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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지 레즈 | |
| Jersey Reds | |
| 별칭 | 더 레즈 (The Reds) |
| <colbgcolor=#fff><colcolor=#000> 창단 | 1879년 |
| 소속 단체 | 햄프셔 RFU |
| 소속 리그 | RFU 챔피언십 |
| 연고지 | 채널 제도 저지 섬 세인트피터 |
| 홈 구장 | 스테이드 산탄더 인터네셔널 (Stade Santander International, 4,000명 수용 가능)[1] |
| 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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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하비 빌존 (Harvey Biljon) |
| 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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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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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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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U 챔피언십 (1회) |
202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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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U 챔피언십 컵 (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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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리그 1 (1회) |
20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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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의 프로 럭비 유니언 클럽으로, 저지 RFC의 일부였다가 2022-23시즌 도중 프로 팀의 독립이 결정되었다. 저지 섬의 세인트 피터 지역을 연고로 한다. 홈 구장은 저지 공항과 인접해 있다.상위 기관은 햄프셔 럭비 풋볼 유니언으로 햄프셔, 채널 제도, 와이트 섬 지역을 관할한다.
2. 상세
2006년 2명의 프로 선수가 계약한 이후 2013년 완전한 프로화를 이루었다.2012-13시즌 처음으로 RFU 챔피언십에 진입하여 2시즌 연속 11위로 강등될 뻔 했지만 프로화된 팀을 안정화시켜 중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2022-23시즌엔 줄곧 선두를 달리던 일링 트레일파인더스를 꺾었고 20승 1무 1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첫 우승에 성공했다. 그리고 RFU 챔피언십 컵 결승에서 일링을 다시 만나 31:35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이렇듯 2부 리그 최상위의 실력을 가진 팀이지만 1부 리그로 승급하기엔 경기장이 너무 작고, 무엇보다 저지 섬의 관중 동원력에 제한이 많기 때문에 럭비 풋볼 유니언은 승급 불가를 통지했다.
프리미어십 럭비 참가 구단에 승리를 거둔 적이 몇번 있었고, 2티어 국가대표팀을 이긴 적이 있다! 일개 2부리그 클럽 하나하나가 2티어 국가대표팀과 맞먹는 것에서 국가간 실력 격차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부분.
- 2015년 홈에서 우스터 워리어스와 23:21
- 2017년 홈에서 런던 아이리시와 15:11
- 2018년 브리스톨 베어스를 워에이인 애쉬튼 게이트에서 38:34, 런던 아이리시를 홈에서 17:14
- 2019년 러시아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을 모스크바에서 35:22
2부 리그의 작은 팀이라 별볼일 없어 보이지만 잉글랜드 리그의 수준 자체가 워낙 높아[2] 소속된 외국인 선수는 자국 대표팀으로 활동하기도 한다. 2015 럭비 월드컵에서 통가의 사미소니 피실라우, 2019 럭비 월드컵에서 나미비아의 얀코 벤터, 피지의 리 로이 아탈리포가 자국 대표팀으로 선발되었다. 여기서 피지는 1티어 국가를 종종 잡아내는 강팀이다.