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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7:35:19

전자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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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smartboard3.0 Samsung Flip 2 Pro LG One Quick Pro Microsoft Surface Hub 2S

1. 개요2. 성능3. 현황4. 제조업체5. 제품

1. 개요

전자칠판(電子漆板 / Digital whiteboard)은 전통적인 칠판 본연의 기능을 디지털화하여 만들어진 대형 스크린의 일종이다. 분필 대신 디지타이저 펜을 이용하여 글이나 그림 등을 그릴 수 있으며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를 전자칠판에 불러와 노출할 수 있으며 주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 연동성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자 장점이다.

최근 출시되는 전자칠판은 IR 센서 터치 방식으로 펜이 아닌 손으로도 글을 쓸 수 있다.

2. 성능

탑재된 OS와 RAM, 저장공간 등에 따라 성능은 달라진다.
대부분의 전자칠판이 안드로이드 OS를 기본탑재하고 있으며, 윈도우 OS 사용을 원할 경우 전자칠판 전용 PC인 OPS를 추가구매해 슬롯에 끼우거나 데스크탑, 노트북등을 연결해 사용 할 수 있다

동일한 안드로이드 OS 라고 해도 어떤 판서프로그램을 탑재 했느냐에 따라 판서의 기능들은 달라진다.

3. 현황

파일:surfacehub2.gif
보편적으로 초중고교 및 대학과 같은 교육기관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최근 화상회의가 늘어나면서 카메라와 마이크가 탑재된 올인원 전자칠판이 기업의 회의실에서 활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기존의 전자칠판들은 단순 대형화면에 마커를 사용하는 방식이였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1.0 부터 블루투스나 WIFI 등 근거리 통신으로 주변기기와 통신하고 터치스크린이 도입되어 첫 현대적인 전자칠판이 되었다.[1]

4. 제조업체

전자칠판을 생산하는 대표적인 대기업은 삼성전자, LG전자,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있으나 국내의 경우 전자칠판이 가장 많이 보급된 곳은 학교, 관공서 등이며 대부분의 제품이 조달우수 업체인 현대아이티, 아하정보통신 등의 제품이다. 한편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전자칠판 모델은 CVTE 사의 MAXHUB이다.

카메라와 마이크가 내장된 올인원 전자칠판으로는 현대아이티, 벤큐, 맥스허브 등이 대표적이다.

5. 제품



[1] 탁상형 컴퓨터로 광고되었으나 전자칠판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서피스 시리즈가 나오면서 픽셀센스로 변경되었다가 현재는 픽셀센스도 서피스 시리즈로 포함되어서 현재는 그냥 아무 이름으로 불린다. [2] 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공급, 하드웨어는 삼성전자에서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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