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 シズク / Amb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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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
캐릭터 소재 | 없음 |
소속 | 아쿠아단 |
주 활동지역 | 호연지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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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SPECIAL의 오리지널 캐릭터로 루비/사파이어 편의 등장인물.대머리인 남성이다.
일본판 이름은 シズク(시즈쿠)로 물방울을 의미하며 북미판 이름은 Amber(엠버)로 아쿠아와 호박(보석)에서 유래되었다.[1] 한글판 이름은 플랑크톤에 의해 바다가 붉은빛으로 물드는 적조현상에서 유래되었다
2. 제4장: 루비·사파이어 편
나발명의 포켓몬인 캐스퐁을 분수 속으로 끌여들여서 수도국 사람을 가장해 사장을 납치할 계획을 꾸몄으나 사파이어에 의해 계획이 망쳐지는 것으로 첫 등장. 이연의 소유 포켓몬인 로토스로 나발명 사장의 품에서 '해연 1호'라는 배의 심장부에 쓰일 데본주식회사가 개발한 특별 기동부품을 가지고 도망치고 사파이어와 싸우게 되는데 이연이 로토스를 물의 돌을 사용해 로파파로 진화시키고 자신들의 얼굴을 본 사파이어 일행의 입을 막으려고 했으나 캐스퐁이 날씨를 알려줘 아차모가 불타입 기술을 써 그 틈을 타 도망쳐 놓친다.비록 일행을 놓쳤지만 그 공으로 아강의 바로 밑인 참모로 승진하면서 다른 아쿠아단원들과 달리 단복을 입게 되며 자신들을 sss(Sub-leaders of Sea Scheme! / 바닷속 조직의 통솔자들)이라 자칭한다.
그 뒤로는 화산활동 완전정지 실험을 위해 등장해 해조, 이연과 함께 공석 교수를 속여[2] 연구비까지 지원해주며 우주에서 떨어진 '그랑 메테오'를 이용해 화산정지를 시키는 기기를 가동시킬 때까지 전력으로 싸우지 않으며 단순히 방어만 했고 목적을 달성했기 때문에 사파이어와 민지와 싸우지도 않고 안개와 미러코트를 이용해 사파이어를 따돌린다.
그리고 19권에서 해조와 함께 등장하나 해조는 아강이 굴뚝산의 실수를 지책해 적조가 따라가게 된다. 그래서 아강이 먼저 가이오가를 부활시켰으며 화산정지활동도 했기 때문에 당연히 바다의 힘이 더 강할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두 고대 포켓몬을 조종할 수 있는 구슬을 가지고 있는 마적에 의해 그란돈만 활발히 움직이며 가이오가가 활동을 하지 않아 마그마단에게 가는데 마침 마적에 의해 가이오가를 지시하라는 명령을 받은 호걸의 구슬을 빼앗으려 한다. 호걸이 잠수정 안으로 숨자 포켓몬을 두고 호걸을 쫓아와 코터스의 공격을 당하면서도 볼비트의 '트릭'기술로 코터스가 가지고 있던 남색구슬을 빼앗아 아강에게 전해주나 아강이 계획과 달리 적조를 도와주지않고 그를 배신한다. 호걸이 화영에게 SOS를 청해 목숨은 건지게되며 정신을 차린 뒤에는 현실을 부정한 채로 보스에게 충성을 다하고 바다를 넓히기 위해 아쿠아단을 싸우겠다며 뒤늦게 이연과 적조와 합류. 패리퍼를 이용해 '토해내기' 공격을 했으나 패리퍼가 힘을 다했고 이연에게 토중몬를 받게 된다. "최고의 포켓몬"이라고하면서 토중몬이 아이스크로 진화해 암페어를 궁지로 몰아넣으나 암페어가 썬더볼트의 특성 정전기를 이용한 '번개'공격으로 아이스크와 함께 빈사상태에 빠졌으나 껍질몬으로 암페어를 직접 공격해 그를 바다에 빠트리면서 "역시 연륜있는 트레이너군. 재치있으면서도 비장한 각오로 당당하게 싸웠다."고 한 뒤 모습을 감추고 은송과 민지에게 해연1호의 항해기록을 기록하고 있는 기계를 던져줘 해저동굴로 가야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 뒤론 어찌됐는지 알 길이 없다.
3. 제 13장: 오메가 루비·알파 사파이어 편
평범한 낚시꾼으로 생활하던 도중 자신이 배신했던 조직의 아지트가 있던 곳으로 돌아왔으나,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다. 땅에 떨어진 두건을 들며 과거를 추억하며 같은 간부였던 이연과 해조를 그리워 하던 찰나, 자신을 반기는 그 둘의 모습이 보인다. 그러나 점점 땀이 날 정도로 열기가 오른 것을 느끼고는 환영이라는 것을 간파해낸다.[3]그리고 나타난 것은 함께 싸웠던 패거리를 찾는 화영이었고, 그에게서 협력해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처음에는 매우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으나 화영에게서 주홍구슬과 쪽빛구슬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제안을 받아들인다. 아강에게 메가앵커를 물려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