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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8 14:20:37

전라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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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고등학교
全羅高等學校
Jeolla High School
파일:전라고로고.png
개교 1968년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학교
형태 공립
교장 정인덕
교감 정창웅
교훈 자율 단결 정진
교목 소나무
교화 국화
교조 독수리[1]
교직원 수 74명(2024)
학생 수 833명(2024)
관할 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솔내7길 25( 송천동1가)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학교 연혁3. 교훈 및 상징
3.1. 교훈3.2. 교가3.3. 학교 상징
4. 학교 시설5. 학교 생활
5.1. 일과표5.2. 두발 및 복장 규정
6. 출신 인물7. 기타
7.1. 엄격한 규율7.2. 이세종 열사 추모비7.3. 전주 에코시티 이설

[clearfix]

1. 개요

전라고등학교(全羅高等學校)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 있는 공립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훈

교훈: 자율(自律), 단결(團結), 정진(精進)[2]
전라인이여 조국을 품고 세계를 보라

3.2. 교가

파일:external/jeolla.hs.kr/schoolsong.gif

3.3. 학교 상징

교목: 소나무
교화: 국화
교조: 독수리

4. 학교 시설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사용하는 공간으로는 본관 , 정진관, 체육관, 기숙사(진경당)[3], 매점[4], 그리고 운동장 등이 있다.
매년 반들의 배치가 달라진다. 참고용으로만 보자.
문과반은 1~4반, 이과반은 5~10반이며, 2018학년도 신입생부터는 구분이 없어진다.[5]
구분 구성
본관 (1층) 2학년 1~4반 교실, 2학년 교무실, 교장실, 행정실, 보건실, 회의실, 학생부실, 숙직실
(2층) 2학년 5~10반 교실, 본교무실, 교육정보부실, 방송실, 종합토론실, 단결실, 도서실[6], 남직원 휴게실, 인쇄실
(2층 부속) 가우스실, 노벨실
(3층) 3학년 1반~10반 교실, 3학년 교무실, 진학상담실, 푸른나래실
(3층 부속) 피타고라스실[폐쇠], 필즈실
(4층) 1학년 1반~10반 교실, 1학년 교무실, 세미나실. 여직원 휴게실
(5층) 제1학습실, 제2학습실, 컴퓨터실, 수업행동분석실, 공자아카데미실, 진로진학전용교실, 영어전용교실
정진관 (1층) 생물실, 생물자료실, 화학실, 화학자료실
(2층) 역사관, Wee-class, 지구과학실
(3층) 물리실, 물리자료실, 사회과실
(4층) 음악실, 음악자료실, 미술실, 미술자료실, 수석교사실
별관 건지관(체육관), 체육실, 급식소, 기숙사(숙소관, 학습관), 봉림관(1층 매점 + 2층 합숙소), 수위실

신입생이나 외부인들이 오면 가장 해매는 것이 화장실 위치이다. 본관은 총 5층으로 되어 있는데, 이 중 4층까지가 처음에 지은 건물로 공통점이 있다. 학생용 화장실은 복도 양 쪽 끝에 총 4개 위치해 있는데 층마다 하나씩 있는게 아니다. 1층과 3층에 각각 2개씩 있다. 즉, 2층과 4층은 화장실 가려면 다른 층으로 이동해야 한다. 복도 중앙에는 교사용 화장실이 층마다 있다. 학생용 화장실에 휴지는 있지만 소모가 매우 빨라 개인적으로 구비하는쪽이 좋으며, 교사용 화장실은 휴지가 매우 많아 외부인이라면 허가를 받고(키패드로 잠겨있다) 이쪽을 이용하는 편이 좋다. 학생용 화장실은 시설이 매우매우매우 열악하다. 2009년에 수세식으로 모두 바꾼 뒤로 한 번도 정비하지 않아서인데, 소변기는 물이 안빠진다. 좌변기 칸에 가보면 각종 음담패설과 이상한 그림들, 그리고 학생들의 엄청난 창의력을 볼 수 있다. 만약 화장실에 매우 민감한 학생이라면 이 학교에 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길 바란다.[8]

본관 5층 양쪽에도 화장실이 1개씩 있는데, 최근에 개방했다. 1, 3층 화장실보다는 괜찮으나 이곳도 몇 년 동안 방치된 곳이라 절대 기대하면 안 된다.[9] 정진관(신관) 화장실의 경우 층마다 있으나 이 역시 몇 년 동안 동파방지를 핑계로 폐쇄되어있다.여름에도 동파방지 들어가 본 학생의 증언으로는 화장실 내부 보일러방에 흡연하기 아주 딱 좋은 장소가 있다고 하는데 흡연하는 학생 문제로 인해 폐쇄한 것으로 보인다. 교사들이 이 화장실을 쓰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2021년 7월 초 없어졌던 자판기가 부활했다. 그중 빵자판기는 계약만료로 제거되었고, 그 자리에 각종 간식으로 구성된 자판기로 변경되었다. 음료수자판기의 경우는 가격이 천차만별이나 일부는 가격이 인상되었다.

4.1. 진경당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전라고등학교/진경당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학교 생활

2019년 초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입학 전 신입생들은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5.1. 일과표

평일(학기중) 토요자습[부활] 방학보충[11]
~08:20 등교[12][13]
08:20 ~ 08:30 아침 조회[14]
08:30 ~ 12:20 1~4교시
12:20 ~ 13:25 점심식사[15]
13:25 ~ 16:15 5~7교시
16:15 ~ 16:30 청소 및 종례
16:30 ~ 18:20 보충학습(8~9교시)
18:20 ~ 19:10 저녁[16]
19:10 ~ 20:30 야자 1교시
20:40 ~ 22:00 야자 2교시[17]
22:00 ~ 하교
~09:00 등교
09:00 ~ 10:30 1교시 자율학습
10:40 ~ 12:00 2교시 자율학습
12:00 ~ 13:10 점심식사
13:10 ~ 14:20 3교시 자율학습
14:30 ~ 15:40 4교시 자율학습
15:50 ~ 17:00 5교시 자율학습
17:00 ~ 하교
~08:20 등교
08:20 ~ 08:30 아침 조회
08:30 ~ 12:20 1~4교시
12:20 ~ 13:20 점심식사
13:20 ~ 15:10 5~6교시
15:10 ~ 15:30 청소 및 종례
15:30 ~ 18:00 자율학습
18:00 ~ 하교

전라고의 경우 2016년도까지만 해도 야자까지 의무적으로 시행했었는데, 교육청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통학생들은 더 이상 보충학습과 야간자율학습이 의무가 아니게 됐다. 실제로 교사들도 공부 안하는 학생들에게까지 보충과 야자 강요는 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는 같은 전라북도 내 공립 고등학교들도 마찬가지다. 물론 공부를 어느 정도 하는 학생들에게는 권장 아닌 권장을 하기도 한다.[18] 단 기숙사생은 여전히 의무이다.

5.2. 두발 및 복장 규정

2017년 부로 두발을 잡던 학생주임이 전출함으로서 전라고는 다른 학교와 다를 바 없는 두발 규정을 가지게 되었다. 염색, 파마, 장발 정도만 하지 않으면 학교에서 어떤 머리를 하든 터치하지 않는다. 아직도 삭발을 좋아하는 교사들은 남아있기는 하나 영향력은 제로에 수렴한다.

복장의 경우 재작년까지만 해도 거의 의미없이 주기적으로 선도부가 복장 점검을 하기는 했으나 이미 유명무실해진 상태라서 2018년부터는 복장 단속을 실시하지 않았다. 등하교를 하며 교문을 통과할 때 계절에 맞는 교복을 입지 않으면 학생부장 교사가 지적한다. 그 이외에 학교 내외에서는 어떤 복장을 입고 있든간에 특별히 터치하지 않는다. 보통 교복은 불편하므로 체육복을 많이 입고, 사복으로 갈아입는 학생도 꽤 된다. 여름에는 그냥 민무늬 반팔티만 입고 지내기도 한다. 대부분의 체육교사들은 체육 시간에 개인 트레이닝복을 입어도 뭐라 하지 않는다. 그러나 학기 초에는 가끔 잡기도 하니 웬만하면 입고 가자.

신발의 경우 교내에서는 일단 실내화 착용이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교내에서 운동화나 축구화는 엄금이었는데, 현재는 등하교 시에 한정하여 교내에 운동화 등을 신고 들어올 수 있다. 모자는 평소에는 쓰고 다녀도 뭐라 하지 않으며, 수업 시간에 모자를 쓰는 것은 교사들마다 차이가 크다. 주로 삭발한 학생들이 모자를 많이 쓰고 다닌다.[19]

한 가지 팁을 주자면 방학 보충 때는 학생부장 교사의 출근이 많이 느려진다. 학기중에는 7시 30~40분부터 단속을 시작하지만 방학 중에는 본 적이 없다. 아마 8시쯤부터 잡거나 안 잡는 걸로 추정된다. 따라서 방학 중에 조금만 일찍 등교하면 사복을 입고 등하교하는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기숙사의 경우 약간 운에 달려있다. 일단 아무리 방학이래도 완전 사복으로 차려입을 생각은 하기 힘들다. 그러나 7시 40분 전처럼 사감도 쉬거나 씻고 있을 무렵에 나가면 단속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20] 그 이후에 등교한다면 그냥 교복을 단정히 차려입고 가거나 한 가지 꼼수를 쓸 수 있다. 동복에서 위에 와이셔츠만 입고(아니면 그냥 대담하게 사복 입고) 바지만 교복바지(아니면 비슷한 색상의 바지) 상태에서 상의를 패딩점퍼로 가리면 된다. 교문에서는 패딩점퍼를 열으라고 해 검사하지만 기숙사 사감들은 보통 그렇게 하지 않는다. 학교 가서 바지만 갈아입으면 된다.

2019년 기준 장발과 파마는 잡지 않는다. 다만 염색은 잡힌다. 엄격한 규율로 유명한 전라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바뀐 것 같다.

2020년 기준 왠지 모를 이유로 다시 빡세게 복장단속을 한다. 작년까지만 해도 교복의 요소를 갖춘 채로 추가적인 사복은 어느 정도 허용되었으나 이제는 경량패딩조끼를 제외하고는 허용되지 않는다.[21]

6. 출신 인물

7. 기타

7.1. 엄격한 규율

매우 엄격한 규율로 유명했다. 공립학교라 주기적으로 교사들이 교체되는데도 이러한 기풍이 오래도록 유지되어왔다. 야간자습을 비롯한 수업 및 자습이 엄격히 통제되었고, 체벌도 강했다. 보통 하키채로 발바닥을 때렸다.[22] 휴대폰을 비롯한 통신기기 사용은 당연히 금지였다. 휴대폰 사용을 제대로 제재한다고,[23] 신문에 나오기까지 했다. 그야말로 학부모들이 좋아할 만한 학교였다. 학생들은 공부밖에 할 게 없다.

오죽하면 교장은 교도소장, 교사는 간수, 학생은 죄수라는 푸념까지 있었다. 사실 그 시절 남고가 다 그랬다. 특히 두발 규정이 엄격하기로 유명한데 20세기에는 무려 9mm가 기준이었다고 한다. 그냥 말그대로 빡빡이. 두발 검사는 배드민턴 채를 머리에 올려서 머리카락이 튀어나오면 안 되는 수준이었으니 말 다했다. 21세기 들어 규정이 좀 완화되었다는게 옆, 위, 뒷머리 1~2cm, 앞머리 4cm였다. 네이버 지식인으로 미루어볼 때 2011년도에도 두발 검사가 매우 심했음을 알 수 있다.정 궁금하면 홈피 들어가서 포토갤러리 과거 사진을 보면 된다. 이 후 4cm까지 풀려서 스포츠 형태를 띠다가 요즘은 특별히 규제를 가하지 않는다고 한다. 참조[24]

7.2. 이세종 열사 추모비

교내에 이세종(8회) 열사 추모비가 세워져 있다. '민주열사 이세종 추모비'라고 적힌 이 비석은 전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북대 농학과에 진학했던 이세종 열사를 기리는 비석이다. 이세종 열사는 1980년 5월 17일 호남대학총연합회 소속 연락책임자를 자임하며 전북대학교 제1학생회관에서 집회에서 나눠줄 유인물을 등사를 마치고 자정 즈음에 기숙사로 귀가하던 중 M16과 곤봉으로 무장한 공수부대원들한테 피습당했다. 그 후 18일 오전 1시께 학생회관 옆 바닥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는데. 타살 정황이 뚜렸했으나 경찰과 정부는 단순 추락사로 발표해버렸다. 그러나 부검 과정에서 추락전 이미 심하게 구타 당했음이 밝혀 졌다. 이 후 시신은 생가인 김제시 연정동의 개인 묘역에 안치됐다가 1998년 10월 5.18 민주화운동 관련 보상심의회의 결정으로 명예가 회복되면서 이듬해 4월 5.18묘역으로 자리를 옮겼다. 비록 광주에서 일어난 사건은 아니지만 넓은 의미에서 5.18민주화운동 첫 번째[25] 희생자였던 이세종 열사를 기억하기 위해 모교인 전북대학교와 전라고등학교 교정에 추모비[26]가 세워져 그 뜻을 기리고 있다.

7.3. 전주 에코시티 이설

에코시티에 학생들이 유입되면서 에코시티 내 고등학교의 신설이 필요한 상황이였고, 전북 교육청이 대부분의 공립 고등학교들을 대상으로 이전 대상 학교를 공모했다.

공모 대상 학교 중 전라고만 지원해 전라고가 이전 대상 학교가 되었다. 1차 투표를 무난하게 통과했으며, 2차 투표에서 이전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만약에 전라고가 이전할 경우 솔내고와 전라고 모두 남녀 공학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1] 사실상 흰머리수리 [2] 참고로 이 교훈은 윤리와 사상 내신 시험에 출제되었었다. [3] 학습동, 숙소동 2건물 [4] 교내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로 2020년 없어졌다가 2022년 2학기에 부활했다. [5] 사실 구분된다. [6] 2023년부로 반대쪽으로 이전되었다 [폐쇠] [8] 2022년 중반에 1,3층 화장실 리모델링을 진행하여 현재는 나름 세련되게 바뀌었다. 다만, 어째서인지 한쪽만 리모델링이 되어있어 깨끗한 화장실을 이용하고 싶다면 오른쪽 화장실을 이용하자 [9] 현재는 폐쇄되었다. [부활] 3학년만 해당된다. 겨울방학, 봄방학에는 실시하지 않는다. 중식을 학교에서 제공하지 않고 알아서 먹도록 변경되었다. [11] 방학 보충학습 체계가 계속 바뀌다보니까 시간표가 일정하지 않다. 참고용으로만 알아놓자. 통학생들은 의무사항이 아니다. [12] 기본적으로 08:15까지 교문을 들어와야 하고 08:20까지 교실에 들어오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런데 20분 아슬아슬하게 교문 통과하는 사람 널렸다. [13] 최근 모 체육교사에 의해 등교시간 조정이 되려다 말았다. 내년에는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 [14] 모 체육교사에 의해 8시 15분부터 유무념체크표라는 책자에 어제 일을 반성해야 하며 20분부터 인성교육 영상이 흘러나온다. 그러나 정작 아무도 안 하고 자기 할 일 한다. [15] 공식적으로는 13:20까지가 점심시간이며, 이 때 예비종이 울린다. [16] 이 때 1, 2학년 기숙사생들은 진경당으로 이동하고 나머지는 5층 자습실로 이동한다. 3학년은 전부 다 교실이다. [17] 기숙사는 20:50에 시작한다. [18] 학교장추천을 안 해준다느니, 생기부를 안 써준다느니 가지각색의 이유를 대며 안 빼준다. 이탓에 홧김에 정시파이터가 되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19] 모자를 쓰고 다니는것에 대한 별다른 규정은 없다.없어진건가 [20] 가끔 불심검문도 하니 주의는 해야한다. [21] 교복 위에 체육복을 입는 것도 안 된다. 교복 위 체육복을 입었다고 엄청 화내는 교사가 한 명 있다. [22] 참고로 하키채는 위험한 물건이라서 특수폭행죄라는 범죄가 성립할 수 있다. [23] 3無정책이라고 학교폭력, 흡연, 휴대폰 없는 학교인데 휴대폰이 가장 처벌이 세다. 우선 휴대폰은 압수고 학부모 소환에 휴대폰 해지 확인서까지 떼고 학생은 몇 주간 교내봉사를 해야 한다. 또한 휴대폰을 압수할 시 그걸로 끝나지 않고 해당 휴대폰에 등록되어 있는 연락처를 뒤져서 전라고 학생이 있는지 추적하여 추가적으로 적발하는 행위도 했다고 한다. 또 압수된 휴대폰은 수능이 끝나고 돌려주는 것도 아니고 무려 졸업식 때 돌려줬다. 그러나 지금은 폰을 뺏더라도 1주일 안에 돌려주는 경우도 허다할 정도로 과거의 전라고의 모습은 사라진 듯하다. 하지만 학생부장 교사에게 뺏겼을 때에는 얘기가 다르다. 버스충전핑계를 대면서 유심칩을 뺄 수 있다. 학생부장 교사에게게 뺏겼을 때만 사용해라.물론 가장 좋은 건 안 걸리는 것. [24] 2019년 현재는 염색은 여전히 안되지만 장발이나 파마를 해도 잡지 않는다고 한다. [25]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에서 첫 번째 희생자는 5월 18일 오후에 공수부대원에 의해 구타당해 사망한 김경철, 김안부이다. [26] 2015년 5월 15일 이세종 열사의 고향인 김제시에도 추모비가 건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