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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한 대성녀는 성녀임을 숨긴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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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발매 현황( 본편 스핀오프)코믹스( 본편 스핀오프)


1. 개요2. 루드 기사가3. 흑룡 기사단4. 300년 전5. 서덜랜드 공령6. 왕도7. 성녀8. 마물9. 아르테아가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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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생한 대성녀는 성녀임을 숨긴다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루드 기사가

3. 흑룡 기사단

4. 300년 전

5. 서덜랜드 공령

6. 왕도

7. 성녀

8. 마물

9. 아르테아가 제국



[1] 전생의 수많은 싸움 속에서 후방에서 지휘했던 경험을 살려 피아는 몬스터를 눈으로 인식한 순간 HP를 눈대중으로 수치화하는데다, 강함과 상태이상 파악, 패턴 파악 등 지휘관으로선 놀라울 역량을 보여준다. [2] 현 국왕이 사실 대리를 내세워 국민들에게 국왕 대리를 진짜 국왕으로 속인채 본인은 광대로 변장 중인 상태로 피아와 면담했다. 이 면담의 정체는 국왕 본인이 직점 면담 함으로 인물 파악 겸 카드 게임으로 광대가 국왕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함이었다. 문제는 국왕 앞에서 무례를 저지르는 신생 기사들을 보는 기사단장들의 위장이 쪼그라드는 좀 악취미적인 것도 있는데(…) 피아는 진작에 국왕의 정체를 눈치채고 카드 게임에서 역관광한 다음 국왕에게 예를 올려 그 자리에 있던 국왕, 국왕 대리, 사비스, 시릴 기사단장들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고갔다. 이를 직관하던 시릴은 위장이 폭발하는 줄 알았다고 회고했고, 후일 그 이야기를 기사단장 회의 석상에서 듣던 다른 기사단장들도 악취미적인 국왕이 역관광 당한 것에 환호하다 뒷이야기를 듣고 온 몸을 떨었다. [3] 현생보다 전생이 더 오래 살은데다, 전생이나 현생이나 남을 돕는데는 항상 전력을 다해온 삶이다 보니 현생에도 그게 유지되고 만 것. [4] 나중에 기억을 떠올리고 알게 된 것이지만, 전생의 기억을 잊고 있었어도 마왕의 오른팔의 마지막 말을 심층에서 기억해서 무의식적으로 성녀 이외의 직업에 집착했기 때문이다. [5] 근데 알디오가 화를 내는 것은 솔직히 피아로서는 어이가 없는 짓으로 피아가 기사로서의 재능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없는 사람 취급한 것이 알디오인데 그런 사황에서 피아의 마검으로 본인이 패배하자 바로 그렇게 가르친 적이 없다고 오히려 적반하장 태도를 보인 것으로 피아 입장에서는 솔직히 맞상대 해줄 필요조차도 없는 개소리이기 때문이다. [6] 전생과 연관이 있는지 불명이지만, 전생에서도 거만하고 세라피나를 업신여기던 세 왕자와 달리 언니였던 제1왕녀는 세라피나와 사이가 좋았다는 언급이 있다. [7] 원칙상 1차시험의 배수는 5배수라 자기가 담당한 자의 20%는 합격시켜야 했는데 전부 한두합만에 날려버리고는 탈락시켰다. [8] 다만 7권에서 그 이유가 나오는데 현 정발상 언제 7권이 나올지 미지수. [9] 원래 제1기사단은 엘리트들로만 이루어진 기사단으로 신인기사는 제6~20기사단에 소속되었다가 몇년이나 지난 후에야 제1기사단으로 들어올 수 있다. [10] 작중에서 퀜틴은 갑자기 흑룡이 피아의 감정을 읽고는 분노해 고깃덩어리가 되어버릴까 걱정하고 있지만, 자바리아의 지능은 그것을 더욱 초월해서 자애로운 피아의 마음까지도 고려해서 현장에서 죽이는게 아니라 숙청 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하고 있다(...). 일단 밝혀진 바에 따르면 숙청 대상은 20명쯤 된다고(...). [11] 게다가 7권에서 2치 숙청 리스트까지 나왔다. [12] 문제는 이 우려가 전혀 기우가 아니란 것이다. 애초에 위장한 자바리아에게 욕을 먹기도 했고, 현재 자바리아의 숙청 리스트 1순위다. 그나마 2순위인 제6기사단장 자카리(만취한 피아가 배를 보여준 것과 흑룡 탐색에서 피아에게 과호흡을 일으키게 한 것)나 3순위인 제1기사단장 시릴(너무 피아가 칭찬해서 삐졌다.)은 숙청 리스트에서 벗어났지만, 기디온의 숙청 리스트는 삭제되지 않았다. 기디온이 살아있는건 피아 입장에서는 전생의 세 오빠나 현생의 둘째 오빠인 레온에 비하면 기디온의 모욕은 장난 수준이었던 데다가 자애로운 피아의 마음을 자바리아가 읽은 것에, 피아가 숙청을 필사적으로 말리고 있기 때문이다. [13] 그의 술버릇으로 매번 총장의 식스팩을 보며, 자신은 포팩이라며 제6기사단원들에게 한탄해댄지라 이미 제6기사단 단원들은 질려서 피아에게 독박씌웠다. [14] 이 장면이 담긴 88화는 감상평이 전부 눈물 바다가 되었을 정도로 작중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은 명장면이 되었다. 그리고 이 1편만으로 2019년 연간 랭킹이 3위나 올랐을 정도로 극찬을 받았다. [15] 첫째로 당시엔 인구의 절반이 성녀였을 정도로 성녀 자체가 매우 흔하던 시절이었으며, 둘째로 백성들을 업신여기는 오만한 오빠들과 달리 기사의 방패이자, 백성들에 헌신했던 세라피나의 인기가 너무나도 절대적이었기 때문에 미움받고 있었다. 실제로 작중에서 대성녀 세라피나는 그야말로 숭배의 대상 그 자체로 그녀의 머리색은 '대성녀의 빨강', 혹은 '새벽의 빨강'으로 불리며 대성녀와 관련된 것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는 금기 취급이다. [16] 이쯤 되면 눈치 챘겠지만 봉인했다는 마왕은 가짜고 이 마왕의 오른팔이 진짜 마왕이다. 대성녀인 세라피나가 버려지자 진짜 마왕이 세라피나를 납치하고 온갖 모욕을 한 이후 살해했던 것이다. 또한 진짜 마왕은 세라피나가 전생할 예정이라는 것도 이미 알고 있다. [17] 근데 이는 저들로 하여금 당연한 결과인데 애초에 위대한 대성녀로서 사람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세라피나를 자신들의 권력 욕심 및 질투심으로 죽게 내벼려뒀는데 그런 진실을 있는대로 발표했다간 더 볼'것도 없이 세라피나를 지지하던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오히려 본인들이 큰일 날 수도 있었기에 자신들의 부정 및 실태를 감추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던것. [스포일러] 제로편에서 공작부인의 불륜의 결과로 나온 아이라고 한다. 정령을 탐지하지 못해, 시리우스도 자신이 정령왕의 후손인 나브왕가의 피를 잇지 못한걸 알았다고. [19] 호적상 [20] 세라피나가 은색 가발을 쓰고 기사 분장을 했을 때 그 모습을 "미래의 세라피나 딸이 그런 은발금안을 지닐 지도 모른다"라 평하는 바람에 주변 세라피나의 시녀들이 일제히 물건을 떨어트려 깨먹기도. [21] 허나 설정 오류인지, 5권의 카노푸스와의 대화에서는, 세라피나가 자신에게 와서 하소연을 했다는 대시가 있다. [22] 당시 나브왕국의 최동단, 현재는 아르테아가 제국의 서쪽영토로 5권 아르테아가 제국 side에서 나온 정령의 숲으로 보인다. [23] 해파리와 돌고래의 전승. 300년전 세라피나가 유일하게 환대받는 축제 도중 본 춤이었는데 아무리 봐도 해파리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돌고래를 묘사한 춤이었다. 300년 전 그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 피아가 해파리처럼 보이지만 돌고래!라고 했다가 그대로 유도신문에 걸려든 것. 이후에 해파리나 돌고래나 크게 묶으면 하나란 말도 과거 세라피나 시절에 했던 말이었다. [24] 유래는 대만의 굴구이. 피아는 이걸 세라피나 시절부터 '와츄'라고 불렀다. [25] 그럴만한게 피아는 전날 연회에서 받은 열 두개의 성석을 모두 사리엘라에게 넘겼는데 그 성석 하나하나에 30사리엘라, 사리엘라의 한 달치 마력이 담겨있었다. 즉, 사리엘라의 1년치 마력을 하루만에 썼는데도 피아는 전혀 피곤해하지도 않은것. 피아는 술마셔서 컨디션이 좋았다고 하지만, 술 마시고도 이랬다는 말에 컨디션 좋을 때나 안 좋을때나 엄청나다는 사실만 알게 되었다 [26] 이 회복약이라는 물건은 열화된 성녀가 제대로 된 과정을 거치지도 않고 만든 폐급(특히 진통효과 부분이 심각하게 결여된)이었던지라 자연회복력이 높은 흑룡이 먹으면 죽을 것 같은 고통을 느끼게 된다. [27] 퀜틴이 자빌리아와 피아에게 매우 조심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며, 피아와 흑룡이 자신의 존재를 언급하기를 꺼렸다는 이유로 피아의 종마와 흑룡에 관한 이야기는 함구령이 내려지기도 하였다. [28] 머리가 두개인 거북 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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