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 콜로세움 ~최약 스킬로 최강의 여자들을 공략하여 노예 하렘을 만듭니다~ 転生コロシアム ~最弱スキルで最強の女たちを攻略して奴隷ハーレム作りま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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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이세계 전생, 판타지, 하렘 |
작가 |
스토리: 하라와타 사이조 작화: zunta |
출판사 |
KADOKAWA 미정 |
연재처 | 월간 드래곤 에이지 |
레이블 | 드래곤 코믹스 에이지 |
연재 기간 | 2022. 09. 06.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3권 (2024. 02. 09.)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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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판타지 만화. 스토리는 하라와타 사이조, 작화는 zunta가 담당했다.2. 줄거리
성적 최하, 체육 최하. 하지만 게임이라면 백전연마의 고등학생·미카가미 코우지.
갑자기 나타난 마법진에 의해 이세계로 소환된 그는 소환 시의 특전으로서 상대의 스킬을 흉내낼 수 있는【카피 스킬】을 주어진다.
「이것은 강한 캐릭터의 능력이잖아...!」라고 기뻐하는 미카가미였지만,
이 세계에 있어서 카피 스킬은 아무래도 쓰레기나 다름없는 짐 스킬이었던 것 같아 미카가미를 소환한 신관장 자이드에 의해 버려져 검투 노예로 전락하고 만다.
패배하면 씨앗을 뿌리는 최악의 배틀 콜로세움에 몸을 던지게 되고 전율과 절망에 시달리면서 그 싸움을 기다리기 위해 감옥에 처박힌 전망.
그러나 그곳에서 같은 방이 된 같은 검투 노예 소녀 줄과의 만남으로 이 세상의 구조, 그리고 콜로세움의 룰을 알았을 때, 카피 스킬 하나로 검투 생활을 이겨낼 수 있는, 어떤 "사실"에 도달한다.
누구나 쓰레기라고 비웃는 최약 스킬로 최강의 여자들을 무쌍해 가는, 미카가미 코우지의 성립 스토리가 막을 올린다!
배틀 콜로세움에선 보통 남자와 여자가 싸우는데 여자가 지면 평범하게 범해지고 남자가 지면 스킬에 의해서 여체화해 남성기가 돋아난 여성에게 범해지는 파격적인 설정을 들고왔다.갑자기 나타난 마법진에 의해 이세계로 소환된 그는 소환 시의 특전으로서 상대의 스킬을 흉내낼 수 있는【카피 스킬】을 주어진다.
「이것은 강한 캐릭터의 능력이잖아...!」라고 기뻐하는 미카가미였지만,
이 세계에 있어서 카피 스킬은 아무래도 쓰레기나 다름없는 짐 스킬이었던 것 같아 미카가미를 소환한 신관장 자이드에 의해 버려져 검투 노예로 전락하고 만다.
패배하면 씨앗을 뿌리는 최악의 배틀 콜로세움에 몸을 던지게 되고 전율과 절망에 시달리면서 그 싸움을 기다리기 위해 감옥에 처박힌 전망.
그러나 그곳에서 같은 방이 된 같은 검투 노예 소녀 줄과의 만남으로 이 세상의 구조, 그리고 콜로세움의 룰을 알았을 때, 카피 스킬 하나로 검투 생활을 이겨낼 수 있는, 어떤 "사실"에 도달한다.
누구나 쓰레기라고 비웃는 최약 스킬로 최강의 여자들을 무쌍해 가는, 미카가미 코우지의 성립 스토리가 막을 올린다!
3. 발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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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1월 07일 | 2023년 07월 07일 | 2024년 02월 09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4. 등장인물
4.1. 주인공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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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가미 코우지
본작의 주인공. 소환되면서 보유하게 된 스킬은 스킬 카피, 초기 스킬이 없고 스킬 카피만 보유한 상태이기에 무능력자 취급당하면서 소환자인 자이드에게 천시받고 콜로세움에 노예로 팔려갔다. 이후 첫 상대인 메리의 능력인 연옥의 불꽃을 카피해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는 전술로 역전에 성공, 격파하고 메리를 노예로 삼아 3일간 범했다. 주인이나 노예나 원활한 성행위를 위해 극도로 강력한 미약이 지급되기에 이것을 마시고 성행위를 했다고 하며 이후 차례차례 자이드 4천왕을 격파하여 노예 겸 연인으로 삼고 투기장의 최고권력자를 노리게 된다.
스스로 "다른건 엉망이지만, 게임에서는 져 본 적이 없거든"이라 자처할 정도로 게임 광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처음엔 직접 싸워야 하는 투기장 노예생활에 절망했으나 "정해진 공간에서, 정해진 룰에 따라, 보유한 스킬을 이용해 싸운다"라는 점이 게임과 똑같다라는 생각에 따라 게임적 접근법으로 싸움을 헤쳐나가는 두뇌파 스타일. 마법과 스킬 덕에 싸우는 중 다치거나 죽어도 웬만한 건 다 치유된다는 걸 알기에 필요에 따라서는 기꺼이 자기 몸도 던진다.[1] -
스킬 카피
미카가미의 스킬로, 상대의 스킬을 복사해 사용할 수 있는 기술. 일반적인 게임 등에선 굉장히 유용한 스킬이겠지만 이 세계에선 열화 카피만 가능하기 때문에 쓰레기 스킬 취급을 받고 있다. 가령 상대 스킬의 랭크가 5라면 2~3랭크 정도로만 복사가 가능한데, 이럴 경우 같은 스킬이라도 레벨차이가 워낙 커서 상대가 되지 않는다. 거기다 보통 카피 시전자가 카피 대상이 쓰는 스킬에 대해 스킬 이해도나 숙련도가 높거나 동등한 경우가 없는게 당연한지라 카피 시전자가 세상 모든 스킬 활용에 통달하는 초인이 아닌이상 제대로 활용하기도 힘든 스킬이다. 덕분에 "한정된 공간 안에서 정해진 적과 싸울 때에야 그나마 빛을 보는 스킬"인지라 미카가미가 노예 해방이 아닌 투기장 최고를 노리는 계기[2]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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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루
히로인이자 주인공의 조력자인 결투 노예 소녀. 부정부패의 독재자인 자이드에게 복수하기 위해 미카가미에게 협력을 제안하며 그에게 적극 지원을 해준다. 일단 간판 히로인이지만 주인공과는 어디까지나 공통적 목표로 협력하는 비즈니스 관계라서 다른 히로인들과 달리 단순 여자 사람 친구 관계다.
4.2. 자이드 사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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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랜드롯
자이드 사천왕 중 1명으로 불꽃 마법을 주로 쓰는 여검사다. 패한 자를 죽을 때까지 잔혹하게 고문을 하는데 이 때문에 별명이 고문관. 귀족 출신이지만 이런 성격 때문에 맞선 볼때마다 차였기 때문에 노처녀 취급 당하면 열폭한다.[3] 미카가미의 책략에 자신의 스킬이 봉쇄당한 것에 당황한 사이에 기습을 당해 패배했다. 그래도 능력적으로는 미카가미보다 훨씬 강한 건 사실.[4] 그 후, 자신을 이긴 미카가미에게 내심 반한 상태가 되었으며 나머지 사천왕들을 견제하며 그와의 스킨쉽을 적극적으로 할 때가 많다.
2부인 태그 배틀에서는 미카가미의 첫 파트너로 등판. 전투복도 하얀색의 웨딩드레스 느낌이 나는 것으로 갈아 입었다.[5] 미카가미에게 배운 스킬 조합을 잘 활용하여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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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 바로크
자이드 사천왕 중 1명으로 무도가다. 근육질 몸매에 앞만 가리고 뒤는 전부 드러나 노출도가 가장 높다. 패한 자의 뼈를 부러트리며 장난감 취급을 하는 새디스트다.[6] 능력적으로는 붙어볼 방법이 없다보니 비약을 몰래 가져다가 사용한 미카가미에게 손쉽게 패배해 버렸다. 처음으로 당해본 게 미카가미여서인지 사천왕 중에서도 미카가미에게 푹 빠져 가장 적극적인 메가데레가 되었다. 여담이지만, 덩치는 가장 크지만 18세로 사천왕 중 최연소 멤버다. 미카가미의 분석에 따르면 자유 분방해 보이지만 목표가 확실해야 더 잘 싸운다고 한다.
어릴때 회상을 보면 잘 나가던 도장의 후계자였으나 다들 '강자로서', '사범대리로서', '후계자로서' 지켜야 할 것만 이야기하는 지라, 싸우는데 약한 놈들 상대로 무슨 배려를 하냐면서 불만만 쌓이다가 가출하여 자유를 찾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콜로세움에까지 흘러왔다는 모양. 알렉산드로와의 태그매치에서 미카가미와 함께 싸우면서 자기가 바랐던 건 '자유'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봐주는 것이라는걸 깨닫고 자신을 지켜봐주는 미카가미에게 다시금 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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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
자이드 사천왕 중 1명으로 공간분열을 주특기로 하는 유녀다. 하지만 나이는 19세로 마르보다 연상인 합법로리. 미카가미가 미리 상대방 스킬에 대한 정보를 조합해 대응법을 세운다는 걸 안 자이드가 다른 공간분열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격리해 대응법을 쌓지 못하도록 했지만 이럴 걸 미리 예상한 미카가미등이 공간분열을 쓰는 용병을 미리 빼돌려놓고 연습한 대응책에 당해 패배했다. 남자를 극도로 혐오하는 여존남비 성향의 독설가라 미카가미에게 패배하여 노예가 된 후에도 여전히 그에게 깐깐하게 대하지만 다른 사천왕처럼 내심 그에게 푹 빠진 츤데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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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 카타스트로프
자이드 사천왕 중 1명으로 자이드의 조카. 100가지가 넘는 7대 모든 속성 스킬을 다루며 이를 이용한 2가지 속성 합성한 혼합 스킬이 특기였으며 다양한 스킬에 관심 많고 그 외에도 스킬이 부여된 장비들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결국 이론상 가능한 3종 혼합 스킬로 미카가미에게 패배한 후, 밝혀진 진실로 원래는 남성으로 여러 스킬들을 습득하고 갖고 눌거나 시험하는 등의 심취여 나이를 먹을대로 먹고도 이렇다할 직업이 없는 소위 니트였는데 방에서만 들어박혀 스킬덕질만하는 히키코모리였고 그걸 자이드한테 들키고 부모님들에게 알리지 않는 대가로 습득한 스킬과 지식을 자신을 위해 쓰라며 자이드에 의해 성전환 스킬을 불법[7]으로 강제 여성이 되어 콜로세움에서 활약해 사천왕이 되었다. 성격도 소심한 성격인데 이모에게 거만한 행동을 배워 그런 척한 것뿐이였다. 100개가 넘는 스킬들도 레어 스킬은 없고 일상 생활용 스킬, 전투용 스킬, 고랭크, 저랭크 가리지 않고 일관성 없이 습득한 순전 자신의 스킬 덕질에 의한 결과물.[8]이 후 그리고 미카가미와 나머지 사천왕의 5P로 결국 암컷타락 되고 말았다.[9] 스킬 덕질 성향이 미카가미와 똑같은 게이머 스타일인 덕분에 그의 스킬 콤보와 전술에 대해선 궁합이 잘 맞다.
4.3. 노예 검투사와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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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시
동쪽나라의 검호. 종자 '스즈'와 함께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노예검투사가 되었다고 한다. 강력한 검술로 스킬 컴비레이션을 익혀 강해진 메리와 호각으로 싸웠다. 패배 이후 콜로세움의 처치로 부활. 알거지가 된 고용주와 함께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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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
무사시의 종자. 여우가면을 쓰고 있다. 스킬은 분신. 무사시에게 충의 이상의 감정이 있는 것 같으나 무사시가 그쪽에 관심이 없어 보이기도 해서 진전은 없는 상태. 태그 매치 룰에 따라 무사시와 같이 참여했다. 패배 이후 미카가미의 노예가 된다. 뱃속에 악마의 귀라는 일종의 시간제 도청마도구가 있었는데 이 탓에 무사시는 스즈가 NTR 당하는 걸 실시간으로 들어 버렸다. 정식으로 노예가 된 이후에도 무사시에 대한 충성으로 정보 유출등의 배신 행위가 걱정되다보니 상시 감시 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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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로스 번
거한의 격투가. 초인. 귀족이며 군인. 이명은 철혈의 영웅. 한방에 상대를 육편으로 만든다는 강자. 미카가미의 상대가 그라는게 밝혀지자 많은 관객이 미카가미에게 건걸 취소 시킬려고 했을 정도로 유명하다. 본래는 귀족가문의 당주라서 투기장에 올 이유가 없지만, 오래전부터 자신과 같은 초인인 마르와 싸워보고 싶어했고 일부러 노예 검투사가 되었다고 한다.
호탕하다 못해 상당히 프리한 성향을 가져 자신이 이기면 마르를 자신의 4번째 아내로 삼고, 미카가미도 자신의 참모로 삼을 생각인 동시에 그러면서도 둘의 관계를 깨지 않게 해주겠다며 마르와 미카가미의 결혼도 해주겠다고 한다.
미카가미의 개인기에 크리스가 접근을 허용하면서 힐이 끊겼으며 그 상태에서도 미카가미의 힐을 받는 마르에게 밀리면서 공격을 흘리는 전법으로 변경하지만 미카가미가 인간포탄으로 던진 크리스를 마르의 방해로 인해 피하지 못해서 휘청거릴 정도의 대미지를 받았고 그 상태에서 마르와 미카가미의 크로스 봄버를 맞으면서 다운. 다시 일어나 싸우려 하지만 개인기를 하던 미카가미를 떠올리면서 콜로세움은 목숨을 건 전장이 아닌 싸움을 보여주는 극장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항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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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이나
알렉산드로스의 파트너. 앞머리로 눈가를 가리고 있는 장발의 수녀. 엄청난 겁쟁이라 그만큼 회복과 방어 스킬에 집중 특화되었다. 알렉사드로스의 일격을 막아낼 정도. 자이드 못지 않은 미드를 갖고 있다.
어느 교회의 수녀로 불한당들에게서 자신과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각성했다고 한다. 본디 이 정도의 스킬 보유자는 전장으로 보내야 의무가 있으나 자이드가 숨겨두고 있었다는 모양.
의외로 썰렁한 개그에 웃는 타입으로 미카가미의 돌발 개그에 낚여 잠깐 가드가 해제된 틈에 그의 접근을 허용했고, 7.5 버프의 초고속 가지럼과 전기안마에 정신줄을 놓아 버리면서 알렉산드로스에게 힐을 못 해주게 된다. 여기에 미카가미가 7.5버프로 날린 자이언트 스윙에 본능적으로 풀 가드를 사용했는데 이때 미카가미가 그녀를 알렉산드로에게 사출시켜 버리면서 인간포탄이 되어 그대로 명중하면서 알렉산드로스는 휘청거릴 정도로 대미지를 입었고 본인은 기절했다. 그후 알렉산드로스가 마르와 미카가미의 맹공에 항복하면서 끌려갈 위기에 놓였다.
4.4. 콜로세움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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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드
신관장인 여성으로 미카가미 코우지를 소환한 장본인이자 이 만화의 메인 빌런.
미카가미의 스킬이 스킬 카피라는 사실을 알고 쓰레기 취급하며 미카가미를 검투노예로 만들어버린다. 매우 오만하고 잔인한 성격 파탄자인 동시에 온갖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독재자다. 온화하고 여유로워 보이는 대외적 이미지와 달리 미카가미가 온갖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승리하여 자신에게 빅엿을 먹일 때마다 마르가 발정난 짐승같다 평할 정도로 오만상 구기면서 눈이 뒤집히며 격노하는 분노하는 것이 일상이다.[10] 등장 인물 중 신체 비율 대비 제일 거대한 흉부를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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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모스 살라만디스
콜로세움의 수장이자 전 검투사인 여성 거인족이며, 미카가미의 현 주인이다.
겉모습처럼 매우 호탕하면서도 철저한 약육강식 사상을 가진 전투광이기에 어떤 의미에선 자이드 이상으로 위험한 인물이다.
사실상 자이드와 마찬가지로 미카가미가 최종적으로 쓰러트려야 할 상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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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무사시와 스즈의 주인이자 데스모스의 지인인 소녀.
자신들의 노예들이 미카가미 팀을 이길 경우 자이드의 자리 즉 신관장 직위를 뺐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데스모스와의 거래를 했으나 결국 패배하여 그야말로 무사시를 제외하곤 빈털터리가 되고 말았고[11], 약육강식의 데스모스도 공경에 처한 루나를 오히려 악당으로써 다시 태어날 계기이니 환영한다는 식으로 방치했다.
5. 외부 링크
[1]
한 예로 아리스와의 싸움 전에 공간분열 마법을 쓰는 용병을 고용해 공간분열 마법을 배웠고 이걸 이용해 마법으로 몸을 이동시켜 싸우는 게 어떻겠냐는 의견을 냈는데, 그 용병이 정밀도가 떨어지는 상태에서 만약 그랬다가 실패하면 그대로 머리가 날아간다고 경고하자 이를 역발상, '공간분열 마법은 자기 몸을 기점으로 하면 거의 어긋나지 않는다'란 사실을 깨닫고 자기 왼손과 오른발을 기점으로 삼아 몸을 잘라내는 '연습'을 해 아리스를 무력화시켰다. 미카가미 본인에게 이 사실을 들은 아리스는 시합도 아니면서 그런 연습을 한 미카가미를 미친놈이라 부르며 공포에 질렸고 결국 패배하고 만다.
[2]
투기장에서 나가면 아예 스킬이 없는 적과도 만날 수 있는데, 미카가미는 게임 경험을 통해 약하게 복사한 스킬로나마 싸울 수 있기에 오히려 투기장에 남는 쪽이 더 힘을 쓸 수 있다. 투기장 상대는 어쨌든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3]
26세로 사천왕 최연장자. 나이 자체는 젊지만 아무래도 귀족가 특성상 20대 초반에는 결혼하는게 일반적이었다.
[4]
패배한 것도 어디까지나 당황해서 어버버할 때 기습으로 쓰러트린 것 뿐으로, "귀족가의 정식 기사 출신이니까 만약 침착하게 화염마법을 포기하고 검술로 싸웠으면 일반인인 나 따위는 상대도 안 됐을텐데"라며 미카가미가 조롱조로 놀리기도 했다.
[5]
화속성 무효가 빠진 장비이며 미카가미처럼 스킬 조합을 쓰기 위해 바꾼 것.
[6]
과거 회상에 따르면 어린 시절 다른 이들과 달리 강한 스킬이 없던 탓에 그들을 이기기 위해선 관절기로 상대해야 했다고. 물론 단순 대련일 뿐인데도 상대의 팔다리를 아작내는 과격 행위를 일삼은 탓에 그녀의 아버지가 무척 골머리를 썩으며 야단치기 일수였다.
[7]
성전환 능력은 국가에서 엄중히 관리되는 대상이라 개인이 허가없이 사용하면 최악의 경우 극형에 처해질 수 있는 중범죄다.
[8]
여신에게 부여받은 스킬이 아닌 다른 스킬을 하나 습득하는 것 조차 몇년이 걸릴정도로 쉬운게 아니라고 한다. 피네는 스킬의 습득과 수련, 시험을 놀이로 생각하며 즐기는 타입이다.
[9]
자신의 본질은 남자라며 제발 범하진 말아달라 부탁했지만, 이미 나머지 사천왕들을 상대하면서 여자 혀용 범위가 넓어진 미카가미는 지금은 여자니깐 문제없다 무시하고,나머지 4천왕 멤버들 역시 반발해 버려서 이렇게 되었다. 메리와 마르는 자이드처럼 거만하게 행동하던것에 불쾌하게 여기고 있었고, 아리스는 남성혐오자인데 이런게 자신들과 같은 사천왕이었냐며 미카가미보다 더 심하게 나와버렸다.
[10]
그럼에도 미카가미를 계속 살려두는 이유는 그가 검투사라는 신분, 그것도 최근 가장 유명해진 인기 스타 같은 중요 위치라 콜로세움 최고 권위자도 아닌 자이드에겐 아무런 명분 없이 죽일 권리따윈 없다. 때문에 미카가미도 지금 당장 노예 검투사에서 해방하는 건 오히려 악수이며 콜로세움의 수장인 데스모스부터 공략하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
[11]
신관장 자리를 얻기 위해 강력한 전투 노예인 무사시와 스즈를 구매하려고 전재산을 다 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