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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24:33

전정(삼국지)

全靜
생몰년도 미상
1. 개요2. 생애3. 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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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국시대 오나라의 호족인 전씨 일족의 일원이자 전종의 손자로 전서의 아들, 양주 오군 전당현 사람.

2. 생애

아버지 전서가 동관에서 전투가 벌어질 때 정봉과 함께 먼저 군사를 뒤로 물리자고 건의해서 위군을 격파하자 이로 인해 전정은 후에 봉해졌다.

257년 5월에 제갈탄 수춘에서 반란을 일으키면서 오강, 제갈정 등이 구원을 요청하자 전단, 전역, 문흠, 당자, 왕조 등이 3만 명을 이끌고 출병할 때 전편, 전집 등과 함께 구원군으로 출병했다.

그러나 이 때 건업에서는 전씨 가문 내에서 싸움이 일어나 서로 소송을 하게 되자 전단의 형 전서의 아들 전휘와 그의 동생 전의가 어머니를 모시고 사마소에게 투항했는데, 종회는 이를 이용해 전휘, 전의 형제가 보낸 것처럼 서신을 꾸며 손침이 수춘에서 이기지 못한 것에 크게 화가 나서 전씨 일가를 모조리 죽이려해 성 안의 전씨 일가도 항복해 화를 면하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낸다. 결국 그 편지에 속아 12월에 성 안의 전씨 일족들과 함께 병사 수천 명을 이끌고 동문으로 나와 사마소에게 항복한다.

3. 기타 창작물

진삼국무쌍 6에서는 동흥전투 전편에서는 복병이 나오기 전에 처음부터 군사를 이끌고 나와있는 다섯 명의 장수 중 한 명으로 성 안의 남서쪽에 대기하고 있으며, 동흥전투 전편에서 격파했어도 동흥전투 후편에서 성의 최심부 동쪽에 대기하고 있다가 최심부의 문을 열고 성 안에 있던 사마소와 싸운다.

제갈탄의 난 전편에서 전역과 함께 성 바깥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가 증원군을 모두 격파하고 손침이 주이를 죽였다는 소식이 퍼진 후에 체력의 절반 이상을 깎으면 투항한다.

진삼국무쌍 7에서는 동쪽의 2개의 성 중에서 남동쪽에 위치한 성의 서쪽에 위치한 요새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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