은 클립에서 간간이 출연했지만 2019년 5월 11일 (53회) ~ 5월 18일(54회)에 처음으로 참견인 시점으로 출연했다.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사실상 첫 출연.[13]
2.1.5. 유병재
전지적 작가 시점
특유의 B급 정서와 시대를 꼬집는 풍자 코미디로
공감을 자아내는 '일침'의 아이콘! (a.k.a. 명언 제조기)
특유의 B급 정서와 시대를 꼬집는 풍자 코미디로
공감을 자아내는 '일침'의 아이콘! (a.k.a. 명언 제조기)
- 매니저: 유규선[14]
이미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자신의 매니저 유규선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낯가림이 무척 심한 캐릭터. 심지어 자신의 스타일리스트에게까지도 낯을 가린다. 특히 활발한 사람과 어울리지 못하고, 말 잘 안 하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 힐링이 된다고. 매니저 유규선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시청자 게시판에 유병재의 낯가림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올려달라"고까지 말하며 확실히 고쳐놓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매니저 유규선은 유병재와 같이 방송 출연을 하면서 인지도가 올라 팬카페도 개설되었다. 그것도 2개씩이나.[15] 특히, 10화에선 유병재보단 유규선의 인기를 실감나게 볼 수 있다.
여타의 매니저들과 달리 매니저가 되기 전부터 이미 사적으로도 친분이 있었고[16] 유병재의 아는 형으로 종종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또한 유튜브에서는 함께 인터넷 방송을 하기도 하니 이쯤되면 말만 매니저이지 실질적으로는 유병재의 파트너와 가깝다.
또한 동거인이기도 하다보니 주로 밖이나 촬영장 위주로 찍는 다른 관찰자와 달리 집 촬영도 빈번하게 나오고 부부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10화 이후로 새로운 관찰자로 신현준과 박성광에게 밀려 이 둘의 캐미를 볼 수가 없고 유병재만 스튜디오에서 MC와 패널들과 함께 다른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있다. 사실상 참견인으로 보는 게 나을듯.. 물론 원래 말 수나 숫기가 없는지라 당연히 분량이 거의 없고 말미에 전현무에 의해 삼행시를 한다.
그러던 중 오랜만에 유병재 방영분이 나왔다. 하지만 18회 예고를 보면 매니저와 같이 나오는 게 아니라 17회 게스트로 나온 이수현과 함께 나와서 호흡하는 영상이 나온다.
참고로 이수현은 같은 YG 소속으로 이수현도 유튜브 뷰티 크리에이터로 연예인 유튜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참고로 유병재는 3위...파일럿 때부터 간혹 유병재가 낯을 많이 가린 상태에서 서로의 개인 방송에서 호흡을 맞춘 상태로 인연을 맺었다고...
2018년 10월 13일 24회 방송분 중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하였다. 2018년 8월 25일 건국대에서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팬미팅’을 열었는데 시작부터 새로운 공동 매니저가 생겼다. 유병재 말에 따르면 유규선의 업무량이 하도 많아 데리고 가는 것도 힘들고 여자 매니저를 영입해 유규선의 부담을 덜어냈다. 하지만 유규선과 달리 말도 없이 어색하게 지낸다.
2.1.6. 홍현희
전지적 공감 시점
남녀노소 직업불문! 어떤 사연이든
공감 200% 발휘하는 전참시 분위기 메이커
2019년 신인상을 이 프로그램으로 받기 시작하면서 패널로 합류했고,
2022년
7월 23일,
출산 준비를 위해 잠정 하차한 이후 출산하고 1달 후인 같은 해 9월 24일 방영분을 통해 복귀했다. 매니저들과의 케미는 물론 시매부인
천뚱과의 케미로 많은 시청자들을 부르게 하고 있다.남녀노소 직업불문! 어떤 사연이든
공감 200% 발휘하는 전참시 분위기 메이커
2.2. 이전 MC
2.2.1. 김생민
전지적 질문 시점
'질문 이즈 베뤼 임폴턴트!'
궁금한 건 못 참는 그뤠잇한 예능 대세
'질문 이즈 베뤼 임폴턴트!'
궁금한 건 못 참는 그뤠잇한 예능 대세
매니저가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초년생으로, 평택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매일 출퇴근을 한다. 그래서 회사서 제공하는 밴은 매일 아침 김생민이 직접 집에서 몰고 출근해 약속 장소나 회사에서 매니저를 만난다. 아직 운전도 미숙한 매니저에게 많은 것을 조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매니저가 하는 행동을 보면서 정말로 관여해야겠다 싶을 때만 관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7]
하지만 김생민이 과거에 있었던 성추행으로 인해 자진하차하면서 미리 촬영한 녹화분도 폐기되었다. 갑작스럽게 직장을 잃은 매니저는 덤.[18]
2.2.2. 이상은
파일럿부터 10회까지 출연자와 매니저간의 영상을 통해 놓친 심리적 상태 등을 분석했으며 개편되면서 하차했다.비언어 커뮤니케이터, 행동분석 전문가로 소개하며 방송 활동과 강연을 하는 인물이다. 저서로는 '몸짓 읽어 주는 여자'가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 행동분석 전문가로 출연하여 대중 인지도를 높였다.
하지만 관련 학위나 이력이 전무하다는 사실이 지적되면서 유사과학 논란이 일었다. 유사과학은 대중을 상대로 하는 지적 사기(Intellectual fraud)로 분류되기 때문에 공영방송의 출연에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되었다. 제작진이 이를 의식하였는지, 이상은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완전히 하차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BS, MBC, SBS 등 공영방송의 지역방송에서 편성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는 여전히 출연해서 강연을 하고 있다. #
이상은은 이러한 논란에 대해 '자신을 전문가라고 칭한 적이 없으며, 행동분석이나 심리학을 언급한 적도 없다'고 본인의 SNS를 통해 해명하였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행동분석 전문가, 비언어 커뮤니케이터 등의 이름을 달고 활동을 하고 있다. 본인의 SNS에 최종 학력이나 논문, 연구에 대해 질문하는 사용자는 차단하고 있으며, 나무위키에서도 자신과 관련된 내용은 여러번 삭제했다. #
2.2.3. 신현준
- 매니저: 이관용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한 김생민의 뒤를 이어 출연한 4번째 출연자이자, 세 번째로 관찰자로 투입된 인물이자 최초의 남성 임시 관찰자. 출연 이유는 매니저가 출연하고 싶어서 제작진에게 섭외 요청을 했으며, 현재 그가 하는 건강식품 및 영양제 사업 홍보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19]
신현준 자체의 첫 반응은 나쁘지 않았으나 하단에 기재된 그의 장애인 비하 행동 때문에 한동안 시끄러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출연하게 된 건 신현준 자체가 잘해서가 아닌 매니저의 먹방 덕분이었다.
하지만 신현준 자체가 지나친 영양제 중독과 방송을 위한 먹방 부림이 보기에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첫 출연 때부터 매니저의 고민에도 표현되듯이 건강을 위해 지나치게 건강 중독, 즉 영양제가 많다는 지적. 그가 습관처럼 부르는 ' 불쾌지수송' 등이 간혹 청소년들에게 안 좋은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다.
또한 2018년 8월 11일 방영분에서 매니저와 농사를 짓는 부분[20]에선 매니저를 가만히 두지 않고 유도 공세 등이 많아 시청하기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다.[21] 즉, 고정 출연자들도 그렇고 매니저의 영상이 먹방과 다이어트 등 지나치게 웃음 소재로만 부각시키는 것 같다는 지적이었다. 또한 매니저도 제작진 인터뷰 대부분이 먹방에만 집중되며 너무 과하고 재미가 없어서 이제는 하차하라는 의견이 많아졌다.[22]
2018년 8월 25일 18회에서는 나오지는 않았지만 박성광 영상 중 갑자기 자신의 매니저를 비교[23]하는 장면이 나오는 등, 아무리 오랫동안 친하게 말장난이라도 매니저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지적을 받았다.
과거 매니저 폭행사건을 저지른 전과가 있는 자가 이미지 세탁을 위해 출연한게 되려 독이 된 케이스...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지적이 하도 많아 제작진측에서도 하차시킨듯.
2019년 3월 2일 (43회, 2부) ~ 3월 16일(45회) 이후 사실상 하차했지만 매니저들 MT 1주년 편에 매니저 이관용이 깜짝 출연.. 양평 두물마을 핫도그 마스터답게 박성광, 유병재, 이승윤 매니저에게 맛을 전수해 주었다. 초코 우유와 바나나 우유팁도 알려줬다.
2.2.4. 박성광
- 매니저: 임송
2018년 7월 21일 첫 출연으로 이제 막 일을 시작한 신입이며 출연자들 중 유일한 여자인 매니저를 두었으며 서로 간의 배려의 아이콘으로 등극하였다.
이제 막 일을 시작한 신입이라는 점에서 다른 매니저들과 차별화될만한 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반응이 매우 좋아 고정으로 확정, 사회의 첫발을 땐 여자 매니저를 배려하고 양보하는 박성광의 또 다른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큰 응원 메시지를 보내주었다.
박성광 출연분이 인기를 얻으면서 2018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매니저 임송과 같이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임송도 방송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2019년 4월 30일, 임송의 SM C&C 퇴사로 인하여 박성광 또한 패널 전환 등의 방안을 두고 고심했으나 결국 프로그램에서 떠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19년 5월 4일(52회) 스튜디오 녹화가 마지막으로 결정되었으며 조용히 하차하였다. 2019년 5월 18일(54회) 이영자 편에 임송이 깜짝 출연하였다.
2.2.5. 이승윤
- 매니저: 강현석[24]
2018년 11월 10일(28회)부터 게스트 참견인으로 훈남 매니저를 둔 덕에 일명 자연인에도 도시 스케쥴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매니저 강현석은 28회 방송이 끝나고 고정 참견인, 관찰자의 반응도 좋았으며 이승윤을 알뜰하게 챙기는 모습에 반응이 좋았다.
2018년 11월 17일(30회)을 끝으로 이승윤의 방영분이 끝났지만 이후로도 스튜디오에 계속 출연해 하차한 신현준을 이어갈 사실상 새로운 고정 관찰인으로 합류하였다.
자연인에서 도시인으로 왔다갔다 하지만 투머치 토커 이미지와 고구마 화법으로 고정 관찰자, 참견인을 속 뒤집어놓는 걸로 새로운 캐릭터를 잡았다. 2019년 1월 19일(37회)에서 다시 투머치 토커가 이어지자 제작진이 새로운 편집 기법을 선보였다. 또한 여러 프로그램 게스트로 계속 섭외가 되었다.
하지만 강현석의 후술할 논란으로 인해 본인 역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
그러다 127회, 128회에 새로운 매니저와 함께 다시 출연했다. 이전까지는 혼자서 활동했다가 새로운 매니저가 생겼다고 한다.
[1]
1990년대 중반, 2010년대 초반이 전성기였고 수상 기록도 좋다.
[2]
실제로 이영자는 이후 이 먹방 부분만 떼어서 방영하는 형식인
Olive의 신규 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 출연하게 되었다.
[3]
매니저가 매번 이영자에게 "잘 마시겠습니다"라고 하는 걸 보면 법인카드가 아니라 이영자의 개인 카드로 결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4]
실제로 "차돌박이 집 끼고 쭉 내려오다가 꼬치구이 집 보이면 모퉁이 돌고 콩나물국밥집 지하 돼지갈비집 간판만 보면 된다"는 식으로 안내했다.
[5]
우선 색을 감상하고, 향을 음미하고, 먹은 뒤 바디감을 즐긴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6]
그래서 이걸 엮어서 2018년 추석특집으로 '영자미식회' 스페셜을 만들어 편성했다.
[7]
이는 여타 요리프로는 출연자가 등장 음식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음식을 소개하는 반면, 이영자는 본인이 이미 경험한 음식을 소개하기 때문에 특성을 정확히 꿰뚫고 있기 때문이다. 그 음식의 재료나 조리법까지 상세하게 아는 건 이런 연유 때문.
[8]
이런 얘기를 할 때 제작진의 CG와 자막 능력도 재미에 한몫했다.
[9]
심지어 대전 아래인
금강 휴게소까지
도리뱅뱅이를 먹기 위해 내려갔다 올라왔다.
[10]
힌트도 가게의 음식과 위치한 곳의 거리만을 알려줬다.
[11]
송은이는 이영자를 특허 출원해야한다는 드립도 쳤다.
[12]
성이 '사공'이고 이름이 '민'이라고 한다. 매우 희귀한 성
[13]
그 전에는 BTS 담당
[14]
2018 MBC 방송연예대상 인기상
[15]
둘 다 다음 카페이고 후에 네이버에도 카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16]
군대 선후임 관계이자 10년 넘게 동거해 왔다.
[17]
그도 그럴 것이 소속사 없이 생활했을 땐 본인이 직접 방송국에 출입증 없이 "이 프로그램 하러 왔습니다. 김생민입니다. 선생님"하면 열어줬다. 하지만 매니저가 생긴 이후에는 무조건 출입증을 끊고 들어가야 되는 상황이라, 그걸 하염없이 기다리는 김생민의 모습이 자주 나왔다.
[18]
매니저는 SM 소속이니 다른 연예인한테 배치될 가능성이 크다. 그 후
식량일기에서 박성광과 함께 일하는 모습 확인되었지만 정작 박성광은 매니저 임송과 이 프로에 출연했다. 이후 박성광이 이 프로그램에서 직접 얘기한 바에 따르면 원래 그만둘 예정이어서 마지막 한 달 정도만 박성광과 함께 일하고 관두었다고 한다.
[19]
TV조선 '엄마의 봄날'에 함께 출연하는 정형외과 박사 신규철과 함께 의료기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20]
뜬금포 농사짓는 부분이 나온 이유는 그가 거주하는 경기도 양평 별장이 '농사짓는 집'이 아니라서 세금을 내게 되었는데 반박하려는 자료가 없어 농사짓는 모습을 방영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조그마한 기사 한 줄 보이지 않지만, 이미 양평군 주민들 중 상당수는 이 사실을 잘 알고있다.
[21]
어느 정도냐면 오죽하면 그가 과거 일으킨 스캔들 중 하나인 2009년 매니저 폭행사건이 연상되어 보기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런데 평소 신현준이 진행할 때나 게스트로 출연하는 예능 프로를 보면 시청자들이 불쾌감을 느낄 정도로 상대방을 함부로 대하는게 항상 나왔다. 그래서 유난히 신현준이 나온다고 하면 거부감을 표출하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참고로 폭행사건 당시의 매니저와 현재 매니저는 서로 다른 사람이다.
[22]
이영자도 먹방이 주 소재지만 연애나 매니저의 케미 등 다른 부분의 비중도 만만치 않게 높다.
[23]
대 놓고 다른 곳을 알아보고 싶다면 자신에게 오라고...
[24]
2018년
MBC 방송연예대상 인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