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전석기(全錫基) |
생몰 | 1860년 10월 7일 ~ 1925년 12월 13일 |
출생지 | 전라북도 임실군 옥전면 조항리 |
사망지 | 전라북도 임실군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전석기는 1860년 10월 7일 전라북도 임실군 옥전면 조항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08년 12월 전북 일대에서 활약하던 정성연 의병장의 휘하에 들어간 뒤, 제2초(哨)의 십장(什長)이 되어 수십명의 동료 의병과 함께 전주, 금구, 태인, 임실 등지에서 1909년 3월까지 활동하다가 일제 헌병에게 체포되었다. 이후 19109년 6월 2일 광주지방재판소 전주지부에서 내란 및 강도 혀믜올 교수형을 선고받았지만 그해 7월 3일 대구공소원에서 징역 15년으로 감형되어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고문의 여독에 시달리다 1925년 12월 13일에 사망했다.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전석기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